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최저 2023 - gugmindae choejeo 2023

국민대는 최근 박사 논문 관련 뉴스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으나 인서울 대학으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숭실대는 전통의 개신교 계열 대학으로 역시 중상위권 대학으로 꼽고 있는 대학입니다. 두 대학의 입시 관련 정보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2022/23 국민대 수시등급컷, 수시모집

국민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일정은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9월 17일 오후 18시까지입니다. 서류 제출 마감은 9월 18일까지입니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2,065명입니다. 62.80%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주요 전형으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 409명, 학생부종합(서류+면접, 서류) 국민프런티어 616명, 학교 생활 우수자 전형 383명이 있습니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수시최저 기준이 있습니다.

국민대 교과전형 주요 학과 수시등급컷입니다. 최종 등록자 70%컷입니다. 국어국문학 2.34, 영어영문 2.21, 행정 2.16, 정치외교 2.1, 교육 2.24, 법학 2.32, 경영 1.99, 재무금융 2.7, 기계공학 2.38, 전자시스템공학 2.33, 인공지능 2.5, 나노전자물리 2.48, 바이오의약전공 1.87, 식품영양 2.39, 바이오발효융합 1.97입니다. 학생부종합 국민프런티어 국어국문 2.70, 행정 2.72, 미디어전공 2.13, 광고홍보 4.81, 일본 5.18, 법학 2.93, 경제 2.61, 글로벌경영 6.09, 경영정보 3.18, 기계공학 3.12, 소프트웨어 3.05, 자동차공학 2.63, 임산생명공학 2.69, 식품영양 3.08입니다.

2022/23 숭실대 수시등급컷, 수시모집

숭실대 2023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1,734명으로 57.2% 비율입니다. 숭실대는 정시 모집 인원이 1,299(42.8%)로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숭실대학교는 학종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으로 61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 전형은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70% + 면접3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SW특기자전형은 2023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으로 변경하여 전형을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25명을 선발합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올해에는 447명을 선발하며 학교장추천을 받은 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작년과 비교하여 달라졌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인문경상계열은 3개 영역(국수탐(2)) 중 2개 합 6등급에서 4개(국수영탐(1)) 영역 중 2개 합 4등급으로, 자연계열은 3개 영역(국수탐(2)) 중 2개 합 7등급에서 4개 영역(국수영탐(1)) 중 2개 합 5등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숭실대 수시모집 원서는 9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17일(토) 오후 6시까지 접수 진행됩니다.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전형 결과입니다. 국어국문 2.06, 일어일문 2.42, 법학 2.41, 행정 2.28, 정치외교 2.29, 언론홍보 2.33, 경제 2.31, 글로벌통상 2.48, 경영 2.11, 금융 2.78, 수학 2.29, 물리 2.30, 의생명시스템 1.80, 전기공학 2.12, 기계공학 2.09, 컴퓨터학부 1.66입니다. 학종 SSU미래인재전형 결과입니다. 국어국문 3.13, 사학 2.67, 법학 3.18, 사회복지 3.02, 정치외교 2.82, 경제 3.23, 글로벌통상 3.17, 회계 3.19, 금융 3.47, 물리 3.44, 화학공학 2.66, 전기공학 3.39, 컴퓨터학부 2.54, AI융합 3.00입니다.

2023학년도 대학입시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이며, 수시에서 전체 정원의 78.%인 27만2442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기회균형과 지역균형으로 나뉘는 사회통합전형과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2022학년도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다만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각각 선발하는 등 대입전형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입시와 비슷하다. 주요대학 2023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살펴본다.

⁎추후 대학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지원 전 지원 대학의 모집요강을 참고 요망.

①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경동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② 광운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③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천대, 전북대
④ 중앙대, 한국공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 한세대, 한양대

강남대, 1064명 모집…모든 전형 수능 최저 적용

강남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955명과 정원외 109명을 합산한 1064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9월 13일~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강남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전공을 통합해 광역화된 모집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회복지학부(사회사업학전공, 사회서비스정책학전공) ▲글로벌경영학부(경영학전공, 국제통상학전공) ▲정경학부(경제금융전공, 세무학전공, 공공인재학전공) ▲글로벌문화학부(기독교학전공, 한영문화콘텐츠전공, 국제지역학전공, 중국지역학전공) ▲ICT융합공학부(소프트웨어전공, 가상현실전공, 전자공학전공) ▲인공지능융합공학부(인공지능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산업공학전공) ▲부동산건설학부(부동산학전공, 스마트도시공학전공, 건축공학전공) 등이다. 학부로 입학한 신입생은 학부 내 여러 전공 중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성적이나 인원 제한 없이 입학 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은 예체능계열, 사범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196명을 모집하며, 2023학년도부터는 학교장추천 인원 제한이 없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인문사회계열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포함), 자연계열 국어, 수학, 영어, 과학교과 내 이수한 전 과목(9등급으로 표시되는 과목만 반영)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농어촌학생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과 학생부 반영방법이 동일하며,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인문사회계열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포함), 전문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전문교과의 교과 내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해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강원대, 춘천 2429명 · 삼척 1121명 모집…배터리융합학과 · 디지털밀리터리학과 신설

강원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춘천캠퍼스 2429명, 삼척캠퍼스 1121명 총 3550명(73.3%)을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9월 17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탄력정원제로 인해 사전에 공개된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대비 인원이 변경된 모집단위가 많으므로 반드시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춘천캠퍼스에는 배터리융합학과(수시 34명)와 디지털밀리터리학과(수시 14명)가 신설됐으며, 스마트팜농산업학과(前 미래농업융합학부)와 기계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부(前 기계의용·메카트로닉스·재료공학부)의 명칭이 변경됐다. 삼척캠퍼스는 에너지자원화학공학과(前 에너지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前 전자정보통신공학부)와 바이오기능성소재학과(前 생약자원개발학과)의 명칭이 변경됐다.

전형방법은 2022학년와 동일하게 세부전형별 1개씩 캠퍼스별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단계별 전형 1단계 선발 시 2022학년도는 인원별로 선발비율이 차이가 있었으나 2023학년도에는 인원에 관계없이 3배수까지 선발하게 된다.

2023학년도에는 학·석사통합전형(AI소프트웨어학과 30명)과 저소득-지역인재전형을 신설했으며, 지원자격을 확대해 기존 전형 중 일부를 고른기회전형 및 사회통합전형으로 개편했다.

춘천캠퍼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의 합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1~2등급을 완화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모두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하며, 모든 계열에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등 6개 교과를 반영하도록 반영 교과를 통합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가 높은 3개 과목 평균을 15점~3점까지 가산점 형태로 반영한다.

건국대, 1980명 선발…학생부교과 수능 최저 폐지

건국대는 올해 2023학년도 수시에서 1980명을 선발한다.

건국대 대표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명이 증가한 795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이다.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KU자기추천 전형에서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평가한다.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전형은 341명을 모집한다. 올해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또 교과100% 반영에서 교과 70%와 서류평가 30%를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학업성취도/학업태도), 진로역량(전공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전공 관련 교과 성취도)을 평가한다. 지원자격은 국내 고교 졸업(예정) 자로, 5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계과정(일반고, 종합고)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학생부종합(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올해 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서류평가 70%와 학생부(교과) 30%로 선발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KU논술우수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올해는 자연계 과학논술이 폐지되고 수학 문항 수가 기존 4문항에서 5문항으로 변경됐다.

실기·실적 전형인 KU연기우수자(15명)와 KU체육특기자(13명)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으나 KU체육특기자 육상 지원자격이 일부 변경됐다.

경동대, 29개 학과에서 1589명 모집

경동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89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은 1504명으로 메트로폴캠퍼스(경기도 양주) 16개 학과 599명, 메디컬캠퍼스(원주문막) 12개 학과 903명, 글로벌캠퍼스(고성) 1명이며, 정원외 모집은 3개 캠퍼스 통합으로 3개 전형에서 85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은 전형별로 ▲일반학생전형 1309명 ▲자기추천제전형 82명 ▲지역인재전형 101명 ▲체육특기자전형(태권도8명·보디빌딩2명·스포츠댄스2명) 12명이다. 또한 정원외 모집은 ▲농어촌학생전형 39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5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대상자전형 31명 등 85명이다. 특히, 강원권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메디컬캠퍼스에서만 모집하는 지역인재전형은 101명을 선발한다.

성적반영방법은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출결성적만 반영)의 실질 반영비율을 각각 80%, 20%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의 경우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의 등급 산출이 가능한 모든 교과목 등급 평균을 반영하며, 과목별 이수단위 수 또는 학년별 반영비율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대학별고사는 체육학과 체육특기자전형(태권도·보디빌딩·스포츠댄스)에 한해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모든 학과, 모든 전형에서 면접고사는 없다.

경동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고교 계열에 상관없이 모든 학과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형을 달리해 수시모집에서 6회 이내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기간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이며, 입학 홈페이지(www.kduniv.ac.kr/iphak)를 통해 올해 수시 모집요강과 과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대, 3497명 선발…학종 단계별 전형 1단계 선발인원 확대

경북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5045명 중 69.3%인 3497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1302명 ▲학생부종합전형 1549명 ▲논술(AAT)전형 477명 ▲실기/실적(예·체능)전형 158명 ▲특기자(체육)전형 11명이다.

올해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지역인재전형, 고졸재직자전형, 영농창업인재전형, SW특별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1단계 선발인원이 300%에서 500%로 확대된다. 또한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의예과는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기초생활수급자등대상자전형은 의예과 3명, 치의예과 2명, 약학과 1명, 간호학과 3명을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한다.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의예과 제외), 지역인재 기초생활수급자등대상자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이며, 지역인재전형 의예과는 학생부교과 80%+인·적성면접 2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다.(예·체능계열은 과학만 제외)

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 전형방식과 단계별 전형방식으로 나눠 선발한다. 일괄합산 전형방식은 서류평가 100%로, 단계별 전형방식은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서류평가 70%+면접 30%다. 단, 모바일과학인재전형은 2단계에서 서류평가 50%+면접 50%이다.

논술(AAT)전형은 논술 70%+학생부교과 3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로,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경희대, 전체 모집인원의 54.7% 2910명 선발…지역균형전형 신설

경희대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2910명(54.7%)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55명, 학생부종합전형 1554명, 논술우수자전형 487명, 실기우수자전형 314명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교과종합평가 신설 및 의예과, 한의예과(인문, 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선발 ▲수시 모집인원 감소[학생부종합전형 10.6% 축소(184명 감소), 논술우수자전형 2.8% 축소(14명 감소), 실기우수자전형인원 10.2% 확대(29명 증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인원 3배수로 축소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이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교과종합평가 30%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성적 7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의·약학 계열[의예과, 한의예과(인문, 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학생을 선발하며, 올해부터 교과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 1100명, 고른기회전형(Ⅰ) 364명, 고른기회전형(Ⅱ) 9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최종 합격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평가 30%와 1단계 성적 7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됐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Ⅰ·Ⅱ)은 일괄합산 방식으로 서류평가 70%, 학생부 교과 성적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487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한의예과(인문) 제외], 한의예과(인문), 자연[의예과, 한의예과(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제외], 의예과·한의예과(자연)·치의예과·약학과, 체육 5개 그룹으로 최저학력기준이 구분된다.

고려대, 2573명 선발…교과 870명‧·‧종합 1563명‧·‧실기 70명

고려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7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87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563명, 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7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학업우수형-사이버국방, 일반전형-계열적합형, 기회균등)으로 나눠진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은 일괄선발로 학교생활기록부(교과) 80%와 서류 20%를 합산한 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해 80% 반영하는 전형인 만큼 각 고교에서 학업을 성실하게 이수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일반전형-계열적합형, 기회균등)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모든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지원자가 가진 각기 다른 강점 및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등)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