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HET 예언자 AGE 73 / HEIGHT 169CM / CITIZEN TEAM 그날은 오고야 말 것이오... 허름한 행색에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그는 42시티의 모두로부터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모두에게 비웃음 당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42시티의 모든 범죄와 부패한 권력 층이 심판되는 '그날'의 도래가 그에게는 너무나도 뚜렷이 보이기에, 항상 묵묵히 예언의 날을 준비할 뿐이다. [직업 배정] [늑대인간팀] [시민팀] [중립팀] [직업 설명] 마피아 게임과 같은 방식의 온라인 보드 게임입니다.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workingoferun
그날은 오고야 말 것이오... () The day will come...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4. 총평 5. 대사 7. 스킨 9. 공략 [clearfix] 1. 스토리
숨겨진 이야기 [ 펼치기 · 접기 ]
2. 스킬
2.1. 듀얼모드
3. 직업 설명
2017년 2월 17일에 추가된 직업이다. 4번째 낮까지 예언자가 생존하면 '예언자 OOO님의 힘으로 시민 팀이 승리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예언자가 소속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에서 예언자가 생존한 상태일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는 스킬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마피아팀이 시민팀 보다 더 많아도 예언자가 살아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예언자가 있는 판에서 마피아팀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마녀의 저주를 받으면 4번째 낮에 계시 능력이 바로 발동되지 않고 투표 시간으로 넘어갈 때 발동된다. 단 이때 마피아팀 투표수가 시민 팀의 투표수와 같거나 많으면 바로 마피아 팀 승리로 끝난다. 주의할 것. 와 달랐다. 그 때의 선각자는 '계시가 발동되기 전날 밤 처형당해도 계시가 발동된다.'가 아닌 '예언자의 계시는 마피아 팀의 승리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된다.'였다. 즉 과거에는 시민 팀에 예언자가 존재하더라도 예언자가 선각자가 있지 않은 이상 마피아 팀과 시민 팀의 숫자가 동률이라면 바로 마피아 팀의 승리로 끝났으나 선각 예언자가 있다면 계시능력이 발동 될 수도 있었다.[7] 예언자는 선각자와 도주를 같이 가지고 있다면 (마녀가 없다는 전제 하에) 엄청난 사기성을 발휘한다. 선각의 경우 마피아팀 3대 시민팀 2가 된 경우에는 지지만, 여기에 도주까지 있었다면 도주 뛴 다음 총맞아도 이긴다. (단 예전에 도주를 뛴 사람이 있었다면 예외.) 4. 총평어떻게든 살 수만 있으면 이길 수 있는 직업이기에 타 직업으로 위장을 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8] 하지만 위장을 친다는 것은 이후 일어날 모든 변수와 상황 및 어필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일부러 대립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웃픈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판을 읽는 능력, 그리고 말빨과 어필 능력이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 직업이다. 4.1. 장점
4.2. 단점
5. 대사
6. 인게임 일러스트7. 스킨
8. 보석
9. 공략9.1. 8인 게임9.2. 12인 게임9.3. 랭크 게임10. 패치노트
11. 기타마피아42 직업 내 최연장자이다. 외모는 대머리에 긴 흰색 수염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대머리라는 설정 때문인지 탈모르파티가 유행했을 때 많은 유저들로부터 놀림받았다(...). 한때 카페에서
비키니 예언자라는 OME혼종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막장적인 세계관[10] 을 가진 42시티에서도 제일 막장적인 스토리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직업들은 최소한 그 능력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정도는 알 수 있지만[11] 이 영감님은 도대체 어떻게 이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발동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애초에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예언한 사람의 생사와 관련없이 예정된 사건이 일아나야 할 텐데, 예언자는 자기가 죽으면 그대로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사라진다.[12] 유저들 사이에서는 예언자라는 정식 명칭보다 줄임말인 예자로 많이 불린다. [공개적] 이 능력이 발동될 경우 모두에게 자신의 정체가 알려지며 즉시 게임이 끝난다. [1] 4번째 밤[2] 마피아의 '처형' 능력뿐만 아니라, 스파이의 '자객' 능력으로 예언자를 처형하거나, 도둑이 '도벽' 능력으로 마피아의 총을 훔쳐 예언자를 처형하거나, 짐승인간이 '살육' 능력으로 예언자를 습격하여도 '선각자' 능력이 발동한다. 단, 마녀한테 저주받을 경우와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처형당했을 경우에는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3] 4번째 밤까지 살아남았다면 의사에게 힐을 요청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선각자와 함께 붙었다면 마피아팀을 도발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마녀에게 저주를 먹을 수 있으니 확성기로 도발하는 행위는 자제하자.[4] 하지만 가끔 마피아 2 멸이 모두 지령을 보유하고 있을때에는 지령으로 본 다른 특직을 쏘는경우도 간혹있다[5]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가 시민 팀의 투표권 수보다 같거나 많음.[6] 계시가 발동되기 전날 밤인 4번째 밤에 처형당해도 계시가 발동된다.[7] 이때 계시 능력이 발동되는 날일떄 동률이면 계시가 터지지만 그 전날에 이미 마피아 팀과 시민 팀의 숫자가 동률이면 바로 마피아 승으로 넘어갔다.[8] 자신이 예언자라는 것을 밝혀버리면 시민 팀의 중요직업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거나 예언자 본인이 처형당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시민 팀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번지게 된다.[보이스] [9] 카페 내에서 꽤 인지도가 높아 더 쉽게 제제를 먹은 듯하다. 반장난식으로 비키니 예언자 제출을 지지하던 사람이 매우 많았기에 억울했는 듯.[10] 죽은 사람이 부활하고 사람이 개구리가 되고 사람이 짐승으로 변해서 사람을 물어뜯고 시체 재생이 가능하고 유령과의 대화가 가능한 등...[11] 신앙심이라던가 과학기술의 발달이라던가 마법이라던가 그냥 타고났다던가.[12] 아니면 자신이 진실을 알긴 하지만 확실한 진실을 알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