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파스 붙이는 법 - mog paseu but-ineun beob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올바른 파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 일하거나 격한 운동 등으로 근육이 상하면 파스를 찾게 됩니다.

목차 Show

1) 파스의 재질에 따라서 나뉘어집니다.
2) 파스의 성분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3) 파스의 형태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파스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
1) 뒤통수가 땅길 때
2) 팔꿈치가 찌릿할 때
3) 손목뼈가 시큰할 때
4) 어깨가 아플 때
5) 허리가 아플 때
6) 무릎이 쑤실 때
7) 발목이 아플 때
관련 영상

파스를 아픈 부위에 그냥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파스는 혈액을 통해서 약 효과를 퍼트리는 원리입니다. 파스를 도대체 어디에 붙여야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파스는 혈액을 통해서 약효를 퍼트리기 때문에 아픈 부위 근처에 있는 혈관의 붙여야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파스의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올바르게 파스를 사용해 보세요.

파스란?

피부에 붙이는 소염진통제로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염 기능하며 통증을 줄여주는 약제입니다. 파스의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인 케토프로펜, 인토메타신, 플루르비프로펜, 디클로페낙, 피록시캄 등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파스는 다양한 종류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 파스의 재질에 따라서 나뉘어집니다.

a) 플라스타로 불리는 파스는 손바닥보다 작고 얇은 반창고처럼 붙였다 뗐다를 할 수 있는 접착력이 좋고 잘 늘어나는 형태로 음직임이 많은 부위, 관절, 팔꿈치, 무릎 등에 붙이기 좋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예민한 사람은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 발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b) 습포제라고 불리는 카타플라스마는 면접이 넓고 두꺼우며 접착력과 신축성이 떨어집니다. 예민한 피부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2) 파스의 성분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a) 쿨파스 – 차가운 느낌의 멘톨 성분이 함유된 파스로 조직내 염증으로 발생한 열을 식혀주며 수축 효과가 있습니다. 주로 타박상으로 인한 염좌나 부족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탁월합니다.

b) 핫파스 – 캅사이신 성분을 함유하며 통증 부위를 자극하여 열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돕고 있습니다.

3) 파스의 형태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부착형, 스프레이형, 젤형 등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합한 파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스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

1) 뒤통수가 땅길 때

이때 대부분 목 뒷덜미에 파스를 붙입니다. 사진처럼 목덜미 좌측과 우측에 조금씩 잘라서 붙여야 제대로된 효과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팔꿈치가 찌릿할 때

가끔 팔꿈치가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는 팔꿈치에 파스를 붙입니다. 이렇게 파스를 붙이면 효과도 떨어지고 관절 부위이라서 파스가 잘 떨어집니다. 이럴 때는 팔꿈치보다는 팔 안쪽의 오금에 붙이면 효과적입니다. 또 팔을 구부릴 때마다 파스 떨어질 걱정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