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벳토실이 입니다 ^-^ 남자아기 키우며 정말 잘 쓰고 있는 핫아이템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바비온 방수이발기
 멜군 100일쯤부터 ~ 20개월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저희집 효자템이에요. 3만원정도 바리깡 하나 준비하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요. 요즘은 원하는 아기 머리스타일 검색하면 예쁘게 자르는 영상도 있구요. 투블럭, 박새로이 ver. 모두 가능해요 ㅎㅎ
저희집은 아직 밤톨머리만 도전하고 있어요 ㅠ.ㅠ 멜군은 머리숱많게 태어나서 머리가 금방금방 자라는 편이에요. 한달에 한번씩 밀어주는것 같아요. 어릴땐 미용실 가는것도 아기나 엄마에게 모두 스트레스라고 해서요. 그냥 방수이발기 하나 주문해 제가 잘라줬어요.
남자아기 머리자르기 '.' 어려울것 같지만 엄청 쉬워요. 작동법만 알고 그냥 밀어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저같은 초보자도 할 수 가능하니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가지만 주의해주세요 1. 아이 움직이지 않게 제일 중요하죠. 다치면 안되니깐 ㅜㅜ 첨엔 멜군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줬어요. 요즘은 아기가 좀 크기도 했고 워낙 어려서부터 해와서 그런가 적응하는것 같아요. 평소에 아빠 면도하는거 보여주거나 전동칫솔 소리 들려주면서 흥미가지도록 하는 방법도 좋아요. 저희집은 이런 부분이 효과가 있었어요. 아기 바리깡 작동했을때 윙~ 하는 소리가 나거든요. 이 소리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만져보고 싶어하길래 같이 작동해보고 그러면서 바리깡과 친해졌어요 ^-^ 2. 세게x 바리깡을 머리 부분에 대고 가볍게 밀어내는 식으로 작동하심 되요. 세게밀면 상처날 수도 있어요. 이 부분만 조심해주세요 ^^ 3. 머리카락 자잘한 머리카락들이 많이 나와요. 아이 몸에 붙지않게 보자기나 비닐활용해 몸을 감싸주세요. 이번주 영상엔 아기 머리자르기 과정을 담아봤어요. 바쁘신 분들은 0:49 부터 보심되요 ^-^ 비용은 보통 일반미용실에선 만원 내외로 나올거구요. 아기전용 미용실 가면 2만~3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해요. 근데 또 좋은곳 가서 잘라도 엄마입장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봤고요. 조금만 연습하면 엄마손으로도 충분히 잘라줄 수 있으니까요. 다칠까봐 많이 겁나고 무섭다면 당연히 미용실로 가는걸 권하고 싶어요 '.'
짜쟌 - 옆에서 (전문가님이) 직접 하는것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좀더 커서도 엄마표로 해줄 수 있게 배우고 싶어요.
박스 & 구성품 바비온 방수이발기 SBC-401 처음에 친구 추천받아 '아기 바리깡' 검색해서 구매했구요. 특히 여름되면 더우니깐 이렇게 한번 밀어주면 시원해하고 좋아요. 바비온 다른 모델이라도요. 사용법이 간편합니다. 충전해서 사용해요.
남자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비상용으로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엄마표로 다양한 머리스타일 만들어보세요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All Rights Reserved © 토실 댁 |
남자아이 머리 자르기 - namjaai meoli jale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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