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포켓몬 순위 - hwansang-ui pokesmon 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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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시토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극장판까지 통틀어서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포켓몬

TOP5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아직 무한다이노와 자시안 자마젠타가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 제대로 등장하지 않아서

순위에는 아직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 메가뮤츠

극장판에서 등장한 포켓몬으로 관동지방의 뮤츠와는

다른 개체로 등장하지만, 착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장판에서 게노세크트와 싸우게 되는데

우리는 게노세크트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노세크트는 종족치 총합이 600인 포켓몬으로

일반 게노세크트와든 달리 그들을 이끄는 리더 게노세크트는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초광속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일반 게노세크트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무자비 하고 독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붉은 게노세크트를 상대로 진심으로 싸운 것이 아니라

최대한 봐주면서 싸우고 있었고

인위적으로 개조된 자신은 존재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붉은 게노세크트와 동반 자멸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버틸 수 없는 우주로 같이 날아가 버립니다.

게임 속에서는 780이라는 괴물 같은 종족 값을 가지고 있고

다른 초 전설 포켓몬과 싸운 것은 없지만

인간에게 잡혔던 다른 초 전설 포켓몬들과 비교했을 때

아직 인간에게 잡히지도 않고, 잡힐 거 같지도 않기에

5위에 랭크를 했습니다.

4. 울트라네크로즈마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최강의 포켓몬이라고

직접적인 묘사를 하는 장면은 없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최강이라는 표현 말고 다른 표현이 나옵니다.

바로 비주기에 의해서 빛나는 그분이라는 표현입니다.

뮤츠의 존재를 포함해서 지가르데까지

모든 초 전설 포켓몬의 존재를 아는 비주기가

굳이 빛나는 그분을 잡기 위해서 비주기는 본인의

특수부대까지 동원하면서 네크로즈마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네크로즈마는 원래모습도 아닌데

솔가레오와 루나아라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Z 기술도 통하지 않고, 로켓단에게 잡히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건 카푸와 다른 인물들이 막은 거긴 하지만

울트라홀도 억지로 확장을 하며

그냥 네크로즈마인 상태에서도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알로라 지방 전역의 사람들의 Z 파워와 섬 수호신의 힘으로

솔가레오를 네크로즈마에게 해방하며

태양과 달의 화신의 z 기술까지 받아들인 네크로즈마는

울트라 네크로즈마로 완전하게 부활하며

울트라 스페이스 전역에 빛을 가져오게 되며

그 빛은 울트라 홀을 넘어서 알로라지방에도 영향을 주는데

그 모습이 창세신화 속 빛나는 그분의 모습이었습니다.

게임의 설정과도 같게, 네크로즈마에게서 나오는 빛은

자연에도 영향을 주는데, 황폐해진 세계에 푸른 초목이 자라고

알로라 지방과 울트라 스페이스까지 평화롭게 만듭니다.

원래 알로라지방이 막 생겨나고 빛이 없던 시절

3체의 전설의 포켓몬이 나타나 빛을 발산했는데

가장 빛나던 포켓몬을 빛나는 그분이라고 하며

사람들은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신으로 여기며

감사를 담아서 후세에 그 이름을 계속 붙였습니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울트라 스페이스에 떨어지는 거대한 운석을 막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가 힘을 잃게 되었다는 설정까지 보면

극장판 아르세우스가 생각나게 됩니다.

물론 극장판과 비교하면 안 되지만 너무나도 압도적인

아르세우스가 운석을 온몸으로 막다가 쓰러진 것처럼

울트라 네크로즈마도 운석을 온몸으로 막은 것이지요.

신급 포켓몬으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거의 창조신 급으로 대우를 받고 있어서

4위로 랭크 하였습니다.

3. 메가 레쿠쟈

포켓몬스터 XY -최강 메가 진화- 에서

메가 진화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플라드리는 거대한 메가 거석을 발견하지만

이때 갑자기 등장해서 쑥대밭을 만들어 버립니다.

아니, 지가르데를 잡기 위한 포부도 가진 애들이

메가레쿠쟈가 등장했다는 이유로 쫄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처참하게 당하다가 거석을 잃고 맙니다.

원시그란돈과 원시가이오가가 싸움을 시작하자

그것을 말리기 위해 메가 진화 하여서 나타나는데

원시그란돈과 원시가이오가를 동시에 상대하며

둘을 한 번에 퇴화시켜버리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게다가 메가레쿠쟈는 후파가 소환한 포켓몬들과

1대 다수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화이트 와 블랙으로 마음대로 변신할 수 있는

개사기 포켓몬 큐레무까지 한 번에 상대하게 되는데

당시 같은 편이었던 메가 라티아스와 메가라티오스도 있었지만

그들은 지우를 데리고 도망 다니기 바빴지만

메가레쿠쟈는 위 초 전설 포켓몬들이 다 덤벼도

절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끝내 쓰러뜨리지 못한 존재도 하나 있었죠.

2. 후파

악마이자 파괴의 신 그 자체를 모티브로 따온 포켓몬입니다.

그 힘은 신적인 존재와도 같으며

공간을 뒤트는 링으로 모든 것을 멀리 날려버리거나

소환을 한 뒤에 성격마저 조종하여 자신의 편에서 싸우게 합니다.

후파의 힘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세계관에 영향을 줘서

전설의 포켓몬들이 뜬금없는 장소에 출현하게 되었다는

그런 가설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극장판에서만 등장한 포켓몬인데

그 압도적인 능력과 힘을 이용하며

망나뇽 쯤은 가볍게 가지고 놀 수 있으며

원시그란돈과 원시 가이오가를 가볍게 털 수 있으며

레지기가스, 레시라무, 제크로무 3마리도

간단하게 쓰러뜨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링의 힘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는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를

자기 마음대로 소환 할 수 있는데

이는 후파가 그들의 공간에 간섭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공간의 신이라고 하는 펄기아도

후파의 공간 뒤틀림을 막을 수 없는데

너무나도 막강한 포켓몬들끼리 난투극을 벌였더니

공간이 붕괴하기 시작하였고

그 현상은 펄기아도 막을 수 없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재앙을 막은 존재가 있습니다.

1. 아르세우스

결국 아르세우가 등장하여서 이런 재앙을 멈춥니다.

소설 판에서 아르세우스는 이들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었다고

말하면서 후파가 사람들을 구할지 지켜보았다고 하는데

아르세우스는 이런 대형 난투극을 다 보고 있었다는 거죠

모든 전설의 포켓몬들이 아르세우스를 알아차리고

환호성을 내질렀다고 합니다.

범우주적인 존재이자 포켓몬스터 세계관의 최강자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아버린 창조주 포켓몬입니다.

사실 아르세우는 용성군과 유사한 모양의 심판의 뭉치라는

수많은 구체가 폭격을 가하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범위가 도시 전체를 감싸며, 한방한방이 건물 하나를

부숴버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기술인 화염방사로 산을 깎아버리고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세 마리가

동시에 덤벼보았지만 제대로 된 유효타 한번 먹이질 못합니다.

아르세우스는 플레이트 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 플레이트는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고

아르세우스는 어떤 속성으로든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플레이트에는 어떤 문구가 적혀있냐면

'쓰러뜨린 거인들의 힘'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신오지방의 창조신화에서 등장한 굵직한 존재인데

이 거인들의 정체가 굉장히 궁금해 지지만

다음 시간에 아르세우스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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