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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확대수술 후기앱에서 작성qq(123.213) 2020.04.13 17:59:25 한 5년 지났음. 밑으로 휜 똘똘이임(음경만곡증) 할때 여러 체위가 잘 안됨. 특히 남녀 서서 후배위가 빠져서 안됨. 비뇨기과가서 펴는 수술 상담받았는데 의사샘이 삽입상관없으면 하지 말라고 함(수술이 까다롭고 재발가능성) 그러면서 지방주입을 하라고 반꼬심. 수면마취후 내 허벅지에서 지방 추출후 정제후 귀두랑 똘똘이 주입함. 다음날 허벅지 피멍 작살나고 똘똘이는 확대하고 붓기때문에 옆으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커졌음. 일주일에 소독하러 몇번씩 감.자징어 냄새가 심했음. 한달후 붕대 완전히 풀었을때 멋졌음.내가 봐도 감탄했음. 그후 서서히 지방이 흡수되면서 조금만 남았음.다시 병원가서 2차 주입했음. 지방은 일정기간 보관함. 그후 또 작아져서 3차주입함. 추가주입비용은 무료임. 3차주입하니깐 그나마 괜찮아졌는데 시간지나니 흡수되고 덩어리가 지고 울퉁불퉁 해졌음. 귀두 지방은 완전히 흡수됐음 금액은 귀두 120 똘똘이 150 임. 지금은 비발기시 약간 통통하고 발기시는 한 50%만족함. 일단 주입후 흡수가 문제이긴 함. 확대후 여자한테 똘똘이 좋다고는 말 못들음 차라리 그냥 모양 안좋더라도 실리콘 삽입할걸 그랬음. 다음달에 인공필러 주입하러 감. 똘똘이가 적당히 굵고 길면 좋다고 생각함. 추천 비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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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확대 수술 솔직한 후기ㅋㅁ 2021.06.02 03:04 조회51,714 안녕하세요? 저는 목욕탕가면 남들보다 작은 편에 속하던... 심지어 소추에 + 조루 까지 가지고 있던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허허 항상 관계시 ㅅㅈ후 괜히 혼자 민망하고 뻘쭘하고 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약 30년 이상 살아오다보니, 19금 관련된 자신감은 바닥을 찍고 있었고... 인터넷이나 sns상 이런 저런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도 따라 할 수도 없는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침대 관련 스트레스를 받던것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지나온 나 자신에게는 미안하고 어쩔수 없지만, 미래의 나에게는 침대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고 싶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은 올해 4월말 진행했었는데, 알아본 기간은 약 6개월 정도알아봤었네요... 알아본 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이유는 뭔가 제대로 된 후기와 정보를 알고 싶은데, 여기저기 카페를 가입해도, 대부분 일반 남성수술 정보를 빙자한 병원에서 운영하는 카페였고, 구글링을하고 정보를 찾으려해도 대부분 병원에서 알바써서 쓴 후기였으며, 남성 수술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대놓고 하는 수술이 아닌 다들 조금 숨기면서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병원에서 알바써서 쓰는 후기말고는 제대로 된 후기는 없더라구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몇개 있기는 한데 저의 궁금증을 채워주기에는 너무나 부족했고, 어떤 후기는 리얼을 빙자한 후기 광고 같기도하고... 요즘 뒷광고가 하도 심해서 이런 저런 좋은말 밖에 없어서 뭔가 다 광고같더라구요... 암튼, 이런 이유들 때문에 남성수술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정말 자세하게 적을테니 스압 주의하시고, 관심 있으신분들은 참고 하여 잘 읽어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우선 제가 관심있게 알아보았던 병원들의 형태로는 여기저기 체인점을 두고 대기업형태로 병원을 운영하는 ㅋㅁ,ㅌㄹㅁ,ㄱㅁ 세군대 병원이었고, 개인병원으로는 강남소재 유튜브도 운영하며 네이버에 광고 위주로 홍보하는 ㅍㄹㅇㄷ,ㅇㅇㅅ,ㅇㅈ 외에 몇군대 더 있었는데 세개만 기억나고, 카페와 블로그 쪽으로해서 주로 홍보하는 병원들의 형태로는 ㄴㅁ,ㅍㅅㅌ,ㅍㄹㅇㄷ등 이었는데 세개만 그냥 쓰겠습니다. 1.우선 모든 병원 홈페이지 들어가면 대부분 가격은 비슷한것같구요, 뭐 할인을 50%니 몇%니 체험단이니 이렇게들 써놓는데 결국 다 비슷하더라구요. 종류도 뭐 길이+두께+귀두+조루 뭐 이런식으로 세트로 묶어서도하고 필요한것만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네개모두 다 필요해서 세트로만 알아봤고여, 말은 맨날 휘황찬란하게 다 써놨는데, 결국 따지고보면 다 똑같은 내용이구요.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비슷한데 대부분 200~300선정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종진피랑 대체진피 뭐 이런저런 말들 적혀있는데, 쉽게말해서, 동종진피가 실제 사람 피부 조직이고 대체진피가 동물의 피부 조직이라는것같구요. 동존진피의 장점은 유착이 빠르고, 부작용이 적다는것입니다. 허나 단점으로는 두께가 대체진피에 비해서 얇고, 더 비싸다는거? 대체진피는 장점으로는 두께가 동종에 비해서 두껍고 가격이 더 싸다는것이고, 그렇다고해서 부작용이 동종진피보다는 많을뿐이지 10명중9명은 부작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홈페이지 들어가면 여기쯤 까지들 고민들하실거고 또 통증이나 일상생활 성생활등 정보를 찾아보면 홈페이지에는 100이면 100 다 좋게 써있습니다. 뭐 수술이 한시간이내, 통증없네, 부작용없네, 좋은것만 잔뜩 써놨어요 항상... 참고로 제가 수술했던 병원 실장님은 상담당일날, 수술은 30분이내 끝나는 간단한 시술 같은것이고, 통증은 하나도 없으며, 택배기사님이 점심시간에와서 수술하고 가서 다시 업무를 하실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셨었습니다... 다시생각하면 그 실장한테는 진짜 욕나오네요.. 어쨋든 홈페이지 쭉 둘러보다보면 아마 머릿속으로는 계획을 짜시게 될겁니다. 저도 계획으로는 병원도 선택했고, 5s니 황제수술이니 뭐니 이런거 막 선택하고, 동종진피니 뭐니 다 선택해놨었습니다. 2.그리고 병원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하면 보통 남자간호사가 전화를 받거나, 영업실장이 전화를 받는데, 어쨋든 영업실장한테 연결되고 영업실장은 동종이니, 대체니, 내가 5s니, 황제니, 내가 쓸 수 있는것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100이면 100 원장님이 보고 상황에 맞는 재료를 써야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유선상으로는 어쩔수 없으니 일단 와서 상담부터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간혹 어떤 병원은 사진 찍어서 미리 보고 하자고 하는데 막상 사진보내면 와서 상담받으라는 비슷한 말 합니다 ... 한 20군대정도 병원에 전화해본것같은데 다 비슷하게 말합니다. 3.예약을 잡고 병원을 갑니다. 제가 여기저기 전화도 많이해보고, 비교도 많이해보고, 부위가 부위이고 중요하니 중요한 만큼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ㅋㅁ이라는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홍보성 광고 알바를 가장 안쓰는것같고, 업력도 오래되었고, 대기업이기도 하고, 천호점 원장님의 학력과 리얼 후기가 가장 많은것 같아서 였습니다. 저는 집이 일산인데, 천호동 원장님이 업력도 좋고 후기도 가장 많길래 집에서 10분거리인 일산점을 포기하고 천호동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병원 주차장은 널널하고, 층수는 3층이며 구석에 있는데 시설은 약간 낙후되 보였습니다. 상담실에 들어가면 간략하게 인사하고 ㄱㅊ를 보여주면 뭐 조루력 테스트 같은거하는데 무슨 기계로 느낌이 나는지 체크하는 테스트입니다. 그리고 상담을 시작하는데, ㅋㅁ 천호점 영업실장에게 상담받은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 수술은 30분 내외로 끝나는 간단한 시술같은 수술이다. ㄴ.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ㄷ. 길이를 연장하는 수술은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ㄹ. 동종진피와 대체진피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 (위에 참고) ㅁ. 택배기사들도 점심시간에와서 잠깐 수술하고 갈만큼 일상복귀가 빠르다. ㅂ. 가격흥정은 영업실장과 가능하다. ㅅ. 병원에 재방문은 실밥 뽑을 때 딱 한번만 하면된다. ㅇ. 금연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담배를 줄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ㅈ. 성생활은 빠르면 이주후에도 가능하다. ㅊ. 부작용은 절대 없다 왜냐면 정말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이다. 이정도 쯤이었던것 같네요... 굉장히 별거 아닌 수술처럼 이야기 했어요... 제딴에는 이미 인터넷으로 약 6개월이상을 서칭했고, 부작용보다는 좋은 후기들만 많이 봐왔었고, 실장이 저렇게 말하기도 하니 정말 별거 아니겠거니 싶어서 그냥 상담 당일 바로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나서 원장님한테 가서 다시 상담받으니까 영업실장이 한 이야기랑은 아주 많이 달라서 머릿속에서 갑자기 멘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ㅋㅁ천호점 원장님과 초기 상담받은 내용 간략히 정리해보도록 하면, ㄱ. 수술은 1시간이상 걸린다. ㄴ. 길이 연장을 하는것이 아니라 성기 내에 있는 뿌리를 잡아 끌어내서 길어지게 하는것이다. ㄷ. 병원 방문은 실밥 제거 후 붕대 제거 전 까지 삼일에 한번씩 오는것이 좋다. ㄹ. 약 이주간은 무거운 것은 들지 안하고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다. ㅁ. 회복에 이상이없으면, 성생활은 약 한달후에 가능하다. ㅂ.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간혹가다 있기도 하다며,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예로 들어줬습니다. 이정도 쯤 까지가 기억나네요. 더 있었던것 같은데... 대충 저정도 쯤 이야기 들으면서 원장님이 주는 서류에 여기저기 사인 하다 보니 어느새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영업실장과 원장님 말씀이 너무 달라서 신빙성이 확 떨어져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후보로 두었던 ㅍㄹㅇㄷ와 ㅇㅈ에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던 사이, 그렇게 어물쩡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결제가 완료되었고, 간호사들 특유의 이쪽으로 오세요~ 하는 단어에 그냥 자연스럽게 수술방까지 진행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봐오던 실력자 원장님이니 믿음이 가기도 했었구요... 4.수술... 진짜 하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린것같구요... 태어나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나오는데, ㄱㅊ 중간 부분을 절개해서 ㄱㅊ피부와 ㄱㅊ내부를 분리해내서 분리해 낸 ㄱㅊ를 상태로 수술을 하는것이구요. 처음에는 길이 연장을 위해서, 원장님이 힘으로 쭉쭉 잡아 댕기십니다. 저는 무슨 첨단 기계나 기구로 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의학 기술에 일차로 당황했습니다. 이때는 당기는 느낌은 있는데 통증은 없구요. 뿌리가 앞으로 나와졌으니 안쪽에 빈 공간은 분말진피를 주사기를 이용해서 채워넣었습니다. 그 후, 귀두 수술을 진행합니다. 귀두에는 주사기를 이용해서 분말진피를 채워넣습니다. 이건 통증이 있기는 있는데 참을 수 있을만한 아주 약한 통증과 느낌이라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부터가 진짜 지옥의 시작입니다. 통증 없다던 영업실장님... 정말 아무리 돈이나 실적이라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여...ㅠ 조루신경 차단을 위해서, 그리고 지혈을 위해서 현재 분리되어 내부가 밖으로 꺼내져 있는 ㄱㅊ에 레이져 같은건지 뭔지 삐- 삐- 이러면서 엄청나게 쏩니다. 원장님은 어쩔때는 신경차단입니다~, 어쩔때는 지혈입니다~ 이러시면서 계속 좀만 참으세요 거의 다 됐어요 이러는데 진짜 마취가 되있는데도 아찔할 정도로 정말 너무너무너무 세상에서 이런 고통이 있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아픕니다... 돈 안돌려줘도 되니까 이 통증만 안느끼게 해줄수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싶었을 정도였습니다... 어쨋든 어느새 평생 끝나지 않을것 같았던 시간이 끝나고 나면 원장님이 이제 삐- 소리나는거 안한다고 합니다. 그럼 진짜 마음이 푹 놓입니다... 그렇다고 통증이 끝났다는것은 아닙니다... ㅠ 이제 대체진피를 감고 피부속에 넣고 봉합을 합니다... 이때도 시간이 꽤나 오래걸렸던것같고, 엄청 아팠고 힘들었습니다...ㅠㅠ 원장님 말씀으로는 촘촘하게 꼬매느라고 그렇다고 했었구요... 그렇게 약 한시간 반정도 수술을 했던것같은데 진짜 지옥같은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수술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약 처방받고 장애인처럼 걸어서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직접 운전해서 집으로 왔네요... 허허 5.이제 수술 끝났으니 모든 통증이 끝났느냐? 절대 아닙니다. 이 남성 확대 수술이라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울줄 알았으면 제대로된 후기만 있었더라면, 그 영업실장만 아니었더라면, 저는 아마 절대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삼일에 한번씩 병원에 계속 가야하구요,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수술 끝나고도 갈 때마다 ㅈㄴ아픈 주사 ㄱㅊ에 계속 맞아야하구요...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금연은 필수로 해야하구요... 이게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일상 생활에 지장 많아요... 회사 매번 반차써서 눈치 엄청 봐야되구요.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무거운거 못들어요 일상생활 절대 제대로 못합니다,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걸음걸이 조차도 2주정도는 일반인처럼 걷기도 힘듭니다.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밤에 잘때 발기되면 ㄱㅊ 진짜 터질듯이 아픕니다. 영업실장의 말과는 다르게 한 2주정도는 자다가 한시간에 한번씩 깻습니다. 너무 아파서요. 6.그리고 정말 저처럼 재수없는 케이스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4월말 수술을 진행해서 5월중순인 2주 후 실밥을 제거하고 지난주인 5월말 회복이 거의 끝났어야 할 무렵인데, 저는 갑자기 원장님이 실밥을 한두 바늘 더 꼬메야 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ㄱ.원장님의 말에 의하면 저는 ㄱㅊ 피부가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ㄴ.또한 3일에 한번씩 병원에 와야하는데 한번은 일이 너무 바빠서 5일만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이 때 상처가 곪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ㄷ.또한 17년간 펴오던 담배를 한번에 끊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렸더니 최소 반으로 줄이라는 원장님에 말씀에 의거해서 빠른 회복을 위해서 하루에 한갑피던 담배를 7개 정도로 줄였었지만 끊지는 못했었습니다. 위 세가지, 이유들에 의거해서 였습니다. 근데, 웬걸 지난 주 금요일 5월 28일날 상처가 회복되지 않을것 같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고, 한두바늘정도가 아닌 약한 피부를 도려내고 수술부위를 아예 다시 꼬메자고 하셨습니다. 고통을 또 겪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그냥 바로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집이 일산이고 천호동까지 매일 오는게 진짜 힘들거든요... 원장님께서도 마침 스케줄이 가능하셨는지 바로 재수술해주셨고, 재수술중 원장님께서는 제 소중이 피부의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진피를 그냥 꺼내고, 2~3개월 후에 피부가 재회복이 되면 다시 수술 하는것을 추천하시네요... 저에게는 윗 고통을 한번 더 겪으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아니, 한번이 아니지요... 꺼내야하고, 다시 넣어야하니 두번을 더 겪으라는 지옥같은 소리죠... 진짜 코로나 백신 부작용 확률로 일어나는 부작용 확률인데 왜 나에게 하필 이런일이 발생했나 싶기도 하고 위 세가지 이유들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고, 지금까지도 너무 힘들었는데, 다시 재 수술할 생각을 하니 너무 절망적이었고, 수술한것을 너무 가슴속 깊이 후회가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도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버텨내었고, 원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저는 최대한 현재 진피를 안빼는 방향으로 최대한 현재 피부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현재 피부를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몇퍼센트정도로 생각하십니까? 했더니 원장님께서는 5:5정도 말씀하셨구요... 그럼 제가 정말 일절 금연하고, 일산에서 천호동이 아무리 멀어도 병원도 매일 매일 오면서 아픈 주사 매일 맞을테니, 무조건 같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살려냅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 그럼 2주동안 최대한 살리자고 노력하자고 하시네요... 하지만 장담은 할 수 없다 하시고, 2주 후인 6월 11일 회복력을 보고 판단한다고 하시네요... 재수술 날짜가 5월 28일 금요일 이었으니, 다음주 금요일 6월 11일날 결과가 나올텐데... 정말 살면서 이렇게 간절하게 무엇인가를 바랬던적이 없었습니다... 제발 재수술 안해도 되게 해주세요... 정말 너무너무 아픕니다...ㅠㅠㅠ 7.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셨다면 남성수술 할 때 주의사항. ㄱ. 절대로 영업실장말은 믿지 마세요... 영업실장이랑은 어쩔수 없이 상담해야 하니깐, 그냥상담만하고 이후 원장님과 상담할 때 궁금한거 다 물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ㄴ. 병원 웬만하면 세군대 이상 다녀보시고 수술 결정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ㄷ. 기왕이면 수술할때 진짜 엄청 아프니까 ㅍㄹㅇㄷ랑 ㅁㅈㅇ 등 몇개 수면마취 하는 병원 있는데, 수면마취 추천드립니다... 수면마취 없으면 지옥을 맛보실겁니다... ㄹ. 실밥은 기왕이면 뽑는 실밥말고 더마본드 녹는실밥 쓰는곳 추천드립니다. ㅁ. 소독은 키트를 주고 집에서 하는곳도 있고, 병원에서 하는 곳도 있는데, 아무래도 부위가 부위이니 중요한 만큼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가서 소독하는게 나을것 같기에 교통이 편리한 병원 추천드립니다. ㅂ. 말씀드렸다시피 2주간은 정말 안정 취할 준비하고 수술하셔야 합니다. 또한 꾸준히 병원 다녀야 하니 연차나 반차 스케줄 잘 조정해서 안 바쁜달에 맞춰서 수술 일정 잡으셔야 합니다. ㅅ. 부작용이라는게 꼭 남일만은 아니더라구요... 잘 생각해서 하십시오...ㅠ 정말 지옥입니다... ㅇ. 그리고 소변이나 대변에는 절대로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샤워도 가능하구요 다만 불편한점은 샤워할때 방수치마 입고해야하고, 항문이랑 소중이 부위쪽은 항상 물티슈로만 닦아줘야 한다는점입니다. 8.이상, 남성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리얼 후기 큰 도움 되기를 바라며, 제 글은 절대 ㅋㅁ천호점을 비하하는 글은 아닙니다... ㅋㅁ천호점 ㅇㄱㅇ원장님은 업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력만큼 충분한 실력자이시고, 원장님은 환자 중심적 의사이십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봐서 이 점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환자를 생각하신다는게 느껴지는 정도이니깐요... 다만, 제 생각에 아무리 의사분이 훌륭하더라도 장비가 따라 주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장비는 잘 모르겠는데, 수면마취나 더마본드 같은 장비가 타 병원에 비하여 부족한것같으며, 영업실장은 정말... 악질이라고 생각드네요... 적어도 있는 사실을 없다고 하고, 없는 사실을 있다고 하는 것은 환자를 상대로 사기를 친거나 매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ㅋㅁ천호점 처음 방문했을 때 영업실장과 상담했던 내용들을 전부 녹음해놨었는데, 모든 수술이 끝나면, 녹음 자료들을 토대로, 영업실장을 고소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재수술 후기는 다음주 금요일 6월 11일 결과가 나온 후 영업실장 고소 후기와 함께 돌아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다들 같이 재수술 안하기를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쪼록 제 글이 소중이 콤플렉스를 겪으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귀두 확대 후기 - gwidu hwagdae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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