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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인명피해[편집]육식동물 중에서 상당한 수의 인명피해가 보고되고 있으며, 연간 200명 가까운 숫자가 사자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는 사자와 울타리 하나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아 인명피해도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인간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인간과 사자가 마주칠 확률도 늘고 있는데, 사자의 공격을 받으면 대부분 사망하거나 사경을 헤맬 정도의 중상을 입게 된다. 사자는 주로 밤에 덤불에서 매복하였다가 기습하여 바로 목을 물기 때문에 희생자는 도움을 청할 틈도 없이 당하게 된다. 특히 혼자, 그것도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가장 우선적인 표적이 된다. 8.2. 사냥당하는 사자[편집]그래도 다른 동물들도 다 그렇듯이 현실에서는 사자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사람이 사자를 죽이는 게 훨씬 많다. 비슷한 호랑이나 표범에 비하면 가죽은 밋밋하지만 사자 사냥은 예로부터 많은 문화권에서 강력함이나 위대함을 과시하는 행위로서 자행되었으며, 현재도 사자의 가죽과 머리 등의 장식을 얻기 위한 이른바 트로피 사냥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여타 포식자들처럼 사람보다 방목지의 가축을 노리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 지역 농민들과도 마찰을 겪고 있다. 9. 문화적 묘사[편집]실제로도 사자는 가장 강력한 육상 생물중 하나이지만 백수의 왕이라는 이미지가 정착된 것은 《성경》과 《불경》의 영향이 크다.
라는 구절에서는 깨달은 자 즉 석가모니 부처의 모습을 사자와 바람, 연꽃 그리고 무소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유마경》에서는
라고 하고 있으며, 사찰에서 불법을 수호하는 상징으로써 사자를 조각해 두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이나 법주사의 쌍사자 석등, 불국사의 다보탑 등.# 문수보살이 사자를 타고 다닌다는 전승도 있다.
라고 하고 있으며, 또한 《판관기》 14장 18절에는
고 하고 있다. 《성경》에서 사자가 바로 동물의 왕이자 가장 힘센 동물이라고 인증까지 하고 있는데 중세의 어느 기독교인이 여기에 토를 탈 수가 있었을까? 따라서 《성경》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던 중세 유럽인들이 사자를 직접 본 사람은 드물더라도 동물의 왕이라고 생각하게 된 건 당연한 일이다. 그 밖에도
라든가,
고 하고 있어 사자를 왕과 같은 동물로 묘사하고 있다. 물론, 《성경》이라는 것이 뱀 하나의 속성도 신과 악마가 공유하는 만큼, 사자 역시 사탄에게도 쓰인다.
던가... 그냥 당시 사람들이 사용했던 은유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 속설/격언과 진실[편집]10.1.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편집]말 자체는 맞기는 한데 격언의 의미와 실제 상황은 조금 다르다. 이 격언의 뜻은 "별것 아닌 일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라"인데, 사실 현실에서 토끼는 별것 아닌 사냥감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토끼는 전투력은 매우 약하지만 조심성이 많고 상당히 민첩하며, 오감이 엄청나게 예민하여 천적의 접근을 쉽게 눈치채고, 덩치가 작아서 좁은 틈으로도 도망갈 수 있다. 달리는 속도도 빠르고 방향전환 능력도 뛰어나다. 당연하 사자가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려야 한다. 10.2. 자식을 절벽에서 떨군 후 기어올라오는 새끼만 키운다[편집]절대 사실이 아니다. 자기개발서나 사탐 과목 시작 부분 등을 보다 보면 한 번 쯤은 꼭 등장하는 잘못된 격언으로,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 떨어트리고 살아서 기어올라오는 새끼만 키움과 동시에 장성해서 독립시키게 될 때도 이런다는 설. 이 속설의 의미는 자식을 엄하고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39] 또한 동물의 왕 사자는 강한 새끼만 키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속설은 원래 사자가 아니라 호랑이에 관한 속설이었는데, 둘이 비슷한 이미지의 맹수인 것도 있고 몇몇 매체에서 사자로 바꿔 넣은 것이 와전된 듯 하다. 드물게 늑대인 버전도 있다. 10.3. 배부른 사자는 사냥을 하지 않는다[편집]사실이다. 애초에 배가 부르면 충분히 만족돼서 사냥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저 나무 그늘이나 바위에 엎드려서 낮잠 자거나 쉬는 것 이외의 일과가 없다. 이 때는 옆으로 겁 없는 토끼 같은 사냥감이 지나가도 별달리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41] 11. 한국과 사자[편집]호랑이나 표범과는 달리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에는 전혀 자생하지 않아서 한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글 등을 통해(특히 불교 관련 서적) 접할 일이 자주 있었기 때문인지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지증왕~진흥왕 당시 활약한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커다란 목제 사자상을 만들어 우산국, 지금의 울릉군 일대를 정벌한 사건은 유명하다.[42] 12. 상징물[편집]12.1. 국가, 지역, 군[편집]
12.2. 스포츠[편집]
12.3. 그 외[편집]
13. 대중문화[편집]사자의 갈기가 왕의 상징으로 사용했던 역사가 그렇듯, 거의 대부분 갈기를 두른 수사자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13.1. 사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편집]실제 사자가 아닌 해태같이 동양의 환상종일 경우 ☆
13.2. 신화 속 사자[편집]링크 참고. 14. 언어별 명칭[편집]언어별 명칭 한국어 사자(獅子) 한자 獅子(사자)[71] 그리스어 λιοντάρι(리온다리), λέων(레온) 덴마크어 løve(뢰베) 독일어 Löwe(뢰베)[72] 라틴어 leo(레오) 러시아어 лев(레프)[73] 루마니아어 leu(레우) 마인어 singa 몽골어 aрслан(아르슬란)[74] 베트남어 sư tử 불가리아어 лъвът(러버트) 산스크리트어 सिंह(싱하) 음? 스와힐리어 simba(심바) 스웨덴어 ljón(룐 혹은 ㄹ욘) 스페인어 león(레온) 아이슬란드어 lejon(레욘) 아랍어 أسد(아사드), حيدر(하이다르) سبع(/sæbʕ/, 새바)(이집트 아랍어) 에스페란토 leono(레오노) 영어 lion(라이온), lioness(라이오너스)(암사자), lionet(라이오넛)(새끼 사자) 이집트어 𓃬(마이) 이탈리아어 leone(레오네) 일본어 獅子(しし)(시시), ライオン(라이온)[75] 줄루어 ingonyama[76] 중국어 狮子(shīzi)(싀즈) 체코어 lev(레프) 태국어 สิงโต(씽또)[77] 터키어 aslan(아슬란)[78] 페르시아어 شیر(시르) 포르투갈어 leão(레앙) 폴란드어 lew(레프) 프랑스어 lion(리옹) 헝가리어 oroszlán(오로슬란) 히브리어 אַרְיֵה(아르예)(숫사자), כְּפִיר(크피르)(젊은 숫사자), לָבִיא(라비이)(암사자) 힌디어 शेर(셰르), सिंह(싱하) 15. 기타[편집]사자는 코끼리 똥에 환장을 한다.[79] 배설물 성분이 대부분 섬유질인 코끼리 똥은 사자를 흥분시키는 성분이 많아서 개다래나무를 씹은 고양이처럼 코끼리 똥에 얼굴을 파묻고 온몸에 말그대로 똥칠을 하며 먹어댄다. 사파리를 다룬 TV프로그램에서 코끼리 똥을 미처 치우지 못한 사육사들이 달려 왔을 때 홍콩을 헤메는 사자 떼의 압박이... [1]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사막이다.[2] 번식력 자체는 높은 편이나 사자 무리의 우두머리는 수시로 바뀌며 우두머리가 교체되면 새끼사자들은 전부 우두머리 수사자에게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야생에서의 생존률이 매우 낮다. 반면 인간에 의해 관리되는 동물원에서는 우두머리 수사자는 몰론 다른 동물들에게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사자의 개체수가 계속 늘어난다. 이는 일종의 본능에 의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개체수 조절로 사자에게 자신의 유전자를 넣기 위한 새끼 학살 본능이 없다면 사자의 개체수는 겉잡을 수 없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3] 실제로 세네갈사자의 경우 유전적으로 아시아사자와 훨씬 더 가깝다.[4] 마사이사자의 한 분파인 차보사자의 경우 생긴 것과 다르게 트란스발사자와 유전적으로 가깝다.[5] 플라이오세 시기[6] 이 때문에 창작물이나 영화 등에서 사자가 우렁차게 포효하는 소리는 실제로 듣기가 꽤 어렵다. 정말 극도로 화가 났을 때가 아니면 동물원에서도 듣기 어렵다. 사람으로 치면 엄청 화났을 때 욕설까지 내뱉으며 소리지르는 거나 마찬가지다. 영화 라이온 킹 마지막 부분 암사자들이 '우어어어'하고 심바에게 화답하는 소리가 평소 사자가 우는 소리를 잘 반영한 케이스.[7] 일부 책에서는 수사자는 암사자에 비해 거추장스러운 갈기 때문에 매복에 불리하여 사냥능력이 떨어진다고 기술한 서적도 있는데, 사실 갈기와 큰 덩치가 아무래도 암사자보다는 매복에 불리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대신 수사자는 암사자들이 사냥에 성공할 수 있게 먹잇감을 몰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물소나 하마처럼 덩치가 크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동물을 사냥할 때 도움이 되며, 먹이를 하이에나들이 뺏지 못하게 막거나 역으로 그들의 먹이를 빼앗을 수도 있다.[8] 수사자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암사자에게 선뜻 먹이를 건내 주질 않는데 이럴 경우 암사자는 수사자 주변을 뱅뱅 돌면서 먹이를 양보해주기를 기다렸다가 수사자가 물러나면 먹는다.[9] 영상 해설에 따르면 일부러 고기를 먹지 않고 떠났다고 한다. 수사자의 목적은 살육(Kill)이지 사냥이 아니기 때문. 결국 편집 영상에서처럼 암사자가 위험->수사자 출격 후 구출이란 구도만 아닐 뿐, 무리의 암사자를 공격한 하이에나들을 수사자가 그 보복으로 개박살내는 구도는 같으니 사자 사회, 그리고 하이에나 사회간의 갈등과 힘 관계를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10]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바로 위에 상술되었다시피 수사자는 무리의 새끼들을 지켜야 하므로 멀리 떨어진 암사자들을 구출할 방도가 없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암사자들이 핀치에 몰렸다는 사실조차 알 수도 없고.[11] 해당 링크의 수사자는 지금은 폐쇄된 한 길거리 동물원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다가 구조되었는데, 같이 지내던 암컷 백호에 대한 소유욕 + 공격성이 너무 심해진 것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의 분리가 아닌 수사자 쪽의 중성화를 택했기에 갈기가 죄다 빠져버렸다고 한다. (수사자와 백호가 오랫동안 같이 살아와서 서로를 떼어놓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 그 외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12] 사자도 나무를 약간은 탈 줄 알아서 아예 못 타는 하이에나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갈 때도 있긴 하다. 그래도 표범에 비하면 사자는 나무를 잘 못 타는 편이다.[13]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이들의 눈물 없이 보기 힘든 삶이 조명되었다.[14] 물론 이것도 다른 동료 사자들이 몰이를 해서 진을 빼놓거나 시선을 돌린 사이에 뒷덜미나 급소를 물어서 성공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리에서 쫒겨나서 완전히 혼자인 상황에서는 중대형 초식동물들을 사냥하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5] 사자도 필요하면 수영을 하지만 얕은 물도 아니고 헤엄쳐야 하는 물에서 하마처럼 큰 동물을 사냥하는 기행은 수영에 익숙한 호랑이에게도 불가능한 일이다.[16] 사람으로 비유하면 7~8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대가족이 샌드위치 한 두 조각을 나눠먹는 수준의 식사까지 포함한 수치이다.[17] 위의 영상은 파워차이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영상에 나오는 숫사자 레드는 설명과 겉모습(짧은 갈기, 비교적 슬림한 체형)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젊은 수컷이다. 그런데 20마리가 넘는(over 20) 하이에나 무리와 마주치자 궁지에 몰린다. 그런데 보면 하이에나 무리들도 쉽사리 공격하지 못하고 체력이 빠지길 기다린다. 20대1로 싸우면 하이에나 무리가 이길게 자명하지만, 레드가 최후의 발악으로 몇마리는 길동무로 찢어발길게 분명하기 때문. 그래서 하이에나들은 정면승부를 피하고 계속 급소를 물거나 여러 방면에서 공격하는 등 체력을 고갈시키는 것이다. 그러다가 레드의 동료 타투가 이를 눈치채고 도우러 달려오자 하이에나들이 싸울 염두도 못 내고 도망친다. 설명에서도 "20마리의 하이에나들에게조차도 숫사자 두마리는 상대하기 무리입니다.(Even for 20 hyenas, a pair of male lions is too much to take on)"이라고 한다. 즉 숫사자 1마리<하이에나 20마리<숫사자 2마리,라고 보면 된다. 물론 저건 숫사자 중 한 마리가 기진맥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두 마리다 멀쩡한 상태라면 더 큰 무리도 당해낼 수 있을 것이다.[18] 몰론 물가에는 악어 말고도 하마나 코끼리도 있기 때문에 악어가 없더라도 사자들은 항상 물마실 때 긴장해야한다.[19] 이 사람은 사자말고도 치타, 표범, 하이에나등의 맹수는 물론 기린과 같은 동물과도 아주 잘 지낸다.[20] 위 크리스티앙과 그 사자를 기르던 두 사람이 만나는 동영상에도 등장한다. 상의를 입지 않은 노인이 바로 조지 아담슨. 그 역시 1989년에 살해당하는데 소말리아의 밀렵군에게 공격당한 여행자를 구하러 가던 도중 소말리아 도적단에게 살해당했다. 영상에 등장한걸 보면 알수 있듯이 크리스티앙이 사라지기 전까지 조지 아담슨이 야생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주었다.[21]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라는 제목의 책도 있다.[22] 우유에 피를 섞어줬는데도 몇 번 입을 대고는 거부했다.[23] 암컷 사자들은 사냥감이 누구인지, 어떻게 잡는지에 대한 지식을 새끼에게 전달한다.[24] 사자를 사살한 패터슨은 135명 사망을 주장했으나, 두개골 분석을 통해 실제로 사자가 잡아먹은 사람 수는 훨씬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5] 가이드에게 5만 달러를 주고 야생동물 보호 구역을 벗어나게 하는 등, 법적으로는 문제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결국 미국에서도 짐바브웨에서도 별 처벌없이 풀려났다.[26] 거기다 공원 안에서는 사냥이 금지이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사자를 공원 밖으로 몰아서 잡았다.[27] 이쪽은 온실가스와 관련있다.[28] 코뿔소.[29]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 군주의 상징인 용과 마찬가지로 군주를 상징하는 동물중 하나였으며 용맹하거나 남성미 넘치는 사람에게 붙이는 별명중 하나가 호랑이인 것을 보면 동아시아 문화에서의 호랑이의 위치를 알 수 있다.[30] 당시 사자 사냥은 메소포타미아권 왕조에서 유행한 스포츠였다. 수십 마리의 사자가 화살에 꿰뚫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사자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31] 그런데 《성경》에 한자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국내 한정으로 동물 사자가 아니라 사신이나 전령을 뜻하는 사자(使者)라고 인식하는 일이 왕왕 보인다.[32] 이 부분에 대해 참고할 만한 책은 미셸 파스투로 저, 주나미 역 《곰, 몰락한 왕의 역사》가 대표적이다.[33] 그래서 오프닝에 나오는 사자가 생긴게 다를 수도 있다. 옛날 1940년대 MGM작품과 최근 작품의 오프닝을 보면 사자가 다른 걸 알 수 있다.[34] 엄밀히 말하면 라이거, 즉 호랑이와의 교배종이다.[35] 출처는 초합금혼 고라이온 매뉴얼[36] 사실 아서 왕의 상징은 곰인데, 이쪽이 지켜진건 프로토 세이버다.[37] 삼성(한), 톈진(중), 유니(대), 세이부(일)[38] 그런데 사실 이 3사자는 원래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문장인데, 노르망디 공작이 영국 왕이 되면서 영국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이 노르망디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들이 정착할 때 지급된 땅이니, 상당히 다국적인 문장이다.[39] 이 속설의 제대로 된 의미조차 모르고 자식은 때리면서 키워야 한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아동 학대를 정당화하는 데 악용되기도 했다. 이 속설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을 비판한 듯한 공익광고가 있다. 2012년 AC 재팬 CM학생상 BS민방상(준그랑프리) 수상작. 훈육과 학대는 다르다. 묘하게 섬뜩한 게 AC 재팬답다. 애당초 이런 잘못된 속설을 들이대는 것 자체도 문제고, 또한 이런 잘못된 속설을 진짜 정설로 착각하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고, 자식을 학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기분에 따라 화풀이용으로 학대하는 것이니 문제다. 참고로, 일부 사람들 중에서도 이걸 정설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은데, 가령 노무현 前 대한민국 대통령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도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 채 이 예시를 들며 유세를 한 적이 있다.[40] 오히려 진짜로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리는 동물들은 이런 맹수들이 아니라 원앙이나 흰뺨기러기 같은 순한 이미지가 있는 동물들이다. 흰뺨기러기는 100미터가 넘는 절벽에서 이소를 하면서 새끼가 스스로 내려오게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절반이 추락사한다고 한다. # 이들이 높은 곳에서 새끼를 낳아 키우는 이유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서이다.[41] 피식동물들도 이를 알기에 포식자가 쫓아오면 꽁지가 빠져라 달아나지만 동족 한두 마리가 사냥당하면 줄행랑을 멈추고 그냥 근처에서 평온하게 풀을 뜯는다.[42] 이 경우 사자가 이름이 같은 상상의 동물이란 설도 있다. 사실이라 할지언정 실제 사자의 영향은 받았을 것이다.[43] 키우고 있는 사자만 수십마리가 넘는다.[44] 일본 해군의 전함 공고가 일본으로 건너간 이 라이온 급 순양전함을 개장한것이다.[45] 마스코트인 레오니와 차바가 백사자고 충북 청주 FC로 변경되는 2023년부터 사용되는 엠블럼에 사자를 사용한다.[46] 악마의 모습으로 변할 때는 사자의 모습으로 하고 있다.[47] 금(金)속성의 상위소환 요괴이다.[48] 본인부터 가족들까지 전부 사자탈을 쓰고 있다.[49] 애니메이션 초유의 암사자 주역.[50] 다른 만화와는 달리 사자가 동네북 포지션이다.[51]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52] 수화모드시 사자가 된다.[53] 참외를 가지고 온 토끼한테...[54] 정확히는 오니에 오즈의 마법사의 사자를 합친 모습이다.[55] 본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지만 갈기로 인해 사자처럼도 보인다.[56] 별칭이 독일어로 사자를 뜻하는 뢰베(Löwe).[57] 방패를 전개하는 부품 모양이 사자머리이며 스킨 중에서도 사자를 갑주에 세긴 것이 있다.[58] 일러상으로는 전갈 꼬리가 달린 사자에 가깝다.[59] 사자자리 L77성 출신이다.[60] 샤를마뉴의 파트너 몬스노다.[61] 갑주의 모티브가 사자다.[62] 수컷인데 갈기가 없는 게 콤플렉스란다.[63] 레이가 떠나고 나서는 그를 원망하면서, 배신자 취급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그를 뛰어 넘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을 비롯한 백호의 '필살기'인, 호랑이 클로발톱'''까지 마스터 했다!!! 초반부 에피소드 13화에서.[64] 정확한 성수 디자인은 흑사자.[65] 셋중에서 유일하게 성인 목소리가 아닌 청소년 목소리를 쓴다[66] 헤어가 사자갈기를 연상시킨다.[67] 그리핀도르의 상징수(獸)다.[68] 수신상이 거대한 황금의 사자다.[69] 모티브가 사자다.[70] 이름에 라이온이 들어가며 그의 칭호 역시 사자이다. 외형적으로도 과거 기사단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를 맡던 시절에 사자 가죽을 두르고 무릎보호대에 사자 머리 모양 장식을 달았으며, 갑옷을 바꿔 입은 이후에도 견갑에 사자 머리 모양 장식을 달고 있다. 또한 그가 사용하던 검의 이름도 사자검이다.[71] 페르시아어 شیر (시르)가 중국에 건너오며 shir, 중국어로 "샤" 발음이 되었고 여기에 子를 붙여 shir子(샤자)가 되었다. 이를 가차하여 師子가 되었는데 이 때 師(스승 사)가 스승을 나타내는 단어라 옆에 개 변을 붙여 獅(사자 사)라는 글자가 나오게 되었다. 사자의 '자'는 무의미 접사이다. 한자어 중에 모자, 탁자, 원자(atom), 분자 등에 쓰이는 '자'도 같은 용법으로 쓰인 것이다. 다만 '사'를 음역할 수 있는 한자가 몇가지가 있는데 스승 사(師)를 골라 변형했다는 점 그리고 자(子)는 무생물이 아닌 특히 사람에게서는 성현으로 추앙받는 인물에게 붙이는 극존칭이라는 점에서 사자를 신성시하여 그랬다고 보기도 한다.[72] '뢰베'가 사용된 대표적인 예로 독일의 맥주 상표 '뢰벤브로이'(Löwenbräu)가 있다. 직역하자면 '사자양조'라는 뜻.[73] 실제 발음은 '례ㅍ'에 가깝다.[74] 중세 몽골어로는 아르스남.[75] 한자 발음인 '시시'는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그런지 현대 일본어로는 대부분 영어 발음을 따온 라이온으로 부른다.[76] '털 달린 표범'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말이다.[77] 한국어의 사자가 한자의 獅子에서 변형되었듯 태국어의 สิงโต 역시 산스크리트어의 सिंह(싱하)에서 변형된 것이다.[78] 셀주크 제국 시절 중세 터키어로는 현대 몽골어와 같은 아르슬란.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그 아슬란의 유래 맞다.[79] 이러한 점은 호랑이도 동일.[80] 재규어는 표범과 사자의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동물이라 표범과 사자와 교배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번식도 가능하다.[81] 인도 지역의 보물 감시자이자 인도의 길들인 짐승으로 나온다.[82] 거기다가 엠파이어1에서 일본에도 나온다.).[83] 사막여우를 보호한 사례는 수사자와 새끼들까지 다같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수사자는 사막여우를 공격하려 했으나 암사자가 말렸고 이후 사막여우가 도망가게 해줬다. 누를 보호한 사례는 갓 태어난 물기조차 마르지 않은 새끼 누를 하이에나 떼로부터 약 하루동안 옆에 달라붙어 보호한 후 돌려보냈다! 이게 왜 대단하냐면 후자의 경우 아주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먹잇감이기 때문. 갓 태어난 누는 절대 저항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