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 한국 - joniwokeo beullu hang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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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그리고 정보 (ver. 2022)

조니워커 블루 한국 - joniwokeo beullu hangug
술새우2022. 1. 11. 23:01

안녕하세요. 네이버 소믈리에 인플루언서 술새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글입니다. 한동안 블루라벨을 마시지 못한 것도 있으며 디자인에 변화 또한 거의 없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다른 주류를 마셨는데 이번에 2022년이 되면서 새로운 페스티브 버전을 풀었다고 합니다. 물론 차이라고 말한다면 디자인의 차이일 뿐이지만요.

가격과 그리고 한정판의 정보는 아래쪽에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 쉽게 가격은 표로 작성해두었으니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벌써 6번째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글이네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술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유명하며 조니워커의 상징, 정장을 입은 신사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은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이미지메이킹과 함께 블루라벨을 포함해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맛이 조니워커라는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든 이유라 생각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라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위스키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더 높은 등급 또한 있지만 가장 구하기가 무난한 편이며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라도 이 특유의 부드러운 맛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좋은 술로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선물로도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따로 숙성연도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이유는 블루라벨이 탄생한 스토리와도 이어집니다. 언제 숙성시킨지 모르는 캐스크의 원액을 마셔보니 굉장히 맛있었고, 그 위스키를 바로 병입해서 판매했다고 합니다. 물론 스토리는 그렇지만 블루라벨의 구형은 다른 이름이 붙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니워커의 역사가 그것보다 훨씬 기니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름 역시 블루라벨로 바뀐듯합니다.

블루라벨은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노트 자체가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스모키함과 함께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양주는 독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가끔 보면 블루라벨만큼은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 친척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기쁜 날을 축하하기에도 좋은 술이며,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블루라벨을 이 정도까지 성장시킨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정판의 이름도 페스티브라는 이름을 붙인듯합니다.

스모키하면서도 캐러멜, 바닐라의 향이 나타납니다. 부드러운 터치와 함께 코로 자연스럽게 향이 올라옵니다. 알코올의 느낌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캐러멜과 바닐라, 약한 스모키, 달콤한 꽃과 꿀의 느낌이 지속됩니다.

역시 블루라벨은 블루라벨입니다. 마시기 너무나도 편한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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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설입니다. 그리고 이미 위스키들의 가격이 전부 인상이 될만한 것들은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 이 가격이 적어도 1년 정도는 갈 거라 예상합니다.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기도 하고 1년도 안 돼서 또 올린다면... 아무튼 그러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마트에도 풀려 있습니다. 다만 가장 접하기 쉽고 물량이 확보되어 있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 시국에 외국을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면세점 가격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면세점을 간다면 차라리 샴페인이나 다른 위스키를 사는 게 더 나으니까요.

먼저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500ml 그리고 조니워커 블루라벨 1L 페스티브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브는 디자인이 달라진 것일 뿐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기호에 맞는 걸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100ml 기준의 가격은 '500ml 버전 = 31,980원', '1L 버전 =31,790원'입니다.

다음은 트레이더스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만 풀렸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고스트 앤 레어 버전이 들어왔습니다. 고스트 앤 레어 라인업은 아예 따로 두고 보는 편입니다. 그만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100ml 기준의 가격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32,240원', '고스트앤레어 35,750원'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따져보자면 전부 가격이 비슷합니다. 고스트앤레어 피티바이크(Ghost and Rare Pittyvaich)는 논외로 합시다. 개인적으로 선물로 하기에 가장 좋은 용량은 750ml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위스키는 700~750ml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제품명

판매처

용량

가격

조니워커 블루라벨

코스트코

500ml

159,9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 페스티브

트레이더스

750ml

241,8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 고스트앤레어 피티바이크

트레이더스

750ml

268,000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 페스티브

코스트코

1L

317,900원

논외로 생각하는 고스트앤레어는 과거 버전 '글렌누리 로얄(Glenury Royal)'의 리뷰를 아래쪽에 링크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번 한정판인 피티바이크는 한번 구매해 볼듯합니다. 궁금하네요.

이름 : 조니워커 블루라벨

(Johnnie Walker Blue Label)

브랜드 : 조니워커(Johnnie Walker)

생산지 : 영국, 스코틀랜드(U.K, Scotland)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숙성 : NAS(No Age Statement)

도수 : 40%

용량 : 750ml

가격 : 160,000원 ~ 320,000원

판매처 :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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