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업회계기준 k-gaap 차이 - ilbangieobhoegyegijun k-gaap chai

II. 주요영향

일반기업회계기준 k-gaap 차이 - ilbangieobhoegyegijun k-gaap chai

III. 일반사항

일반사항
구분K-IFRSK-GAAP
재무제표
구성 및 명칭
변화
• 재무상태표
• 포괄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 (별개표시)
• Ÿ자본변동표
Ÿ• 현금흐름표Ÿ
• 주석
• 회계변경 등에 따라 소급 적용 시 가장 이른 비교기간의 기초 재무상태표
•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 자본변동표
• 현금흐름표
• 주석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재무제표 양식• 최소한의 항목만 규정Ÿ
• 실무지침에 공시사례만 예시
• 표시방법의 다양성 인정
• 계정과목별 설명 및 상세 열거Ÿ
• 표준양식 제시(부록)
• 금융업 별도 기준서 적용
중간 재무제표• Ÿ전체 재무제표와 요약중간재무제표 둘 중 하나 선택 • 연차재무제표와 동일한 양식이 원칙

 IV. 연결중심 공시체제로의 전환, 계속

연결중심 공시체제로의 전환
구분K-IFRSK-GAAP영향
주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개별재무제표 연결실체 중심의 재무분석
연결재무제표 공시기한주주총회 1주전
(90일 이내)
사업연도종료 후 120일
(자산 2조원 이상 90일)
공시기한 단축
분반기보고연결재무제표작성 개별재무제표만 작성 분반기 연결 작성
비재무사항 연결공시O X 공시정보 확대
연결범위• Ÿ50% 초과 or 실질지배력
• 자산규모/법인격 상관없음
  (비외감 기업, 특수목적기업(SPE) 등을 포함)
• 50% 초과소유/30%초과 최대주주 or 실질지배력
Ÿ• 비외감 기업, 특수목적기업(SPE) 등을 제외
종속기업의 수, 연결재무제표 수치 현재와 크게 변동 가능성

V. 자산ž부채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확대

자산부채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확대
구분K-IFRSK-GAAP영향
유형ž무형자산역사적 원가모형
or
공정가치 활용 재평가모형
역사적 원가 모형만 인정
(08.12월 개정: 유형자산 재평가 허용)
순익 감소
자본 증가
투자부동산역사적 원가모형
or
공정가치 모형
역사적 원가 모형만 인정 순익 증가
자본 증가
금융상품당기손익인식금융상품(Fair Value Option)
지정을 통한 공정가치 모형
해당 규정 없음 손익 변동성 증가
퇴직급여 채무예측급여채무의 개념을 채택
보험 수리적 방법으로 측정
청산가치 개념 순익 감소
부채 증가
영업권영업권은 상각하지 않고 손상 평가  20년 이내에서 정액법 상각 순익 증가
자본 증가

VI. 경제적 실질 등을 반영한 회계처리

경제적 실질 등을 반영한 회계처리
구분K-IFRSK-GAAP영향
대손충당금발생기준에 의해서만 인식
(예상손실, 최저적립액 등에 의한
충당금은 인정하지 않음)
합리적/객관적인 기준
(과거 경험률에 의한 방법, 예상손실이 감안된
자산건전성 분류에 의한 방법 등 적용 가능)
순익 감소
자본 증가
상환 우선주상환해야 하는 계약상 의무 등을
부담 시 부채로 분류
자본으로 분류 순익 증가
자본 증가
금융자산 매각대부분의 현행 자산유동화법에 의한
자산 유동화는 매각거래로 불인정
자산유동화법에 의한 자산 유동화는
매각거래로 인정
부채비율
상승
공시리스크 등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공시 요구 관행적으로 생략되는 공시사항이 있음 공시량
증가

VII. 원칙중심 회계기준

원칙중심 회계기준
구분K-IFRSK-GAAP영향
회계기준성격원칙 중심 규정 중심 기업 스스로의 판단ž선택 증가

• 경제적 실질에 기초하여 합리적으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회계처리의 기본원칙과 방법론을 제시(Principle-based)
• 유형자산평가 등 복수의 회계처리 대안을 허용
• 특정거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규정이 없는 경우 경영진이 회계정책을 개발·적용
• 경제적 실질을 반영해 투자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근본적인 취지가 있으며, 이에 따라 IFRS는 회계처리의 다양성을 존중
• 기업간 다른 회계처리방법을 선택하게 됨에 따라 재무정보의 비교가능성 저하 가능
• 반면, 현행 K-GAAP은 법률관계 및 계약내용에 따라 개별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처리 방법과 절차를 세밀하게 규정(Rule-based)

회계기준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일반기업회계기준, 중소기업회계기준이다.

우리가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상장기업이면 K-IFRS를 적용해야 한다. K-IFRS를 적용할 필요는 없지만 외부감사 대상이라면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을 적용해야 한다. 외부감사 대상이 아니라면 중소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한다고 보면 된다.

일반기업회계기준 k-gaap 차이 - ilbangieobhoegyegijun k-gaap chai
한국회계기준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K-IFRS를 알아야 하고, 신용분석사를 공부한다면 K-GAAP을 알아야 한다. 둘의 차이점을 알아야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다.

K-GAAP vs K-IFRS

K-GAAP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회계기준이다. 그래서 국가마다 다른 회계기준을 사용한다. 규제 중심으로 회계 처리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주고 구체적인 처리 방법을 제시한다. K-GAAP을 적용하면 유동성 배열법으로 재무상태표를 만든다. 취득원가 기준이며 개별기업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한다.

반면 IFRS는 여러 국가들이 합의를 통해 만들었다. 이를 한국에서 채택한 것이 K-IFRS이다. 이는 원칙 중심의 회계로 큰 틀 안에서 K-GAAP보다 자유로운 작성을 할 수 있다. 공정가치평가 기준이며 연결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제표로 한다.

K-IFRS 특징

K-IFRS는 유동성 배열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 유동성 배열법이란 유동화가 빠른 자산 및 부채일수록 위쪽에 기재하는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금, 재고자산, 공장이 있다고 하자. 현금화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속도 순으로 나열한다면 현금> 재고자산> 공장 순이 될 것이고, 이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나열하는 방식이 유동성 배열법이다.

K-IFRS는 K-GAAP에 비해 계정과목이 단순하고 압축되어 있다. 유사한 계정과목끼리 통합하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세한 내역을 보려면 주석을 꼭 이용해야 한다.

계정과목 표시방법이 자유롭기 때문에 기업마다 표기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작성방법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보려면 꼭 주석을 봐야 한다. 주석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포괄손익계산서를 기본으로 한다. 당기순손익 아래에 포괄순손익이 표기되고 총포괄손익이 기재된다.

K-IFRS 장단점

K-IFRS는 국제회계기준을 기반으로 했으므로 국가 간 비교를 용이하게 한다. 이로 인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되고 Korea Discount를 줄일 수 있다. 국제기준을 위한 장부를 이중으로 작성할 필요가 없고, 해외 자금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연결중심이기 때문에 개별기업을 합쳐서 보는 것보다 기업군 전체를 파악하기 쉽다.

단점도 있다. 원칙중심이기 때문에 자율성이 높지만, 이는 기업 간 비교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며 회계분식의 가능성을 열기도 한다. 주석이 중요해진 만큼 양도 많다. 연결중심의 회계는 업무량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