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순위 - hangug doglib-yeonghwa 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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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7회 맥스무비 최고의영화상 (2010) 최고의독립영화상 수상

1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09)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 수상 (양익준)

30회 청룡영화상 (2009) 신인남우상,신인여우상 (양익준,김꽃비) 수상

10회 도쿄필멕스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46회 대종상영화제 (2009) 신인여우상 수상 (김꽃비)

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2009)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

18회 부일영화상(2009) 신인감독상 수상 (양익준)

10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2009) 감독상 수상 (양익준)

7회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아 태평양영화제(2009) 그랑프리(대상) (양익준), 여우주연상(김꽃비)

17회 춘사영화상(2009) 심사위원대상 수상

44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2009) 넷펙상 수상 (양익준)

22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아시아장편영화 -연기상 수상 (양익준)

11회 도빌아시아영화제 (2009) 작품상,국제비평가상 수상 (양익준)

3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2009) 타이거상 수상 (양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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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마, 이스탄불, 런던까지…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잉여청년 4인방의 놀랍도록 무모한 유럽 평정기!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는데…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주는 곳은 한 곳도 없고,

결국 아무런 소득 없이 추위를 피해 남쪽인 이탈리아 로마까지 히치하이킹을 떠나게 되고,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가며 히치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터키의 이스탄불, 그들의 마지막 종착역인 영국의 런던까지

단 한편의 ‘홍보영상’으로 ‘전 유럽 호스텔계의 슈퍼스타’가 된 ‘잉여4’

이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이 남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남은 여행일정은 단 5일.

과연 이들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이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여정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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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펜션, 낯선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

여행이 스릴러가 된다!

홀로 깊은 산속 주인 없는 펜션을 찾아온 허세 여행자 ‘상진’은 우연히 동네 청년 ‘학수’를 만나 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학수’가 갓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나치게 친절

한 그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펜션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위협적인 사냥꾼, 다짜고짜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는 무례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괜한 짜증과 왠지 모를 위협을 느낀다.

그날 밤 폭설로 인해 ‘상진’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펜션에 고립되고, 설상가상 손님 중 한 명이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된다. 누가 살인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진’과 수상한 사람들 간의 오해와 의심은 점점 쌓여만 가고, 뒤가 구린 듯한 경찰의 등장으로 의문의 살인 사건은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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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으나,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소원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처지가 너무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집안형편 때문에 자원입대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친구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1박 2일을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는 스무 살 세 친구들 앞에 묘령의 한 여자가 나타나고, 잠자고 있던 그들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과연, 세 친구들은 본능을 다스리며 면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54회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 (2013) 각본상 수상

17회 부산국제영화제 (2012) 한국영화감독조합상-남자배우상 수상 (심희섭,김창환,안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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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인생에게도 약육강식의 세계는 존재했고 소년들은 그 속에서 남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쳤다.

엄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형과 누나와는 다르게 간지나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었던 짱구는 집안에서 유일하게 명문고에 진학하지 못해 골치덩이가 된다.

광춘상고는 교사들의 폭력과 학생들간 세력 다툼으로 부산일대에서 알아주는 악명 높은 학교. 광춘의 조회시간은 학교의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쓸만한 후배 물색으로 시작된다.짱구는 입학 첫 날 ‘불법써클’몬스터의 카리스마에 압도 당하고…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알아갈 무렵, 학교폭력 가담을 이유로 짱구 일행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짱구는 가까스로 정학만은 면하지만 다시 돌아온 학교에서 교내 불법 서클 ‘몬스터’의 유혹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몬스터의 후광을 업고 예쁜 여자 친구도 얻게 된 짱구, 쪽 팔리지 않고 싶었던 열여덟 짱구는 “바람”대로 폼 나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을까?

47회 대종상영화제 (2010) 신인남우상 수상 (정우)

12회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2010) SIYFF관객상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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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의 5박6일 강원도 오딧세이 Start!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15회 브졸국제 아시아영화제 (2009) 심사위원상 수상 (노영석)

6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2008) 국제경쟁-특별언급 수상 (노영석)

9회 전주국제영화제 (2008) 한국경쟁대상,관객평론가상 (노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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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한국전쟁 발발 당시, 피난길에서 이유 모를 무차별 공격에 스러져간 대문 바위골 주민들의 생존드라마

전쟁보다 전국 노래 경연대회가 더 중요한 아이들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에 위치한 산골짜기 대문 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 노래 경연대회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 

소풍처럼 떠난 피난길 결국, 주민들은 피난길에 오르는데…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7월 땡볕 아래 꾸역꾸역 남하하는 대문 바위골 사람들. 그러나 믿음과는 달리 그들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방어진지에 있던 병사들은 이들을 향해 난사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총구가 왜 자기들에게 향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쓰러져간다. 

그리고 그 해 가을…

아이들은 대문 바위골로 돌아온다. 

해마다 가을이 돌아오듯…

[ 작품 개요 ]

이 영화는 1950년 7월, 노근리의 철교 밑 터널 (속칭 쌍굴 다리) 속으로 피신한 인근 마을 주민 수백 명이 

미군들의 무차별 사격으로 무참히 살해된 ‘노근리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 사건 보도 ] 

1999년 9월 30일 AP 통신의 ‘노근리 사건’ 특종 보도! 

2000년 퓰리처상 탐사보도부문 수상!! 

‘노근리 사건’처럼 

세상에는 의외로 언론이 직접 나서서 취재해 그들의 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지 않으면 

자신의 말을 전달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 

… 그런 이들의 이야기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 대한민국 국적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AP 통신의 최상훈 기자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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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까져도 빛나는 꽐라 3인방! 알딸딸~ 청춘예찬이 시작된다!

창업을 위해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이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종익(송유하)과 함께 오픈한 꿈의 가게 ‘버거 보이’! 여기에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까지 합세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하지만, 승승장구 잘 풀릴것만 같았던 기대도 잠시…텅 빈 가게, 치솟는 패티 가격, 신메뉴 실패, 심지어 가게 압류까지!

과연 이들의 파란만장 청춘 창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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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건 없어, 처음부터 너만 없었으면 돼… ˝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1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2011) 신인감독상 (윤성현)

32회 청룡영화상 (2011) 신인남우상(이제훈) , 신인감독상 (윤성현)

48회 대종상영화제(2011) 신인남우상(이제훈) , 신인감독상 (윤성현)

35회 홍콩국제영화제 (2011)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윤성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2010) 뉴 커런츠상 (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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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향남, 국내 프로야구 신인왕 출신 김수경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에서부터 헬스 트레이너, 대리 운전기사까지 오직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을 만나 탄생한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지옥훈련을 견뎌내며 프로구단 진출만을 꿈꾸는 선수들은 3년 만에 90승 25무 6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총 31명이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이뤄낸다. 희망차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던 그들은 2014년 9월 11일, 갑작스런 구단 해체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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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도 모르는 군인이야기?!

1987년 그 시절! 어리버리 ‘육방’의 파란만장 성장 드라마!

전직 사진기자 출신에 고문의 후유증으로 정신 줄을 놓아버린 아버지, 그 바람에 미국으로 떠나버린 어머니…

이런 집안 사정 때문에 멀쩡한 23살 ‘낙만’은 6시에 칼 퇴근하는 6개월 방위, 일명 신의 아들 ‘육방’으로 입대한다. 

‘낙만’은 이발병으로 입대 하지만 그가 하는 일은 사진 찍기, 바둑 두기, 변소 청소, 거기에 헌병 대신 영창근무까지 서는 

일당 백, 잡병으로 취급 당한다. 

육방이라는 이유로 하루하루 무시 당하던 ‘낙만’은 얼른 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고 싶은데…

이 와중에 별별 희한한 감방 수감자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라 생각하는 중대장의 딴지에…. 

시시콜콜 군대의 온갖 일을 시키는 선임병들의 횡포가…

시시각각 ‘낙만’의 군생활을 위협해 오는데…

과연 미운 오리 새끼 ‘낙만’은 무사히 전역 할 수 있을까? 

22회 부일영화상 (2013) 신인남자연기상 수상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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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0%+혈중 열정 농도 100% 슈퍼 복학생이 나타났다! 

이름: 홍만섭, 나이: 24세. 신분: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학점: 2.1, 토익 점수: 받아본 적 없음. 

스타일: 여자가 싫어하는 스타일. 여자 친구: 있어본 적 없음. 

다시 읽어봐도 답 안 나오는 스펙의 주인공 만섭.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어도 모자랄 판에 캠퍼스 퀸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질 않나,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달라고 하질 않나 아주 그냥 ‘족구 하는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만섭과 함께 영어 수업을 듣는 캠퍼스 퀸 안나가 요즘 남자애들 같지 않은 만섭의 천연기념물급 매력에 관심을 보이고, 만섭은 급기야 안나의 ‘썸남’인 ‘전직 국대 축구선수’인 강민을 족구 한판으로 무릎 꿇리기에 이른다. 

이 역사적 족구 경기를 촬영한 동영상이 교내로 퍼져 만섭은 ‘그저 그런 복학생’에서 순식간에 캠퍼스의 ‘슈퍼 복학생 히어로’가 되고, 취업 준비장 같이 지루하던 캠퍼스는 족구 열풍에 휩싸인다.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서 드디어 시작된 캠퍼스 족구대회! 누가 봐도 허술해 보이는 외인구단 만섭 팀은 복수심에 불타는 강민이 속한 최강 해병대 팀을 이기고 사랑과 족구 모두를 쟁취할 수 있을까? 

2014년 불타는 여름, 단 한편의 특급 코미디!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 바친다!

15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5) 신인남자연기상 (안재홍) 독립영화감독상 (우문기) 수상

2회 들꽃영화상 (2015) 남우주연상 수상 (안재홍)

20회 춘사영화상 (2015) 신인감독상 (우문기)

16회 정동진 독립영화상 (2014) 땡그랑동전상 (우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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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다시 시작된 마녀사냥의 끝은?

24회 부일영화상(2015) 신인남자연기상 (변요한) , 신인감독상 (홍석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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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

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한공주.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노래는 

공주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들이닥치는데…

한공주,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51회 백상예술대상 (2015) 여자신인연기상 수상(천우희)

2회 들꽃영화상 (2015) 대상(이수진) 여우주연상 수상 (천우희) 

10회 맥스무비 최고의영화(2015) 최고의여자배우상 (천우희), 최고의독립영화상

6회 올해의 영화상(2015) 작품상, 여우주연상 (천우희)

35회 청룡영화상 (2014) 여우주연상 (천우희) 신인감독상 (이수진)

1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2014) 연기상 수상 (천우희)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14) 여자연기자상 (천우희) 각본상 (이수진)

47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4) 새로운시선 작품상 (이수진)

14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2014) 신인여자연기상(천우희) 독립영화감독상 (이수진)

44회 지포니 영화제 (2014) 작품상,특별상(영국영화협회) (이수진)

28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2014) 대상 , 심사위원상 (이수진)

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2014) 심사위원상,국제비평가상,관객상 (이수진)

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2014) 타이거상 수상 (이수진)

1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2013) 대상 (이수진)

18회 부산국제영화제(2013) 시민평론가상,무비꼴라쥬상(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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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뺨치는… 아홉살 인생!

아홉 살,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은 챙길 것이 너무 많은 속 깊은 사나이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쌈짱 ‘검은 제비’를 제압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누나와 외롭게 살아가는 기종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의 색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가난한 부모의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자, 학교에선 주먹도 세고 의리도 넘치는 멋진 친구. 받아쓰기도 척척 해내고, 구구단도 술술 외며 세상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느끼던 여민의 아홉 살 시절. 그에게 모든 것은 명료해보였다.

아홉살, 이 나이에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다

어느 날, 서울에서 새침도도한 소녀 장우림이 같은 반으로 전학오면서 여민의 평탄한 인생은 일순간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묘한 설레임이 이 사나이를 흔들어 놓은 것. 동네 총각 팔봉이형에게 조언도 구해보지만 그는 자기 연애문제 해결하는데만 급급해한다. 결국, 편지를 통해 우림에게 사랑을 전하는 여민. 하지만 담임 선생님 손에 들어간 이 편지는 만천하에 공개되고, 꼬이기 시작한 연애전선은 급기야 여민이 우림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게 만든다. 

여민이 도와주려 했던 주위 사람들의 사랑, 일 모두가 어긋나면서 여민의 아홉수 시련은 절정에 다다른다. 과연 일, 사랑, 우정, 가족...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여민이는 첫번째 아홉수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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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7회 (2010)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작품상,최고의 포스터상 수상

45회 백상 예술대상(2009) 신인감독상 (이충렬)

34회 서울독립영화제(2008) 관객상 (이충렬) 수상

13회 부산국제 영화제(2008) 비프메세나상 (이충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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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탈출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 고등어 ‘파닥파닥’. 어느 날,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다. 

죽음이 예정된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은 ‘올드 넙치’. 그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양어장 출신의 다른 물고기들의 신망을 받는 권력자다. 

바다로 돌아갈 꿈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인해 

수족관의 평화(?)는 깨지고, ‘올드 넙치’와의 갈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바다를 향한 고등어 ‘파닥파닥’의 꿈은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까?

16회 서울국제만화 페스티벌(2012) cgv 무비꼴라쥬상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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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믿는 것은 진짜입니까?"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의 본격 사회 고발 애니메이션

지금껏 아무도 다루지 않았던 뜨거운 소재!

종교와 인간관계에 관한 가장 솔직하고 신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25회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2015) 장편대상 수상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014)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연상호)

1회 들꽃영화상(2014) 극영화 감독상 수상 (연상호)

3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2014) 각본상 (연상호)

46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3) ANIMA-T 애니메이션상 (연상호)

한국 독립영화 순위 - hangug doglib-yeonghwa sun-wi

20대의 풋풋한 사랑 [봄·봄], 40대의 처참했던 슬픔 [운수 좋은 날] 

그리고 60대의 아련한 추억 [메밀꽃 필 무렵]... 

슬퍼도 웃어야 했던, 고달파도 살아가야 했던 세 사람의 인생과 마주하다! 

김유정의 [봄·봄] 중에서...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 

이 자라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장차 내 아내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 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푼 안 받고 일하기를 삼 년 하고 꼬박 일곱 달 동안을 했다. 그런데도 미처 못 자랐다니까 이 키는 언제야 자라는 겐지 짜장 영문 모른다. 

난 사람의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 줄만 알았지 붙배기 키에 모로만 벌어지는 몸도 있는 것을 누가 알았으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중에서...

“달밤에는 그런 이야기가 격에 맞거든” 

“달밤이었으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 

지금 생각해도 도무지 알 수 없어”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 섰다. 방울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밭께로 흘러간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중에서...

산 사람의 눈에서 떨어진 닭똥 같은 눈물이 죽은 이의 뻣뻣한 얼굴을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김첨지는 미친 듯이 제 얼굴을 죽은 이의 얼굴에 한데 비벼대며 중얼거렸다.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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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정철민의 내무반에는 오랫동안 신참이 들어오지 않아 대부분이 병장이고 막내가 상병이다. 정철민에 따르면 그들은 한 배에 탄 동료, 친구, 가족이다. 서로 생일도 챙겨주고 이 때문에 규정을 위반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어느 날 정철민의 내무반에 신참 홍영수가 배정된다. 외박 허가를 둘러싸고 부당함에 화나 있던 철민은, 군생활에 적응 못하는 홍영수를 훌륭한 병사로 키워내려고 작정한다. 그의 계획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할 무렵, 시범훈련 중 영수의 ‘잔머리’가 발각되어 중대 전체가 얼차려를 받게 된다.

 그의 인생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예전에 만들어놨던 자료인데 주말에 최신 자료 추가해서 재업하겠습니다.

(독립영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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