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 하는 스타일 - namjaga joh-a haneun seutail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Top 5

귀여운 스타일? 섹시한 스타일?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이쁘면 된다?
물론 각자 이상형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꼭
이상형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신다면
분명히 곁에도 좋은 사람이 생길거예요!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해!’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정확하게 말하면
이성적으로 끌리는 여자를 좋아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요.
남자들이 여자의 청순한 긴머리나
흔히들 말하는 이쁜 ‘여친룩’이나
잘 꾸민 외모나 손 등등에 매력을
느끼는 것도 모두 남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이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매니큐어를 단아한 색으로 바른다던지
여성스러운 향이 강한 향수를 뿌리는 등
이런 이성적인 매력들이 모이게되면
상대방이 더 이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 항목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자들도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낮은
남자들에게는 정감이 가지 않듯
매사에 부정적인 여자는 남자를
불편하고 기분좋지 않게 만들지만
반대로 긍정적이고 활력넘치는 여자는
그 에너지가 상대방에게도 전달됩니다.
거기에 웃는 얼굴까지 호감형이라면
그녀의 비타민같은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활력이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이
매일 쳐져있고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훨씬 많은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가장 대표적인
여자스타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남자의 이상형에 빠지지않고 언급되는
귀여운 여자, 청순한 여자입니다.
외모가 귀여우면 호감이 가기 쉽고
행동이 귀엽다면 그런 모습이
어딘가 사랑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번 여자의 청순한 모습에
남자들은 설레임을 느끼게 되는데요.
청순하다고 하는 것은 외모 자체가
청순하거나 혹은 스타일이 청순한
느낌이거나 또한 침착하고 차분한
행동이나 그 사람의 분위기 등으로
결정되는데 꼭 외모가 이쁘지 않더라도
다양하게 자신을 가꿀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만날 때 대부분
대화나 행동 등 먼저 리드하고 좋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런 남자의 노력에 무신경하다면
남자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성취감도
느끼지 못하며 실망하게 됩니다.
남자는 자신과 있을 때 즐거워해주고
감사해주고 자신을 띄워주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남자들은 칭찬에 약합니다.
칭찬에 인색하신 여자들이 많은데
칭찬은 남자의 마음을 열게하고 남자가
더 노력하는데에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과한 칭찬과 띄워주기는 자칫
허세 가득한 남자로 만들 수 있으니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자신보다 약하고 마른 남자에게는
자신을 지켜줄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쉽게 호감을 느낄 수 없고 반면에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듬직한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지켜주고싶은 여자가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에게 지켜주고 싶은 여자는
마르고 여리여리한 여자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저는 포함이 안되네요?
하지만 그렇게 단정짓지는 마세요!
겉모습이 지켜주고 싶은 경우 말고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연약하거나 키가 작지 않아도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본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각자의
자유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① 청순한 스타일
보통은 청순한 스타일에 보호본능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청순한 스타일은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청순한 스타일로 옷을 입어보거나 메이크업을 하는 등 청순하게 꾸민다면 시각적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합니다.
② 적당한 내숭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죠? 여자들이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내숭이지 않나요? 진짜로 겁이 많거나 추위를 잘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호본능을 위한 적당한 내숭을 가져보세요! 오히려 그럴 때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 원래 연약한 사람보다 강한 사람이 갑자기 약한 모습을 보일 때 보호본능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너무 가식적일 필요는 없지만 적당한 내숭은 필요합니다!
③ 적당한 애교와 스킨십
남자는 여자의 애교나 스킨십에 보호본능을 느끼기도 합니다.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거나 남자의 어깨에 기대거나 등 뒤로 숨는 등 적당한 애교와 스킨십이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④ 도움 요청하기
여자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해보일 경우에도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만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혼자서 하기 버거운 일이라면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