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것 일본깻잎이라 불리는 "시소" / 시소야채전/ 시소참치김밥요 이쁜 잎이 일본깻잎이라 불리는 " 시소" 잎입니다. 주로 일식집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 사실 말만 들어봤지..시소...는 얼마 전 짱구농장에 가서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가 깻잎을 사랑하는 것 만큼 일본에서도 요 시소가 사랑받는다고 합니다. 이웃이신 짱구맘님 짱구농장에서 담아온 시소 모습니다. 깻잎과 방아잎의 중간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씹어 먹어보니...아주 살짝 깻잎 비슷한 맛이 나는가 하더니... 음...방아잎 같은 특유향미,,.약간 화장품 같은 맛,,, 시소(차조기, 자소) 식욕증진, 건위작용도 있다고 강한 살균작용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소잎의 영양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많아 활성산소의 생성을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있어 암예방에 효과가 있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빈혈을 방지하는 철,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 부종을 예방하는 칼륨과 식이섬유, 비타민B1.B2,C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강한 살균작용으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어...일식집에서 스시 만들때 사용하는군요. 호박, 표고버섯, 양파, 파프리카약간, 청양고추약간....그리고 시소잎을 쏭쏭 썰어서... 야채전 부쳐 먹었어요. 요래 요래...펴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여름엔 채소전...맛있어요. 확실히 독특한 향이 있어...방아잎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익히니 향이 좀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호불호가 갈릴듯...ㅋㅋ 짱구맘님이 좀 커다란 시소잎도 먹어보라 주신 것이 있어서.... 참치김밥 만들 때 깻잎 대신 사용해봤습니다. 참치통조림 국물 쪼옥 짜서, 양배추 곱게 채썰어 소금 설탕 뿌려 재웠다가 꼭 짜서, 양파 슬라이이스약간, 오이피클 조금 채썰어서... 후추, 설탕약간, 마요네즈 넣어 버무려서.... 요래 시소잎 깔고 참치소를 올리고, 쭈니아빠가 김밥에 단무지 않넣은것 싫어라하니 하나 넣어주고...ㅋㅋ 시소잎이 조금 좁아서 참치를 많이 올리니 감싸지지않아...위에 시소잎 덮어서 말아주었어요. ㅎㅎ 요번엔 쌈채 있던 것 먼저 깔고...시소잎을 두줄로 펼쳐서 참치를 올렸습니다. 그래도 워낙 참치를 많이 올려서...ㅋㅋㅋ 요래 단무지꽃 달은 시소참치김밥이 되었어요.  우동 하나 끓여서...함께 먹었어요. 참치랑 시소가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울 깻잎하고는 다른 맛이지만... 어찌보면 향미가 깻잎보다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암튼...요 시소도 생선요리나 스시에 잘 어울리겠어요. 쭈니엄마...시소...입문기 였습니다.
짱구맘님의 짱구농장은 수경재배 전문농장으로 물냉이(크레송)외에도 요즘 핫한 밀싹(제가 간 날에도 인기가 좋아 수량이 모자르다고..) 시소, 루꼴라, 바질, 로즈마리, 쌈채들이 있답니다. 물냉이(크레송), 보리싹, 밀싹, 시소..필요하신 분은 짱구맘님께 문의 해 보세요. 짱구농장 짱구맘 010-2946-2116
참마의 효능 참마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또 장 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만성 장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조리법 나가 이모는나가이모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마이며 대부분 그런 형태로 소비된다. 약간의 자극을 제거하기 위해 산성에 잠시 담가둔 채 조리 준비를 하고 그다음에 끈적끈적한 점액의 반죽이 될 때까지 강판에 갈아준다. 반죽은 담백하며 거의 맛 자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토로로( 차가운 면 요리에 어우러진 간 마) 와 같이 면 요리나 쌀 요리에 첨가되어 식감을 풍부하게 해준다. 3. 시소 (일본 깻잎)
시소의 효능 시소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루테올린,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이 성분들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며 기미, 주근깨, 미백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시소에 함유된 파이톨이라는 성분은 암세포를 제거해주며 대장균이나 기타 병원균들의 번식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항암작용 및 빈혈에도 좋다고 한다. 조리법 시소는 들깨(페릴라)로도 알려졌으며, 상대적으로 바질과 박하에 가까운 식물이다. 녹색 시소는 일반적으로 생선회나 초밥과 함께 곁들어 먹으며 잎사귀를 다져서 차가운 요리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시소는 반죽이 된 상태로 튀김으로텐푸라로 튀기는 뜨거운 요리나 조리되어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붉은 시소는 오니기리나 밥에 곁들여진 짠맛의 보랏빛 매실 절임인 우메보시(매실 절임)의 주된 맛이다. 2. 묘가 (양하)
묘가의 효능 묘가는 한국어로 양하라 불리는 생강류 식물로 높은 함량의 포타슘과 칼슘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마그네슘, 철분, 망간, 비타민 B1, B2, B6, 식물성 섬유소와 같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조리법 묘가는 생강의 순한 맛과 비슷한 맛을 띄며 바싹바싹하며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다. 수프나 피클에 굉장히 얇게 썬 조미료의 형태로 사용되며 가늘게 썬 채로 사용될 수도 있고 구운 고기나 채소 위에 가볍게 뿌릴 수도 있다. 1. 다이콘 (무)
무의 효능 호흡기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C의 섭취가 중요하다. 무를 섭취하면 상당 부분 보충을 할 수 있으며 사시사철 수확이 가능한 무는 아삭아삭한 맛도 일품이지만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수렴하고 응축하는 기운이 아주 강해서 건강식품으로도 빼놓을 수 없다. 조리법 일식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무를 사용하며 없어서는 안 될 재료이다. 원형으로 얇게 썰어 수프에 넣고 끓이거나 겹겹의 피클로 만들어 소금에 절이거나 튀김 요리 또는 면 요리에 곁들여 찍어 먹는 소스의 폰즈 형태로 갈아서 사용한다. 생선류의 요리에서는 샐러드나 생선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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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시소 - ilsig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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