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분리수거 이야기는 나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나무 다들 어떻게 버리고 계신가요?"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 중에는 목재로 된 것들이 많이 있어요. 막상 버리려고하면, 어떻게 버릴지 모르셨던 분들 많이 있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나무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 걸까?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해요.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주의) 나무는 재활용품으로 배출하는게 아니에요!

재활용으로 버리는게 아니라구? 그럼 어떻게 버려?!

네! 나무버리는 법 함께 알아봐요.  

먼저 가구가 아닌 경우, 

목재로 된 잡쓰레기인 경우입니다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냐,

봉투에 들어가지 않냐

부피와 양을 기준으로 나누면 돼요.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예로 들어볼게요.

나무젓가락은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나무조각,나뭇가지,나무줄기 목재 쓰레기 등은

(크다면 잘게 부수어) ▶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화분에 키우는 나무 ▶ 잘라서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화분 통째로 버리는 경우는 폐기물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해요.

다만, 양이 많거나 

봉투에 담기 어렵다면(찢어질 우려가 있다면)

일반 마대자루에 담아서 폐기물스티커를 붙이거나,

가연성쓰레기마대를 구매하여 배출합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후 남은 목재 ▶ 가연성 마대에 배출해요.

가연성 마대 구매처는 철물점 또는 주민센터에서 구할 수 있어요. (지역별로 없는 곳도 있어요.)

마대자루로 버릴 때는 마대자루에 나와있는 

연락처에 전화 해 신고 후 배출해요.

폐기물스티커 가격은 

20kg 포대기준 2000원 

40kg 포대기준 3000원, 

80kg 포대기준 5000원 

(지역별로 상이)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주의할 점나무에 못이 박혀있는 경우에요.

되도록 수거해가시는 분이

다치지 않도록 구부려주거나,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는 대형폐기물 가구류인 경우에요.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목재로 된 잡쓰레기는 위에 방법으로 해결해주시면 되고, 

가구는 봉투에 담기 어렵기 때문에 신고를 해주셔야해요.

가구는 대형폐기물스티커를 신고 후 붙여주시면 돼요.

1. 스티커는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해서 구매하면 돼요. 

2. 온라인 시/군/구청 사이트에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를 하고 프린터해서 붙이면 돼요.

(프린터가 없다면, 빈 종이에 신고번호와 배출품목등을 적어서 배출해주세요.)

버릴 곳이 없고 폐기물 배출이 어렵다면,

우아한 정리에 도움을 요청주세요 :)

#나무버리는법 #나무분리수거 #가구분리수거 #가구버리는법

나무 목재 버리는 법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나무

버리는 방법

-나무 재질의 물건은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크기와 종류에 따라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대형 생활 폐기물로 버려주세요.

일반쓰레기: 나무젓가락(→ 바로가기), 나무도마(→ 바로가기), 작은 나무토막 등 종량제봉투에 담을 수 있는 크기의 나무류

대형 생활 폐기물: 나무 판자 등의 대형 목재, 책상, 의자, 침대 등의 원목 가구 (→가구 버리는 방법)

유의할 점

-나무에 못이나 날카로운 물질이 박혀있는 경우, 수거하는 분들이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제거하거나 구부려서 배출해 주세요.

-대형 생활 폐기물 신고 및 수거는 유료이며, 가구의 크기에 따라 2,000원~10,000원 가량이 부과됩니다. 

-대형 생활 폐기물은 주민센터, 구청 등의 지자체에 신고 후 (웹사이트 또는 직접 방문) 폐기물 스티커를 인쇄하거나 발급받아 집 밖으로 옮겨두면 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1-2일 내에 수거해 갑니다.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고 길거리, 야산, 쓰레기 수거 장소에 몰래 버릴 경우 수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로 간주되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나무 목재 버리는 법, 나무 판자, 나무토막, 나무젓가락, 목재, 원목 가구 등 나무류 버리는 법.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가 첫 민간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띄워 보냈고 민간인의 첫 우주 여행도 조만간 실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제 2의 지구를 화성에 짓겠다는 원대한 꿈도 갖고 있죠.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보면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돈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의 꿈을 응원하고 있죠. 화성을 인류가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일은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에게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의 목표와는 별개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제 2의 지구를 찾아 새로운 터전을 구축하는 일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다시 잘 가꿔 나가는 것,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비용 대비 훨씬 효율적인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를 간과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만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모두가 조금씩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깨닫게 되겠지만, 그 땐 너무 늦습니다. 이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군가 먼저 행동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뿐이죠. 먼저 행동하세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모두가 함께 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지구 뿐입니다.

[1분 환경] 나무는 '일반쓰레기'로 버리세요

  • 기자명 곽은영 기자
  • 입력 2021.08.29 07:00
  • 댓글 0

나무 제품은 재활용 불가능...일반쓰레기나 생활폐기물로 분류
크기에 따라서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지자체에 신고해 배출
‘한국그린센터’ 등 환경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활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는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고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공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먼 나라 이야기 같던 환경 문제들이 이미 생활 속 깊숙이 알게 모르게 들어와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손길과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쓰레기가 남습니다. 어쩐지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라는 시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듭니다. 내 손 끝에서 시작되는 일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내가, 내 이웃이 함께 움직인다면 결과도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명 지구를 살리는 생활의 기술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한 가지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를 가져가는 데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실천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요. 1분 환경 정보의 의미는 거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흔 세 번째 시간은 ‘나무 제품 잘 버리기’입니다. [편집자주]

목재 폐기물 스티커 - mogjae pyegimul seutikeo

나무 제품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나무젓가락 등 작은 제품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고 부피가 큰 원목 책상이나 침대 등 가구는 대형 생활폐기물로 버려야 한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나무 하면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나무는 지구 환경에 꼭 필요한 존재다. 나무를 원료로 한 종이도 재활용이 잘 돼 친환경 포장재의 대표적 소재로 손꼽힌다. 그런데 과연 집 안에 있는 나무 제품들도 재활용이 잘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나무 제품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수명이 다 한 나무 제품을 버릴 때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서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거나 대형 생활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 

쓰레기백과사전에 따르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나무 제품은 나무젓가락 등 작은 나무 토막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다. 나무 도마 역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되 크기가 커서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으면 생활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 생활폐기물은 주민센터나 구청 등 지자체에 신고 후 발급 받은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집 밖에 둬야 한다. 

부피가 큰 원목 책상이나 의자, 침대 등 가구는 대형 생활폐기물로 분류된다. 원목, 합판, 시트지 등 재질로 제작된 가구 제품들은 이용자가 완전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지자체에 대형 생활폐기물로 신고해 배출하면 된다. 배출할 때 분리된 곳이 있다면 수거가 용이하도록 끈이나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내놓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나무에 못이나 날카로운 물질이 있으면 수거 시 다칠 염려가 있기에 미리 제거해야 한다. 대형 생활폐기물 수거는 유료로 크기에 따라서 적게는 2000원부터 많게는 1만원가량의 비용이 부과된다.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붙여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 업체에서 이틀 이내에 수거해간다. 만약 스티커 없이 길거리나 쓰레기 수거장소에 그냥 버리면 수거가 되지 않을 뿐더러 무단 투기로 보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모든 나무 제품을 생활폐기물로 버려야 하는 건 아니다. 사용 기간이 10년 이내로 짧거나 훼손이 없는 완제품의 경우 한국그린센터 등을 통해서 무료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진행하며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와 가전을 버리지 않고 필요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톡으로 ‘한국그린센터’를 추가하고 가구나 가전 사진을 전송하면 수거 가능 품목 여부에 대한 확인 및 선정 작업이 이뤄진다. 이후 일정 조율과 방문 수거가 진행된다. 다만 부서지거나 작동이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세트 중 일부만 남아있는 등 원형이 훼손된 경우에는 재사용이 어렵다. 다른 이상 없이 멀쩡한 제품이라면 환경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나눔 서비스를 눈여겨 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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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은 어떻게 버리나요?

전기장판은 종량제 봉투에 잘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시면 안되는 품목입니다.! 꼭 대형폐기물스티커를 사다가 붙여주셔야하는데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해서 스티커를 사다 붙여주신다거나, 구청사이트에서 인터넷 폐기물배출신고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나무는 어떻게 버리나요?

나무젓가락은 ▶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크다면 잘게 부수어) ▶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화분에 키우는 나무 ▶ 잘라서 종량제봉투에 넣으면 돼요. 화분 통째로 버리는 경우 폐기물스티커를 붙여서 배출해요.

옷걸이 어떻게 버리나요?

만져보면 힘이 없어서 잘부러지기도 하는 소재입니다. 온전한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없기때문에 일반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시고, 이 경우 철로 된 고리부분이 분리가 잘되기 때문에 고철로 배출해주시면 되겠네요.

가구 어떻게 버리나요?

보통은 (1) 각 구마다 정해진 폐기물 수거 업체에 문의 (2) 주민센터,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서 스티커를 구매후 쓰레기 버리기 (3) 구청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직접 대형폐기물 처리 비용을 결제(스티커 구매)후 쓰레기 버리는 곳에 배출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