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장례예절 QNA

장례식장 완장 및 상주의 자격에 대해 궁금 합니다.

Q :

​완장에도 1줄, 2줄, 줄없는 완장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궁금 한게 있습니다.
1. 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누가 차고 1줄과 2줄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상주가 2줄 찬다고는 들었습니다.)
2. 조부상 때 장자가 상주가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만일... 장자가 먼저 죽고 없을때면 상주는 누가 되나요? (차자가 있고 장손이 있다는 가정하에...)
3. 상주는 한명이 아닌 2명 이상이 될수 있나요?

A :

1. 두줄 완장은 상주, ​한 줄 완장은 상주의 형제들(요즘은 상주를 세줄 채우고 형제들이 두 줄을 차기도 합니다.), 무지는 그 외 가족들 (상주가 세줄을 차는 경우는 사촌들이 한 줄을 하고 무줄은 그 다음 순위 가족들이 하게 됩니다.)

완장은 입관이 끝나고 성복제를 지내고 난 직후에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상주들이 완장을 차고 있으면 이미 입관은 마쳐진 거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돌아가신 분이 남자면 후손들의 왼팔, 여자분이면 오른팔에 완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2. 당연히 장자의 아래로 내려가 장손이 상주가 됩니다. 이젠 호적이 없어 졌으니 안 그래도 되지만 여태까지의 우리나라 관례 였습니다.

3. 무조건 한 명 입니다.

프리드라이프 장경욱

010-6485-4783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안녕하세요
삼가블로그입니다.

상주님들을 표시하는 완장은
고인께서 남성이실 경우 좌측 팔에
여성이실 경우 우측 팔에 착용
합니다.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그런데, 상주 완장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상주완장은 위 드라마 캡쳐 사진처럼
삼베로 만들어졌고,
검은색 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줄, 두줄, 줄 없음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 종류의 다양함에
 의미 또한 내포되어있습니다.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한줄짜리 상주 완장은 누가 착용할까요?

친가는 8촌이내
 모계(외가)는 4촌이내 기혼자가 착용합니다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두줄짜리 상주 완장은

고인의 아들이나 사위가 착용합니다
단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고인께서 아들이나 사위가 없을 경우
장손이 대신 착용할 수 있습니다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줄이 없는 상주완자도 있습니다.
이는 미혼자 즉 대개 손자들이
착용하게 됩니다.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성의 경우, 대개 상주 완장대신
리본을 착용합니다

남자 친척의 상 - 왼쪽머리에 착용
여자 친척의 상 - 오른쪽머리에 착용

상주 완장 세줄 - sangju wanjang sejul

장례식에서의 상주 완장 사용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장례식장에서 직계가족과
비직계가족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상주 완장은 삼베 수의와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의 잔재라는 일견도 있습니다.

상주 완장의 의미와 구분법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위 정보는 대한민국 대표 부고
'삼가'가
제공합니다

상가집에 있습니다.
상주들이 상복을 입고 있는데 완장을 차고 있습니다.

전에는 베로 만든 상복을 입었기에 여간 힘들고 불편했었는데, 요즘들어 간편하게 입고 있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검정색 계통의 양복을 입고 베로 만든 완장을 찹니다.

완장을 보면 두줄이나 한줄로 표시된 것이 있습니다. 
두 줄은 상주 이하 직계 가족을 표시를 하는 것이라 하고, 한 줄은 고인에 대한 형제나 방계가족을 표시를 하는것이랍니다.

줄없는 완장은 가까운 인척 또는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이나 일을 보는 사람들이 찬다고 합니다.

여자 상복은 검정색 이나 흰색 계통의 한복을 입습니다.

지금까지 장례식에 여러번 참석하였는데도 유심히 잘 살피지 못했는데....

몇달전..쯤에 지인의 장례식에 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전국의 어느 장례식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분위기..

먼저 절을 올리고..부의금을 넣고 상주와 간단히 조문인사를 한 다음 비어있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주들이 지금 팔에 차고 있는 장례식 완장의 위치가 정확히 맞을까?" 저 또한 장례식장에 꽤 많이 갔었고 직접 장례도 치뤄봤던 경험 또한 있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가봐서 그런지..순간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분은 장례식 완장을 어느 쪽 팔에 끼우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사실 장례식장의 완장 문화는 일제의 잔재다..권의주의의 상징이다 뭐 이런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습니다만 사실 명확한 유래는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미 보편화가 되어버린 만큼 장례식장에선 완장을 차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죠^^

위 사진은 예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신사의 품격'중 김민종의 아내 장례식 장면입니다. 김민종이 왼팔에 두줄의 상주 완장을 차고 있는데..저 위치가 과연 맞을까요?

장례식장은 집안의 종교가 불교인지 기독교인지 등에 따라 하는 방식이 제각각인데...하얀 국화를 올려놓고 묵념을 하는 곳은 대부분 기독교 쪽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장례식엔 한번도 못가보고 간접경험만..)

기독교든 불교든 간에..상주나 사위들은 필수적으로 팔에 완장을 차게 되는데..한줄로 된 것은 사위,조카..상주의 친한 지인들이 사용하는 것이고..두줄은 상주가 사용하는 것이에요~

신사의 품격..극중 김민종의 친한 친구로 나온 장동건,김수로,이종혁..한줄로된 완장을 왼팔에 차고 있는데 이 위치도 맞는걸까요?^^

장례식 완장은 정확한 위치는 좌?우?

그래서 장례식때 완장을 차는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봤더니..무조건 "남좌여우"가 정석이라고 합니다.

즉...돌아가신분이 여자라면 오른쪽팔에...돌아가신분이 남자라면 왼쪽팔에..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의미죠~

그런데 요즘은 어른들조차도 신경안쓰거나 잘몰라서 그런지 장례식이라고 완장을 그냥 팔에 차는데 의의를 두는걸까요?

이상하게도 일반적으로..돌아가신분의 성별을 떠나서 왼쪽 팔에만 착용하는 경향이 짙은 듯합니다. 원칙적으로..신사의 품격에 나온 저 장면들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당시에 다녀왔던 지인의 장례식의 경우도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완장을 왼쪽에 차고 있었죠.

위 사진은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왔던 영화'내사랑 내곁에'의 한장면입니다.

극중 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김명민이 오른쪽 팔에 상주 완장을 차고 있군요~ '남좌여우'의 원칙을 적용하면 제대로 정확히 착용한 것이 맞죠^^

사실..장례식 자체가 중요하지 무슨 그런 사소한 것까지 따지고 신경쓰냐고 할지 모르겠으나..

장례식장이라는 곳이 고인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자리인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역시 뭐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어쩌면 남의 장례식장에 와서 그런 것까지 이야기해주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서 내색안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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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며칠?

현대 한국에서의 장례[편집] 현대에는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모시면 장례지도사가 장례일정을 잡아주게 되며 보통은 3일장을 진행하며 1일: 안치, 분향→2일: 입관→3일: 발인으로 진행된다.

장례식장 어떻게?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끓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린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