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스펙 - kaiseuteu hang-gong-ujugonghaggwa daehag-won seu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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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스펙 - kaiseuteu hang-gong-ujugonghaggwa daehag-won seupeg
z1z12019.05.11 16:22조회 수 374댓글 0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입시 설명회에 초청합니다.

일시: 2019. 5. 31 (금) 오후 2시 - 4시

장소: KAIST N7-2 기계공학동 2320호 (대전광역시 대학로 291 한국과학기술원)

대상: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관심있는 관련 학과 (항공우주, 기계, 전기전자, 전산 등) 재학생

설명회 내용: 학과 대학원 소개, 핵심 연구분야 소개, 입시 일정 소개, 재학생들과의 간담회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문의: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종일 행정원 (042-350-3705, ), 최한림 교수 (042-350-3727,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스펙 - kaiseuteu hang-gong-ujugonghaggwa daehag-won seupeg

카이스트 대학원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길래 글을 써봅니다.

일단 스펙?에 대해 대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연세대

전체 평점 3.7/4.3, 전공 평점 4.0/4.3

학부 동안은 국제 학회 2편과 국내 학회 3편, 카이스트 지원때 까지는 국제 학회 2편과 국내 학회 1편입니다. (지원 후에 국내 2편 더 나온 거죠.)

그리고 카이스트 지원 전에 창의재단의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 이거 과제 진행중이었어서 추가 논문도 나올 것을 알고 있었고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2019/06/22 - [공대생 학부 스펙 & 한 거] - [학부생연구프로그램 (URP)] 지원과제 선정

[학부생연구프로그램 (URP)] 지원과제 선정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 (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에 지원하였는데 선정되었습니다. (아래 사이트는 선정 결과입니다) https://www.kofac.re.kr/?mod=document&uid=108..

honeyjamtech.tistory.com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스펙 - kaiseuteu hang-gong-ujugonghaggwa daehag-won seupeg

방학마다 랩실 인턴 했어서 연구 경력은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논문 개수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원 우수성 입증자료 목록표를 다시 보았는데 CV도 추가했고 창업 수업에서 사업화 계획을 피칭하는 최종 발표회에서 상 탄 것도 올렸네요.


카이스트 대학원이 지원 시기나 결과 발표 모두 서울대 대학원 입시보다 빠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서울대 대학원도 자기소개서도 쓰고 지원도 했었는데 카이스트에 가기로도 했고 어떻게 해서 생각이 바뀌어 그냥 면접을 보러도 안 갔네요. 

서울대 대학원의 자기소개서는 대학교 지원할 때와 비슷하긴 한데 물어보는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연구와 관련해서 많이 질문합니다. 리더십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학생회를 했어서 대충 대답하기는 했는데 대학생에게 리더십, 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동아리 임원이나 학생회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대학교 다니면서 리더십을 특별히 발휘할 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배달 음식 뭐 시킬지 이런거 말고 있나요.

카이스트 대학원의 자기소개서는 더 편한 것이 9개 정도의 질문에 대해서 125자 내외로 한 두 줄만 쓰면 됩니다. 그래서 뭐 말을 길게 할 필요도 없고 정말 어필할 것만 말하면 되는 것이죠.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쓴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는 학부 수업의 프로젝트나 랩인턴에서 굉장히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의 자기소개서도 리더십 사례를 적으라고 하니까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어디를 지원하시든 아직 학부생이시면 리더십 한 개 정도 쓸 거리를 만드시면 좋겠네요.


서류는 그렇게 해서 붙었고, 다음은 면접입니다.

서울대는 시험을 봅니다. 제가 진학하려 했던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의 경우 4대 역학 중 2개, 공학수학 이런 것을 봐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원 선배가 말씀하시길 서울대 시험을 잘 봐도 교수님과 컨택이 안 되어 있어서 진학 못하는 경우가 있고 잘 못보더라도 컨택이 잘 되어 있으면 합격하니 어느 정도 용납 가능한 정도로 시험을 봐라 라고 하셨습니다. 서울대가 컨택이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서울대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미리 메일을 보내거나 면담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 가졌던 서울대 랩실은 보안으로 인해 서울대 외의 학부생의 인턴이 불가했는데, 만약 가능한 랩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랩 인턴을 한 학기 정도 하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의 경우 면접에서 전공 지식에 대한 질문이 없었습니다. 논술?에 가까웠습니다. 윤리 분야의 논제를 하나 주어주고 몇 분간 생각을 적은 후에 교수님 2분 앞에서 설명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양복이 없었기 때문에 반팔 난방에 면 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갔었는데 대기실인 카이스트의 터만 홀이 들어갔는데 온통 파란 양복으로 가득해서 놀랐습니다. 참고하세요. 남자 중에 양복 아닌 사람은 거의 손에 꼽았습니다.

면접 질문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기술 발전이랑 윤리가 대립되는 상황에서 과학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가 무엇이냐 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 같은 경우 두 가지를 생각했었는데 한 가지가 생명에 칩을 박아넣는 그런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기억이 안납니다. (제 자기소개서에도 생명체에 칩을 박거나 센서를 활용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대충 제가 말한 것을 써 본 것입니다.

  요새 곤충이나 동물에 칩을 박아넣어 무언가를 하거나 몸에 RFID 칩을 박는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거부감이 물론 있을 것이고 이러한 기술 발전에 반대하는 여론이나 무리는 물론 존재할 것입니다. 의학, 전자 기술의 발전은 여론과는 대치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나 다리나 손이 다친 사람들을 위한 전자식 장비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 우려를 표하고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 여론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이러한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의 충분한 설명을 바탕으로 한 설득, 충분한 안전성 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과학자가 충분히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되어 사회에 알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여론은 그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배경이 부족하고 안전한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지 판단할 수 없는 기술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때문에 과학자는 사회에게 그 기술의 이론이나 원리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안전하다고 설득할 수 있는 자료나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위와 같이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한 가지 사례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저 면접 하나만 보면 카이스트 입시는 끝납니다. 


이렇게 하면 결과가 제가 마이애미 가 있을 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한 10월 초네요. 국비로 붙었었구요. 연세대에서 카이스트 대학원으로 간 톡방이 있는데 국비로 붙은 사람이 좀 있기도 하고 카이스트에서 카이스트 대학원 간 사람 중에 국비 장학생이 아닌 사람도 있긴 합니다. 

카이스트나 서울대 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이구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이나 메일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KAIST 2011 전기1차 우주탐사학제전공에 국비장학생으로 최종합격한 에이플러스짱짱짱이라고 합니다.

1지망으로 항공우주공학전공을 2지망으로 우주탐사학제전공을 지원했지만 최종적으로는 2지망인 우주탐사학제전공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다가 글을 쓰게 될지는 정말 몰랐는데 너무나 감격스럽고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ㄷㄷㄷ

그동안에는 소극적인 사람이라 까페에 글 올리기도 꺼려하고 했고, 많이 활동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 쓸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저도 이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KAIST에 지원하시는 분들 중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의 간단한 스펙을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 세종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2010년 2월 졸업(복수전공으로 전자공학전공 이수하였음)

2. 학점 및 석차 : 4.09/4.5(5등/65명)

3. 공인영어성적 : TOEIC 750점, TEPS 619점

4. 수상내역 : 성적우수장학금 2회 수상

5. 특이사항 : 1학기동안 세종대학교 중앙봉사동아리 "죽순회" 회장직 수행함

저는 학부 3학년 때부터 대학원 진학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공우주공학 전공에서도 제어 및 전자공학 분야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자공학전공을 복수전공으로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학부 4학년 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쭉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2010년 4학년 2학기 때는 원하는 공인영어점수를 취득하지 못해서 전기 전형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후회스러운 부분이죠;;

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전에는 일정 점수 이상의 영어점수를 확보해 놓는것이 좋다는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영어성적 때문에 원서를 써보지도 못하고 기회를 날려버렸으니까요;;ㅠㅠ

그리고나서 학부 졸업을 했고,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많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학원은 특별히 다니지는 않고, 집에서 기출문제를 시간 맞춰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좀 더 빠르게 영어점수 확보하시고 싶으신 분은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후기 전형에 대한 것부터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 KAIST 2010년 후기 - 제1지망 : 항공우주공학전공/제2지망 : 우주탐사학제전공

KAIST에서 후기 전형이라는 것은 전기에서 뽑은 후에 결원된 인원을 충당하는 개념으로 합격인원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후기전형보다는 전기전형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기모집은 보통 4월 때 모집하기 시작해서 2~3주 후에 서류전형을 통해서 1차 발표가 나고, 면접일정이 개별로 공지 된 후에 면접을 보고 다시 3주 정도 후에 최종발표가 나게 됩니다.

후기모집은 방은 하나로 되어있고, 교수님들 다섯 분이 계셨습니다.

면접시간은 약 10분 정도 씩으로 해서 진행되었고, 저는 오전 10시반 대기조 4번째로 면접을 봤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이덕주 교수님, 한재흥 교수님, 공승현 교수님, 이지윤 교수님, 그리고 최한림 교수님 이렇게 다섯분이 앉아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압도 되어서 많이 긴장되더라구요;;ㅠㅠ

면접은 인성면접과 전공지식에 대해서 질문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자기 소개/학교 생활에서의 경험들/석차/졸업한 선배들의 진로/그동안 배운과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등을 물어보셨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교수님께서 물어보셨던 질문에 대한 것만 기술하겠습니다. 답도 적을 수는 있겠지만 정확한 답은 아니고 준비하시면서 참고하시고 이에 대해서 한번 스스로 질문해보고 답변해 보는것이 더 도움이 될 듯해서 입니다.

- 어떠한 임의의 system에 대해서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자동제어)

- Frequency response에서는 noise의 영향이 많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자동제어)

- Transfer function의 물리적인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자동제어)

- Central limit theorem의 정의에 대해서 간략히 말해보시오.(확률 및 불규칙 신호론)

- mean과 median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보시오.(확률 및 불규칙 신호론)

- pitching motion,yawing motion,rolling motion에서 elevator,rudder,aileron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가?(비행동역학)

(2) KAIST 2011년 전기 - 제1지망 : 항공우주공학전공/제2지망 : 우주탐사학제전공

전기모집은 보통 7월 말 모집하기 시작해서 2~3주 후에 서류전형을 통해서 1차 발표가 나고, 면접일정이 개별로 공지 된 후에 면접을 보고 다시 3주 정도 후에 최종발표가 나게 됩니다. 후기전형보다 뽑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전기모집은 방이 두개로 되어있고, 첫번째 방에서는 기본적인 수학/물리 관련 질문을 하고, 이덕주 교수님, 최성임 교수님, 공승현 교수님 이렇게 세 분이 계셨구요, 두번째 방에서는 4대역학 관련 질문을 하고, 한재흥 교수님, 이지윤 교수님 이렇게 두 분이 계셨습니다.

면접시간은 각 방 마다 20분 정도 씩으로 해서 진행되었고, 저는 오전 9시 대기조 1번째로 면접을 봤습니다.ㄷㄷㄷ

교수님들께서 후기지원 때 저를 한번 봐서 그런가 인성면접은 생략되고 저번 후기 때보다 더더욱 심화된 질문을 받았습니다;;ㅠㅠ

이번에도 질문에 대한 답은 생략하고 받은 질문들을 나열해서 적어보겠습니다.

① 첫번째 방에서 받은 질문들

-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원리를 어린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보시오.(공기역학)

- 비행체에서 dihedral angel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비행동역학)

- characteristic length가 d로 동일한 평판 날개, 에어포일, 실린더 모양 이 셋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항력이 큰가?(공기역학)

- 비행기에서 날개의 모양이 타원형으로 가깝게 설계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시오.(공기역학)

- drag의 종류와 각각의 개념 및 그것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시오.(공기역학)

- A와 B가 각각 주사위를 2개씩 가지고 있다. 이 때 주사위의 눈이 1이 나올 확률은?(확률 및 통계 이론)

- 저울이 있는데 한쪽엔 새가 앉아 있고, 나머지 다른 한 쪽에는 빈 새장이 있다. 처음에는 저울이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새가 갑자기 위로 날아오르게 된다면 저울은 어떻게 될 것인가?(유체역학)

- 고유벡터의 개념과 물리적인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선형대수학 개념)

② 두번째 방에서 받은 질문들

어떤 system의 zero가 실수축에 각각 대칭으로 2개 존재하고, 원점에 pole이 2개 존재하고 있을때

- 주어진 system에 대해서 root locus를 뒤의 칠판에다가 그리고, 그것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여라.(자동제어)

- 주어진 system은 stable한가? 아니면 unstable한가?(자동제어)

- 만약에 system이 unstable하다면 어떻게 해야 system을 stable하게 만들 수 있을까?(자동제어)

면접 보면서 제가 알고 있는 기출문제하고는 많이 달라서 당황도 많이 했고, 대답도 깔끔하게 못했습니다.

다 끝난후에 못 본거 같아서 좌절하고 있었지만 운 좋게도 합격해서 까페에서 정보도 많이 얻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제가 대학원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첫번째로는 무조건 학교에서 요구하는 영어점수는 가능한 한 빨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것과 전공지식에 대해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기본 개념과 그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나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따라서 공부를 할 때는 주요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과목을 배우면서 이 과목을 배우는 목표, 각각의 개념들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하나로 다 연결되어 있는 개념이라는 것을 인지하시는 것이 가장 큰 공부법이라 생각됩니다. 쉽게 말해 "나무"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숲"이라는 좀 더 넓고 본질적인 기본개념들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신다는 점을 잊어버리지 않으셔야 하겠습니다. 비교적 제한 되어 있는 시간에 많은 인원을 평가하게 되기 때문에 교수님들께서는 자기소개서에 적어야 하는 항목 중에서 관심있는 과목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시는 거 같더라구요. 또한 대답할 때는 항상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게 좋을 듯 하구요.

긴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대학원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종대학교 동문 여러분들 중에 대학원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다 화이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