수록곡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문화예술전문채널 ArteTV는 2011년 10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친 기획공연으로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고음악전문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국내 바로크 전문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정찬에 등장하는 메뉴 이름대로, “안티파스티” - 바로크 음악의 맛보기(17세기 바로크 음악의 태동, 소나타 위주), 본격 바로크 음악으로 접어드는 프리모 피아띠 - (Primo Piatti - 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스꼰도 피아띠(Secondo Piatti)-화려한 관현악의 만찬으로 이름 붙여
3회에 걸쳐 열린다. 2. 장소 : 아르떼TV 아르떼홀 (2,6호선 합정역 7번출구 5분거리)
10월 13일 공연(프리모 피아띠)“칸타타와 아리아의
밤” Program박승희> J.S. Bach - Bist du bei mir BWV 508 J.S. Bach -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
G. Handel - “Dopo Notte” from Opera Ariodante [출연진 소개] 옛것(Antiqua)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연주단체(Camerata)라는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오리지널 악기와 연주법으로 연주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바로크 음악을 선사하고자 창단한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이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열의를 다해 창단한 이래 성실한 연구와 열정적인 연주활동으로,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 오페라 '디도&에네아스'를 비롯하여 한국 초연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으며, 예술의 전당 여름실내악2007, 오페라 ‘리날도’, 금호아트홀 기획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삼성 리움갤러리, 덕수궁 미술관 초청연주, 대전실내악축제, KBS 1FM 공개방송, LG 아트센터 관객 참여 프로그램 초청 연주 등을 통해 국내 음악계에 주목 받는 앙상블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연주한 헨델의 메시아, 바흐의 요한수난곡, B단조미사 원전연주 등을 통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된 연주를 선보여왔다. 엔드류 멘즈, 존 홀로웨이, 마사키 스즈키 등 여러 고음악 대가들과의 마스터클래스와 협연, 일본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발전해 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2008년 10월 일본 호쿠토피아 고음악페스티발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세계무대를 향한 비전을 실현해가고 있다. 방송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