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pdf - hwandangogi pdf

이 연구보고서는 환단고기와 규원사화 등 선가계 사학에 대해 남북 학계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묶은 것이다. 당초에 남북의 연구자들은 최근 상고사연구와 관련하여 그 사료적 가치를 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환단고기>와 <규원사화>에 대해 균형있는 이해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차제에 이들 사서의 배경에 있는 선가사학 전반에 대해 검토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었다. 연구는 모두 5편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잇는데, 조선후기 선가문헌과 대종교사학 및 민족주의사학의 전개양상과 역사인식을 분석하는 3개의 주제들은 남측에서 맡고 환단고기와 규원사화의 사료적 가치를 검토하는 주제는 북측이 맡기로 하였다.

연구는 수차의 실무접촉과 연구자회의를 거쳐 쌍방의 논문을 수합함으로써 종결되었다. 그러나 남북교류의 여건이 원활치 못한 관계로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합의된 결론을 도출하는 데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하였다. 다만 소주제별로 연구자들이 갖고있는 견해들을 개진하고, 쌍방의 논문에 대해 논평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최종보고서는 소주제별 담당자들에게 개진된 내용들을 감안하여 집필해주도록 위임하였다. 이번의 공동연구는, 순수학술적인 주제를 놓고 남북학계가 대화를 나눈 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며, 또 최근 북측이 전개하는 상고사연구의 동향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남북의 공동연구자들은 특히 환단고기 등 재야문헌을 무비판적으로 상고사연구에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으며, 이같은 연구결과는 재야사서를 무분별하게 이용하고 있는 남측의 ‘재야학계’에 대해 엄격한 사료비판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소주제별 연구요지는 다음과 같다.

1. [조선후기 선가문헌에 나타난 상고사인식](서영대, 남측)에서는 선가와 선가문헌 및 선가사학의 개념을 논의한 뒤에, 조선후기의 대표적 선가문헌인 <청학집>과 <해동이적>ㆍ<오계일지집> 등에 나타난 상고사인식을 분석하였다. 선가는 단군에 대한 인식을 전승해온 주역이자 상대적으로 주체적인 역사인식에서 앞섰고, 근대의 대종교사학이나 민족주의사학에도 영향미친 바가 크다는 견해가 있어왔지만, 그러나 선가들이 갖고있는 역사인식에 대해 분석한 연구는 없었던 바, 이 연구는 학계 연구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주고 있다.

2. [대종교계 사서의 역사관](김성환, 남측)에서는 대종교 교단에서 출판한 <단조사고> <신단실기>를 비롯하여 김교헌ㆍ박은식ㆍ이상룡ㆍ권덕규ㆍ이원태 등 대종교계 인물들이 쓴 사서를 두루 검토하고 있다. 대종교계 사서는 단군을 역사의 정점에 놓고 한반도와 만주를 아우르는 배달민족의 역사를 정립하고자 하는 데에 특징이 있으며, 그 역사인식에 비과학적인 부분이 많지만, 민족주의사학에 영향을 주고 독립운동의 동력을 제공한 점 등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3. [근대 민족주의사학의 역사인식](정영훈, 남측)에서는 신채호를 비롯한 정인보ㆍ안재홍ㆍ박은식 등 주요 민족주의사학자들의 역사인식이 가지는 특징들을 분석하고, 그를 규원사화 등 선가사학의 그것과 비교하고 있다. 민족주의사학은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단군의 자손으로의 민족정체성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었다고 보았으며, 기왕에도 민족주의사학이 선가사학의 영향하에 성립하였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지만 이 연구에서는 양자의 비교를 통하여 그를 확인하고 있다.

4. [규원사화의 사료적 가치](최인철, 북측)에서는 <규원사화>와 관련된 위서론 논쟁에 대한 의견개진에 이어 상고사를 연구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구자는 <규원사화>를 20세기에 쓰여진 위서로 보는 견해를 비판하고 17세기 중엽에 저술된 것으로 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책에 잇는 내용속에는 믿을만한 부분이 많지 않지만 전조선왕조의 47대왕명과 왕세계, 관직명 등은 앞시기로부터의 일정한 전승에 토대했을 것이므로 사료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한다.

5.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문혁, 북측)에서는 <환단고기>의 위서론에 대해 논평하고 그 사료적 가치를 검토하였다. 논문에서는 <환단고기>를 근대에 와서 위작된 책으로 보며, <규원사화>를 바탕으로 하고 여기에 <단기고사>와 일부 국내문헌기록들, 중국고문헌기록들, 신채호의 학설 등을 첨부하여 태백교-단군교의 이념에 맞게 서술해놓은 책이라고 판단한다. 내용적으로 민족적 긍지를 내세우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

식민사학에 찌든 카르텔의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을 문헌

1911년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과 1909년 등사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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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산하 역사관련 3대 국책연구기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의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명승, 사적, 기능자, 전수자 등 중요 유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을 지정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기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의 사학과 교수들은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규모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한반도 중심의 춘천중도 유적지를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에서 유적과 유물이 무관심 속에 훼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남의 나라 이야기인 양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2017년 도종환 의원이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될 때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의 대표적인 집단인 소위 '한국고대사학회'는 도종환 의원이 국회 동북아역사 특위에서 활동한 전력을 문제 삼아 비판했습니다. '한국고대사학회'는 문체부 산하의 문화재청과 전국의 여러 박물관이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미리 선수 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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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학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민족사학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정치 이념논쟁으로 물타기 하면서 <환단고기> 역사관을 추종하는 유사역사학 주창자들이 주류 강단사학을 식민사학이라고 선동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세계 최대 유적이 발견된 춘천 중도유적지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주류 강단사학과 문화재청이 손을 잡고 나서야 하지만, 아예 외면하고 유적과 유물이 훼손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무리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목숨 걸고 부정해야 할 한국의 정통 사서가 <환단고기>였는데, <환단고기> 역사를 증명할 수 있는 춘천 중도 유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없애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민사학의 후예인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1911년에 편찬된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후일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이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류 강단사학이 해방 후 지금까지 '통설', '정설'이라고 주장한 일제 식민사학과 180도 다른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인 주류 강단사학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습니다. 그들에게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한 날처럼 가슴 아픈 소식일지 모릅니다. 바로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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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은 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환단고기가 위서(僞書)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의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이명우 최현호 공저 <1909년 환단고기>라는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주류 강단사학이 발표한 논문과 그동안 숱하게 주장한 내용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1911년 계연수 선생은 독립운동가 홍범도와 오동진 장군으로부터 출판 자금을 지원받아 <환단고기> 초간본 30부가 간행됐습니다. 이때 간행된 30부가 <환단고기> 원본인데 분실되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최근에 발견된 <환단고기> 등사본은 광해이오사본과 배달의숙본 <환단고기>와 80~90% 이상 내용이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 나와 있는 <환단고기>는 광오이해사본과 배달의숙본입니다. <환단고기>는 <삼성기 上>, <삼성기 下>,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광해이오사본과 배달의숙본의 차이점은 오형기가 필사해 출판한 광오이해사본에는 '가섭원부여기'가 누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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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견된 <환단고기> 등사본에는 <환단고기>의 <삼성기 下>, <태백일사>가 빠져있고, <삼성열기>, >단군세기 서>, <단군세기>, <북부여기 上>, <북부여기 下>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단고기 > 등사본에는 1911년 <환단고기>를 편찬한 계연수 선생의 스승인 해학 이기 선생의 "이기주왈(李沂註曰), "해학이기주왈(海鶴李沂注曰)"이라 하여 이기 선생이 주석 또는 감수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은 주류 강단사학이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한 이유립 선생이 창작한 것,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은 원래 없었다는 것 등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한방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자료입니다. <환단고기> 등사본은 <환단고기> 초간본 원본을 편찬하기 위한 1909년의 초고 자료입니다.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이 <환단고기> 등사본을 발견했을 때 이명우 이사장보다 한발 앞서 등사본을 복사해 간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등사본을 복사하면서 소유자에게 자신이 논문으로 낼 때까지 절대 공개하지 말고 복사해주지도 말라고 부탁했다는 자는 후일 <환단고기> 등사본을 숨기고 '환단고기 위서론' 논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 초간본 원본의 초고 자료인 <환단고기> 등사본 발견은 이기 선생에서 계연수 선생으로, 계연수 선생에서 이유립 선생으로 이어지는 <환단고기> 편찬의 역사가 완성된 것입니다. 일제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또 다른 이유를 들어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주장하겠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처럼 스스로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금서룡(이마니시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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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사료의 고찰>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

https://www.youtube.com/watch?v=dO-FT17nx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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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진서론>

황당한 '위서론'에 반박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jgp5e6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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