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연봉 - kakao AI yeon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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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평균_3,935만원#재무평가_상위26%

요약재무제표

기본정보 상세
대표자문태식 설립일2012년 07월 13일
기업규모대기업 기업형태외감
매출액 연결 재무제표 : 1,159억
별도 재무제표 : 1,138억
영업이익 연결 재무제표 : 78억
별도 재무제표 : 78억
당기손익 연결 재무제표 : -353억
별도 재무제표 : -324억
신용등급 양호 (2022.04)
사원수 483명 (2021.12) 상세업종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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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연봉 - kakao AI yeonbong

IT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주고

잘나가는 회사를 칭하는

네카라쿠배 용어가 최근에는

네카라쿠배당토 로 바뀌엇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이렇게 7개 기업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죠

이 7개 기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기업이며 IT인력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7개 기업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원들은

연봉을 얼마나 받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절대강자 네이버 VS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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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두 회사 모두

평균연봉이 2019년에 약 8,000만원 정도였지만

2020년부터 IT인재 영입을 위해

직원들의 연봉을 무섭게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네이버, 카카오 평균연봉은

약 1억원정도로 이 금액은 전통적인 고액연봉 산업인

금융, 반도체, 정유 등등 라이센스, 장치산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인 IT업계에서 평균연봉 1억은

정말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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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판교에 있는 수많은 중소IT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등대라 부르며 장시간 야근에 시달리고,

그 노고에 비해 결코 많지 않은 월급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버텨가뎐 IT개발자들에게

이제 좋은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능력있는 IT개발자의 몸값은 금값이며

IT, 디지털, 빅데이터, AI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되버렸죠

IT기업이 아닌 유통, 건설, 제조 회사라도

IT를 접목시켜 디지털, 빅데이터를 접목시키지 않는다면

수년안에 시장에서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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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트렌드로 인해 문돌이들도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실력있는 개발자는 정말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IT개발자들의 처우가 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 직방 등

회사들이 초봉을 대폭 인상하는 등 IT인력들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죠

이 현상이 일시적일지, 지속가능한 새로운

고연봉 직종의 탄생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분간은 유지될 듯 싶습니다.

앞으로 수년간은 빅데이터, AI가

대세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네이버, 카카오 연봉을 알아보면서

최근 몸값이 높아진 IT개발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코로나로 해외인력수급 차질
홀대받던 국내 인재 재평가
카카오 국내 개발자 확보 주력
올초 500명서 60%늘어 800명
네이버도 영입전쟁 가세 후끈
2022년까지 1만명 더 필요해
몸값 프리미엄 더 올라갈 듯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인공지능(AI) 개발 5년차의 몸값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AI 인력 수급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 같은 연봉 프리미엄 현상도 계속될 것이다."

국내 IT 업계에서 근무하는 AI 개발자 한장혁(가명)씨는 국내 AI 인재들의 몸값이 구인난과 맞물려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대 후반 AI 붐이 잠시 주춤하면서 사라졌던 연봉 프리미엄이 코로나 사태로 해외 인력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다시 붙고 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AI 인재 영입도 덩치가 큰 회사에 쏠리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카카오 AI 인력 800명…60% 증가

16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가 AI 인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올초 500명대이던 AI 개발자 규모가 최근 800명대로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 내에서 AI 개발을 맡고 있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력이 연초 대비 60% 늘어난 것은 카카오가 해외 인재 대신 국내 인력 확보에 눈을 돌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 인재 영입이 불가능해진 공백을 국내 인재들로 채우면서 조직을 키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국내 대학 출신 AI 인력을 대상으로 AI 서비스 기획·개발 분야 등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해왔다. 이는 네이버도 마찬가지여서 양사간 AI 인재 스카웃전이 총성 없는 전쟁처럼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채용 업계의 반응이다. AI 채용 업계 관계자는 "포털마다 수백명 이상의 AI 인재가 필요한 상황인데 코로나 사태로 해외 AI 인재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우선 국내 대학 출신 인재라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내 AI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이들의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AI 인력은 보통 기획자, 개발자, 분석가로 나뉘는데 5년차가 연봉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최근 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획이나 개발, 분석이라는 게 결국 컴퓨터 공학이나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해야 가능한 업무"라며 "전국의 유수 대학에서 AI 관련 분야를 전공한 졸업생들도 1년에 수백명 정도 수준이라 국내 AI 인재들에 대한 처우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AI 구인난이 연봉 프리미엄 반영"

그동안 국내 대학 출신 AI 인재들은 해외 인재보다 몸값을 낮게 책정 받아왔다. 국내 대학의 AI 연구 경쟁력이 해외 대학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의 AI 연구지수를 통한 세계 베스트 AI 대학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대학 100위권에 우리나라 대학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해외 대학 출신들이 연봉 계약 시 '억'이 기준이었던 반면 국내 대학 출신은 일정 기간 경력을 쌓아도 1억원은 꿈의 숫자였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국내 대학 출신들의 연봉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우선은 수급의 문제 때문이기도 하고, 국내 출신 인재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IT 업계의 2022년까지 AI 인재 예상 수요가 예상 공급을 1만명 정도 넘어서는 등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만큼 국내 AI 인재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고 관측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AI 인재들은 SW 업계 수준으로 연봉을 받았지만 최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는 AI가 기존 SW와는 차별화되는 영역이라는 점을 업계가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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