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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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직 안피운거면 말려도돼? 쿠바나샷? 진짜 헤드샷날리고싶은 맛이야 더블은 마싯서 히밀라야도 좋고 프블은 내가 포도향 자체를 시러해서 별로였고 3년 전

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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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말라야는 그냥ㅅㅣ원한맛이야??
3년 전

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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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니아니 갑에서 맡을수있는 냄새 자체는 아주 시원한 후라보노? 냄새고 맛은 머랄까 달달해 이 달달한게 사탕먹었을때처럼 단 게 아니라.. 아 모르겠다 내 주변 히말라야 다 호평이던데 한번 펴봐 추천
3년 전

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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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친구드 3명이 그거펴서 고민중이얐엌ㅋㄱ내일 사본다!!
3년 전

쿠바나 샷 냄새 - kubana syas naem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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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헉 그럼 사지 말고 한대만 달라고해봐 내가 쿠바나샷 모르고 샀다가 다 버렸거든..
3년 전

오늘로 1개월된 뉴비편돌이다.

흡연한지 3년정도 됐으며 나이에 비해서 꽤 많이핀다는 소리들음

게다가 야간에 편돌이하니까 손님이 별로없어서 심심할때마다 담배피니까 하루에 한갑은 피는거같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시골내려갔다가 일가야하는데 잠이안와서 글이라도 써볼까 해서 써봄.

담배순서는 우리 편의점 매대순으로 써볼게

에쎄 골든리프- 갑부터 자개무늬가 있어서 엄청 고급져보임. 가격도 비싼편. 맛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사셔 펴봤는데 그냥 에쎄특유의 담배맛이 남. 약간 나뭇잎냄새도 나면서 비릿한맛이 조금 느껴졌음. 비싸서 그런지 매대 제일 위에 자리잡음. 진짜 안팔리는 담배 중 하나.

에쎄 스페셜골드- 이건 아직안펴봤음. 가격이 아마 5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골든리프처럼 안팔리는 담배중하나. 그래도 지금까지 편돌이하면서 사가는손님 두번은 봤음.

레종 프렌치블랙- 이 담배는 모두가 알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가장 많이 팔리는친구중 하나임. 

거의 원탑수준.

캡슐깨기전에는 레종특유 담배맛이 나면서 살짝 단맛이 들어온다. 캡슐을 깨면 포도향과 약간의 멘솔향이 같이 들어오는데 꽤 달달함 그리고 연기를 뱉어도 숨쉴때 약간 향이 남아있음. 그리고 이 담배가 인식이 중고딩담배로 퍼져있는데 의외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사감. 우리 아빠도 나 어릴적에 이담배 폈었음. 내가 직접펴보니까 어릴때 아버지 뒤에서 맡았던 냄새더라

레종 프렌치요고- 이건 꽤 애매함. 잘 안빨리기도 하고, 캡슐깨면 요거트맛이 난다는데 나는 많이 못느꼈음. 멘솔도 그저 그렇고. 잘 팔리지도 않음. 사가는손님이 가끔오시는데 늘 사는손님만 사감.

레종 휘바- 내가 많이 폈던 담배. 캡슐을 깨지 않으면 레종담배맛과 함께 약간의 멘솔향? 시원한 느낌은 안나지만 뭔가 멘솔맛이 느껴짐. 캡슐을 깨면 자일리톨맛약간과 적당한 멘솔이 함께 들어옴. 달달한편. ㅁ많이 팔릴줄알았는데 그렇게까지 많이 팔리지는 않음.

레종 블랙,블루- 이건 내가 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저씨들이 꽤 자주찾음. 프렌치시리즈랑 휘바얘기할때 썼던 레종향이 여기서 날거같은 느낌. 보루로 사가는손님이 많은 담배.

에쎄 수- 1미리, 0.5미리, 0.1미리로 저타르담배중 하나. 이것도 펴보지않아서 잘 모른다. 프렌치블랙과 함께 잘팔리는담배중 하나. 2~3갑씩 사가는손님이 많음. 특히 0.1미리짜리가 제일 잘팔림.

디스 오리진, 디스플러스- 가격이 싸서 돈없을때 피는담배. 디스 오리진은 팩으로 되어있고, 디스플러스는 곽으로 되어있다. 디스오리진은 약간 비릿함과 일반 담배맛이 남. 진짜 뭐라설명해야 할지모르겠다; 그냥 담배맛임. 그리고 왠지모르게 좀 안빨리는경향이 있음.

디스플러스는 오리진에서 담배맛이 더 많이 느껴진다. 그리고 더 잘빨림. 오리진이랑 플러스의 빨림이 차이가 날정도. 갑에있는 고래그림이 좀 멋있음

보헴시가 넘버 6,3,1-필자 주 담배. 특히 3을 자주핌. 원래는 캡슐담배만 폈는데 보헴시가 3미리피고난 후로 캡슐담배를 안피기 시작함. 공통적으로 보헴시가 특유의 비릿함과 시가향이 느껴짐. 그리고 약간의 초코향? 바닐라향?이 느껴진다. 넘버 6는 목을 찌르는 느낌이 강하며 엄청 잘빨림. 상하차 뛴다음에 넘버6 폈는데 4모금만에 다폈음. 엄청 잘빨린다. 넘버3는 목을찌르는느낌이 덜하고, 특유의 향이 넘버6보다 더 난다. 그리고 약간의 바닐라향이 난다. 넘버1은 안펴봤음.. 그리고 이번 여름에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시가바가서 시가펴봤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보헴시가 뒷맛이 나서 놀랐음. 시가 한번도 안펴본사람은 진자 보헴시가맛나니까 참고하길바래

보헴시가 마스터- 월급들어올때마다 한갑씩 사서 핌. 맛은 넘버3에서 타격감이 더 세진느낌이 남. 나무타는냄새랑 시가맛 그리고 약간의 텁텁한느낌?이 나는데 2개비피면 목이 칼칼함. 개인적으로 봤을때 디자인원탑. 이것도 가격이 비싸서그런지 팔리는꼴을 못봄.

보헴시가 리브레- 겨울에 자주사서 피는 담배. 비린맛이 좀 느껴지고 뭔가 인공적인 단맛? 이상한 단맛이 같이 느껴짐. 사람에 따라 역하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음. 이것도 디자인이 이쁘긴함. 그리고 담뱃재끼리 단합심이 센건진 몰라도 재가 잘 안털어짐. 털고나면 끝부분이 엄청 뾰족하게 나있음.

보헴시가 카리브- 이번에 새로나온 담배. 리브레랑 프랜치블랙을 합친듯한 느낌이 들음. 캡슐깨기전엔 약간 넘버3느낌도 나면서 리브레느낌도 나고 프랜치블랙느낌도 남. 캡슐깨면 프렌치블랙맛이 훅 들어옴. 사람들이 신상이라길래 자주찾는편.

보헴 파이프 스코티- 5000원으로 다른담배보다 500원 비싼담배. 값어치를 하긴 하는데 약간 모자란느낌. 갑에서 부터 달달하면서 인공적인 커피향이 나는데 불 붙이자마자 그 냄새가 입에서도 남. 캡슐을 안깨면 인스턴트 커피맛이 난다. 캡슐을 깨면 약간의 커피맛과 함께 포도맛이 나는데 이 포도맛이 프랜치블랙과는 약간 다름. 뭔가 더 고급진 포도맛이 났음. 옷에 냄새 엄청 잘배는 담배. 커피향과 담배향기가 함께 옷에 배는데 꽤 역한느낌도 들음. 가방에 넣어두면 가방 열자마자 커피담배냄새 나니까 주의.

보헴 파이프 발렌티- 작년까지인가 충청권이랑 강원권에서만 판걸로 알은 파이프시리즈 담배. 갑을 열면 약간 민트초코냄새가 나고 불붙이지 않은상태에서 빨면 진짜 민초맛이 났음. 개인적으로 민트초코 엄청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불 붙이자마자 그맛 싹 사라짐.

파이프에서 커피맛뺀 느낌. 캡슐깨면 거기에서 달달한 멘솔맛이 더해졌음. 약간의 초코맛도 났고. 그리고 담배 생긴게 대리석같이 생겨서 신기했음. 이제는 단종되서 찾지 못하는 담배.

보헴시가 쿠바나 더블,- 보헴시가에서 나오는 멘솔담배. 인기가 많은 편임. 쿠바나 더블은 멘솔이 세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엄청 강함. 굳이 캡슐을 깨지않아도 멘솔이 쭉쭉 올라옴. 물론 캡슐깨면 더 강함. 맛은 약간 비릿한맛이 느껴지고, 시가맛은 멘솔에 가려져서 그런지 다른 보헴군보다 덜 느껴졌음. 쿠바나샷은 더블보다는 멘솔이 약한편이고, 파인애플맛이 조금 났음. 1미리라 그런지 잘 안빨리는경향이 있음. 쿠바나더블은 멘솔로 니 목을 조지겠다라는느낌이고 쿠바나샷은 파인애플맛으로 멘솔향을을 달래는느낌임.

에쎄 체인지 1,4 많이 팔리는담배중 하나. 캡슐깨기 전에는 에쎄 특유의 비릿한맛이 느껴지고, 캡슐깨면 상쾌한 달달함과 멘솔맛이 느껴짐. 정말 상쾌한편. 남녀노소 할거없이 잘팔림. 1보단 4가 맛도 멘솔도 더 쎈느낌. 비릿한맛도4가 더 쏌.

에쎼 체인지업- 에쎄 체인지1미리랑 4미리의 중간느낌? 애매모호 하지만 오히려 좋아.

캡슐을 깨면 체인지1보다 약간 더 달달한느낌이 든다. 여담으로 필자 첫담배였던 녀석임.

에쎄 체인지 빙- 에쎄 체인지1미리에서 과일향을 첨가시킨 맛. 상쾌함은 덜한 대신 그만큼 단맛이 추가된 느낌. 하지만 왠지모르게 담배맛이 다른 체인지군보다 더 느껴짐. 빙수맛을 노리고 만들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음.

에쎄 체인지 w- 여자들이 자주찾는담배. 근처 담배피는여자들보면 5에 3은 이거피고있음. 맛은 약간 포도맛이 나며 이것도 프블이랑 파이프랑 다른 포도맛이 남. 개인적으로 w가 웰치스의 w가 아닐가 하는 추측을 함.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 엄청 잘팔리는 담배중 하나. 체인지 1미리보다 더 시원하고 약간더 달달한 맛이 남. 휘바느김도 약간 난다.

보통 담배피면 약간 텁텁하고 목이 간지러운데 이건 그게 거의 없는편.

디스 아프리카 룰라- 아저씨들이 가끔 찾는담배. 디스에서 나왔지만 디스 오리진맛이 나진 않음. 캡슐을 깨면 구수하면서 달달한 맛이 올라오는데 딱잘라서 표현할수없음. 하라고한다면 누룽지맛사탕이란 비슷하다해야하나? 개인적으로 디스 아프리카시리즈는 엄청 느끼함. 필때마다 속울렁거려서 싫어하는편임. 특히 룰라가 더 심함.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 아잭이라고도 불리는 담배. 뽕따 소다맛이 나며 캡슐을 깨지않아도 향이 조금 올라오는편. 캡슐을 깨면 담배맛이랑 함께 소다맛이 올라오는데 호불호가 약간 갈릴거같은느낌. 그래도 달달해서 꽤 괜찮음. 그래도 여전히 느끼함.

디스 아프리카 몰라- 미친담배임. 진자 미쳤음. 5가지 맛인가 4가지맛인가가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진짜 랜덤임.

맛이 여러가지있는데 인위적인 딸기맛, 기억도 안나는 오렌지?맛, 그나마 괜찮았던거같은 사과맛 그리고 족같은 바나나커피맛이 있다. 이중에서 특히 기억나는건 족같은 바나나커피맛인데 룰라맛이 약간 나면서도 썩은 바나나맛이랑 약간의 커피향이 같이 올라왔다. 진짜 인스턴트커피에 1주일간 식탁에 방치된 바나나를 까서 휘저은다음에 먹는느낌났음. 매우 역하고 느끼함. 속이 울렁거린다.

여담으로 친구들끼리 1월 1일에 몰라로 운세뽑기했음. 나는 바나나커피맛뽑아서 액땜했다고 자위질했는데 기분 족같았음.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5- 우리 아버지 주담배. 팔라멘트 자체 담배맛이 깔끔한편이라 괜찮음. 비릿한맛도 별로없고. 약간 텁텁하긴한데 보헴에 비하면 선녀수준. 하ㅣ이브리드는 거기에 캡슐을 추가한건데 캡슐깨면 달달한 멘솔맛이 올라온다. 꽤 평범했던걸로 기억함. 문제는 보헴시가랑 다르게 담뱃재끼리 사이가 나빠서 털면 재가 훨훨날림. 세게털면 안에있는 담뱃잎까지 빠지는경우도 있으니 주의할것.

말보루 골드.레드- 말보루도 엄청 유명해서 다들 잘 알거라 생각함. 특히 말보루레드는 엄청 센담배임에도 불구하고 유명해서 그런지 잼민이들이 잘 알고있음. 레드는 너무세서 많이 안펴봤는데 그냥 ㅈㄴ쎔. 담배맛도 묵직한게 목이 살려달라고 울부짖은 느낌이였음. 골드는 레브보다 연하고 부드러움. 여담으로 필자는 말레 처음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토했음. 두번했음. ㅅㅂ

말보루 화이트, 블랙 후레시- 캡슐없는 멘솔담배. 멘솔이 꽤 셈. 딱 시원한 맛만 느껴짐. 화이트후레시 블랙후레시 둘다 한번씩 펴봤는데 개인적으로 차이를 못느꼈음. 멘솔 좋아하는분들이라면 한번정도 펴보는걸 추천.

말보루 비스타- 올해 초?에 나온 담배로 기억함. 꽤 최신담배. 멘솔도 어느정도 있고 꽤 달달함. 개인적으로 껌중에 트로피컬후레시인가 트로피컬쥬시인가 노란색껌 그 맛이 났음. 슈가필터도 적용되어서 입이 행복함. 개인적으로 담배필때 침이 많이 나오는편인데 비스타피면 슈가필터덕분에 입안이 달달해서 좋음.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아마 이게 마쎄라고 불리는걸로 알고있음. 일본산 담배인데 매니아층이 꽤 있음. 많이 사가는편. 말보루 레드와함께 어린친구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담배. 학창시절생각해보면 애들이 왤케 마쎄랑 말레에 환장했는지 이해가 안감. 맛은 따듯한 담배맛이 남. 왠진몰라도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났음. 따듯한 엄마품 이런게 아니라 진짜 따뜻함. 목도 좀 칼칼해짐. 옛날에는 진짜 별로였는데 최근에는 그나마 맛있어짐. 그래도 이해안감. 특이하게 곽이랑 팩으로 나눠져있는 특이한 담배.

lss- less smoke smell이였나 아무튼 담배냄새 덜나는걸로 광고하는 담배. 담배갑이 신기하게 옆으로 열린다. 친구말로는 복숭아향인가 아로마향인가 암튼 무슨 향이 난다길래 펴봤는데 향은 개뿔 그냥 마쎄보다 더 역했다. 3미리라는데 말골이 더 부드럽다고 느낄만큼 텁텁하고 칼칼했다. 담배냄새가 덜한지는 잘 모르겠다.

lbs- 입냄새가 덜하다고 광고했던거같은데 그건 잘 모르겠고 맛이 여러가지라 골라필수있다. 포도맛이 났던거같은 퍼플, 사과랑 멜론맛이 겹쳐나는 믹스그린, 레몬맛인가 암튼 달달한 옐로우, 친구말론 하수구맛난다는 트로피컬믹스 (안펴봄) 그리고 바나나우유맛이 나는 바나슬림이 있다. 개인적으로 옐로우랑 믹스그린이 제일 괜찮았다. 퍼플은 좀 세서 담배맛이강하다.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 GT- 멘솔이 엄청 센 담배. 개인적으로 멘솔담배는 쿠바나더블이나 아이스블라스트보다 더 센거같다.

캡슐을 깨면 약간의 레몬향이 첨가된다. 비린맛이 조근 느껴진다. 이것도 갑에서부터 냄새가 심하게 나닌 주의하자.

글쓰다보니까 잠이 솔솔온다. 필자의 개인적인 평이므로 다른사람과 틀릴수도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시길바람. 재미없으면 말고.

반박시 여러분들 말이 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