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 물집 - gwangye hu muljib

남성비뇨기과 관계후 물집이?

상대방과 성적인 관계 후 물집이 생겼다면..
헤르페스 감염증을 의심해보세요.

헤르페스 감염증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증의 대표적 증상은 물집(수포)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부에서 몸집을 불린 후에

신경세포 속에 숨어있다가 면연력이 약해지면 발현됩니다. 

구강이나 입술 주변, 생식기 말고도 심하게는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항문에도 생깁니다.


만약 물집이 다른 세균에 감염되면 진물이 나고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부어올라 걷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어디에 나타났느냐에 따라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1형은 입 주위에, 2형은 생식기 주변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1형은 신체접촉이나 뽀뽀로 통해 감염되며 2형은 性관계로 전염됩니다.

구강이나 생식기에 물집(수포)가 생겼을때는 바이러스의 활성화 시기므로

 性관계를 피하는게 좋다고 남성비뇨기과 더남자에서 주의드립니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선 함께 음식을 떠먹거나 공동화장실 사용 등

타인의 체액을 통한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헤르페스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은 콘돔으로 완전히 방어가 안되기에

믿을 만한, 사랑하는 사람과 안전한 性생활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헤르페스 증상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헤르페스 감영증 증상-

1. 1개 또는 여러개의 물집, 상처, 반점
2. 생식기와 항문 주위의 가려움, 찌르는 듯한 통증
3. 몸살, 두통, 미열, 발한 , 쇠약감, 식욕감퇴 등
4. 배뇨시 통증 등


-남성비뇨기과 더남자의

 성병검진 클리닉-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하여 전염되며

생식기에 한개 또는 여러개의 물집이 생기고 거의 평생동안 재발할 수 있습니다.

보균자 중에 약 3분의 2는 무증상으로 지내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증상과 재발 억제를 위해 치료합니다.


남성비뇨기과 더남자와 함께

헤르페스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병은 예방은 물론 조기치료와 적극적인 치료 의지가 중요하답니다.
나와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성병 검진은 필수입니다!

생식기 헤르페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반드시 관계한 상대방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남성비뇨기과 더남자에서 성병으로 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세요-

부산 남성비뇨기과 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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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개인 위생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늘면서 각종 피부 질환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은 성병 발병률 또한 증가해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오는 시기로 꼽힌다. 여름 휴가철 휴가지에서의 무분별한 성관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숙박 시설에서의 숙박, 목욕탕이나 워터파크에서의 간접 접촉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성병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증상 중 성기에 포진(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헤르페스를 의심할 수 있다. 성기 헤르페스란 재발율이 높은 급성 성전파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점막이나 피부를 침범하는 빨간색의 물집과 통증이 특징이다. 헤르페스는 무려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한 번 걸리면 재발이 흔하고 완치가 되지 않아 심한 정서적 불안을 불러 일으킨다.

헤르페스 원인균으로는 HSV-1, HSV-2 2가지가 있다. HSV-1은 주로 입술과 구강 안에 잘 생기고, 대부분 무증상이며 재발이 흔하다. HSV-2는 주로 귀두 및 음경에 잘 생기고, 1차성 성기 감염의 90%, 재발성 성기감염의 99%에서 발생한다.

국내에서는 성 개방 풍조로 인해 최근 30년 동안 헤르페스 환자가 폭증했다. 가장 흔한 원인은 HSV-2 감염으로 전체 성기병변의 절반을 차지한다. HSV-1 감염은 성기 감염의 1/4을 차지하는데 구강-성기 성관계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많은 환자들이 비뇨기과에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이 질문 하는 것이 “파트너와 관계 후 성기에 물집이 생겼는데, 이것이 성병인가요?”라는 것이다. 헤르페스는 성기의 수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며 1차성 감염과 재발성 감염으로 분류한다.

1차성 감염은 보통 점막이나 상처를 입은 피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다른 감염자의 직접 접촉에 의해 발생하며 전파 속도도 매우 빠르다. 재발성 감염은 잠복기에 있는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하여 바이러스 유전자가 신체표면으로 이동하여 나타난다. 재발의 유발인자로는 자외선 조사, 스트레스, 피로, 외상, 월경, 임신 등이 있다.

1차성 감염은 성관계후 2주 이내에 발생하며, 다발성 궤양과 통증이 있는 서혜부 림프절종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진이 생긴 3일 후에는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1차성 감염 여자환 자의 35%, 남자 환자의 13%에서 무균성 뇌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주로 HSV-1과 관련되며 사망률은 70%로 높다. 남자 환자의 40%, 여자 환자의 80%에서 배뇨통을 호소하며 급성 뇨폐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외 전신증상으로 미열, 권태감, 국소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재발성 감염은 성기 부위에 수포, 농포, 표재성 궤양으로 발생하며 보통 7일경에 가장 심하다. 통증은 심하지 않고 작열감 같은 전구증상은 재발환자의 50%에서 발생하고 전신증상은 10%에서 일어난다. 구강-질 감염보다 성기감염에서 더 흔하다. 홍반성, 부종성 피부에 작은 군집수포 및 미란이 신경분포와 관계없이 나타나면 검사가 필요하며, 병변부에서 Tzanck 도말검사 및 바이러스 배양을 시행한다.

헤르페스 감염이 확인됐다면 치료제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 헤르페스 환자의 주의사항은 병변이 있는 동안 성관계를 금하고, 수포에 손이 닿았을 경우 씻어내야 한다. 또한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하며 공동 생활자의 접촉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콘돔 사용은 성기 감염의 빈도를 줄여주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여자 환자는 헤르페스로 인한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 Pap smear 검사를 1년마다 시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강남 슈퍼맨비뇨기과 윤종선 원장은 “헤르페스는 신체적 증상 치료와 더불어 환자의 정신적 고통도 크므로 환자 교육과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헤르페스의 대표적 증상은 포진이지만, 감염 후 가장 긴 잠복기를 거치며 개인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성관계 이후 7일 이내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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