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속도가 100MB로 나오거나 그 이하로 나오는 경우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의미가 없게 됩니다. 기가 인터넷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고 공유기 포트별 속도제한을 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가 인터넷 속도가 나오지 않은 경우를 위해 공유기 포트별 속도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how 공유기 포트별 속도는 공유기의 제조사별 변경 방법이 다르고 명칭도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유기 포트별 속도 변경하기 현재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SK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입니다. SK 공유기의 경우 관리자 페이지는 '192.168.35.1'이며 관리자 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을 합니다. SK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주소 : 192.168.35.1 KT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주소 : 172.30.1.254 LG U+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주소 : 192.168.219.1 IPTIME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주소 : 192.168.0.1 관리자 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을 하게되면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인터넷 포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좌측에 '인터넷'이 WAN 포트이고 나머지는 LAN 포트입니다. 연결된 포트 모두 1G로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정상적으로 기가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가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WAN포트에 100MB로 표시된다면 해당 포트에 속도가 제한되어 있거나 랜선이 CAT.S5e 이상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자의 경우 기가 라이트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메인 회선이 거실 벽면에서 거실에 공유기로 들어오고 1번은 TV 셋톱에 꽂혀있고 4번은 벽면 전화선 포트에 꽂아 홈 네트워크를 구성한 상태입니다. 모든 포트가 1G로 잡혀있어야 홈네트워크 구성 시 기가인터넷의 속도가 나오게 됩니다. 만약 어느 포트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포트 속도를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SK공유기의 경우 고급설정 > 네트워크 관리 > 포트 링크 설정을 클릭하여 포트별 속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포트를 선택 후 1000Mbps를 선택 후 적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포트의 속도를 변경하여 기가 인터넷의 속도가 나오도록 설정한 뒤 측정을 해보면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500M 상품 이용 시 250Mbps 이상만 나오면 정상적인 범주라고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였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이나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 경우 인터넷을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가입한 인터넷 속도보다 현저히 낮은 100Mbps정도의 속도가 나온다면 공유기의 포트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추천 콘텐츠
들쑥날쑥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인터넷 속도. 그나마 이 정도 속도면 준수한 편에 속한다며 위로해도 괜찮다. 각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KT 인터넷/SK브로드밴드/LG U+)들의 인터넷 속도와 장단점에 대해서는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지금부터는 컴퓨터 네트워크 설정을 바꾸어 최대한의 속도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기록하겠다. 이더넷 설정은 어디서? QoS 패킷은 무엇? 레지스트리를 어떻게?미안하지만 위의 용어들을 전혀 모르겠다면 해당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이하 ISP) 상담을 통해 설치 기사를 불러 속도 점검과 안내를 받기를 권장한다. 업체는 못 믿겠고 직접 해보고 지식을 습득하고 싶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검색을 통해 최소한의 인터넷 기본 정보를 습득 후에 속도 최적화를 시도하도록 해보자. 관련 용어에 대한 개념 등 부연설명들을 세세히 적어 가자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져 독자도 필자도 서로 피로해지니 설정 방법만 적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닌 이미 비슷한 내용으로 포스팅된 수많은 블로그가 존재하며, 90% 이상 동일한 용어와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즉, 내용이 같다는 말은 단순한 복사 붙여 넣기가 아니라 인터넷 속도를 처리하는 하드웨어적 기술에 의한 설정 방법은 정해져 있고 그 한계의 차이는 사용자의 하드웨어 환경과 정확한 설정 및 선로 상태 여부 등에 따라 속도 차이를 크게 체감할 수도, 쓸데없는 시간낭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가치를 둘만한 내용은 아니다. 운영체제도 하드웨어도 크게 발전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방법들을 몰라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만, 오락가락하는 인터넷 속도에 때문에 AS상담을 받아도 선로상 문제는 없다는 답만 듣고 답답해하는 이들과 단 1 Mbps의 속도 저하도 허락지 않겠다는 성질 급한 이들에게 이론적으로나마 쾌적한 인터넷 속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기초적 설정이며,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다는 비공식 국민 설정법이기에 "인터넷 속도 향상"이라 검색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참고로 속도 향상 설정의 출처는 전, 현직 인터넷 기술자와 인터넷 하드웨어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이들에 의해 검증된 내용들이다. "마우스를 뫼비우스 띠처럼 8자 모양으로 반복 움직이면 컴퓨터 로딩 속도가 올라간대~" 같은 터무니없는 속설 따위는 아니니 믿고 따라 설정하면 된다. ※ 이하 모든 설정 설명의 기준은 Windows 10 운영체제 기반으로 한다. 설정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인터넷최적화 명령어 및 DNS목록.txt 0.00MB Ⅰ. 네트워크 어댑터 이더넷 속성 고급 설정 변경컴퓨터에 탑재된 네트워크 어댑터의 최대 속도를 확인하자기가급 인터넷이 일반적으로 보급된 현재, 사용되는 컴퓨터의 네트워크 송수신 하드웨어도 그 기준에 맞게 설정되어 있어야 완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아 최대 1 Gbps 속도의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데 정작 자신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설정된 속도가 100 Mbps이하로 되어있다면 이 얼마나 비효율적이며 억울할만한 금전적 손실인가. 사용률에 비해 매달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데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속도로 사용한다니 말이다. 일단, 자신의 네트워크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하고 설정을 수정해 보도록 하자. 1.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클릭 2. 어댑터 옵션 변경 클릭 3. 이더넷 네트워크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속성] 클릭 4. 이더넷 속성 창 - 구성 버튼 클릭 5. 네트워크 어댑터 창 - 상단 탭 메뉴 [고급] 탭 클릭 6. 속성 - 속도 및 이중 - 값 1.0 Gbps 전이중 선택 후 확인 클릭 7. 수신 버퍼 - 값 (기본값 "256")에서 "512"로 입력 여기까지가 네트워크 어댑터의 송수신 속도를 최대로 높이는 설정이다. 설정 후 재부팅은 기본. 이미 설정값이 동일하게 입력되어 있다면 확인만 하고 그대로 두자. ※ 주요 확인 사항 분명 1 Gbps로 설정했는데 확인해보니 왜 아직도 100 Mbps 지? 하는 사람이 있다면 99% 1 Gbps 속도가 지원되지 않는 오래된 공유기에 인터넷 선을 꽂아 놓고 쓰는 사람일 것이다. 공유기에서 자신의 PC로 들어오는 인터넷 선을 뽑아 공유기를 거치지 말고 벽에 있는 인터넷 단자에 직접 꽂자. Ⅱ. QoS 패킷 대역폭 제한을 해제하자1번의 이더넷 속성 설정은 내 컴퓨터가 1 Gbps 속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설정하는 단계라면, Qos 패킷 대역폭 제한 해제는 전송 데이터의 품질 저하 발생을 낮추기 위해 운영체제에서 80% 이하로 대역폭 제한을 둔 것이기에 속도면에서는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오래된 네트워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네트워크 과부하 방지와 트래픽 제한, 프로세스 자원 소모 제한 등의 복합적인 요소들이 대역폭 제한을 두는 표면적 이유지만, 미치도록 빨라지고 엄청난 용량과 처리 속도의 기술을 가지게 된 현재까지도 대역폭 제한이라는 오래된 정책을 고수하는 것은 더는 내부적 기술 문제가 아닌 ISP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외부적 요인으로 본다. 제한을 해제하여 발생하는 트래픽 과부하 관리에 ISP들의 금전적 손실은 커지고 아예 자신들이 직접 인터넷 종량제로 QoS 제한을 두어 일정량의 트래픽 용량을 초과하면 속도를 제한해 버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행태는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소비자 기만행위이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QoS 대역폭 제한 해제는 필수니까 무조건 설정 변경 하자. 1. 실행을 열고 (단축키 Windows키 + R ) gpedit.msc 를 입력 ※ 주요 확인 사항 해당 명령어를 입력했음에도 아무 반응이 없거나 오류 메시지가 뜰 경우, 사용하고 있는 윈도 OS 버전이 그룹 정책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Pro 버전 이하 Home버전에서는 그룹 정책 변경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2. 아래와 같은 창이 열리면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네트워크 - QoS 패킬 스케쥴러 3. 사용으로 변경 후, 아래 옵션 대역폭 제한 (%)의 값을 0으로 한다. (기본값은 80이다) 적용 - 확인을 눌러 완료하자. 4. 이제 완료의 마무리를 하자. 단축키 Windows키 + Q 를 누르거나 5. 아래와 같은 도스 창이 뜨고 gpupdate/force를 입력 후
엔터를 눌러 실행하면 Ⅲ. 멀티미디어 재생 시 네트워크 패킷 전송 대역폭 제한 해제영상, 오디오, 그래픽 등 컴퓨터로 재생되는 다중매체를 멀티미디어라 칭한다. 인터넷으로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것이 일상이 된 오늘날 좋은 화질과 음질의 기술력은 발전하지만 그만큼 처리되는 용량도 커진다. 전송되는 많은 데이터를 빠르고 많이 받기 위해 제한을 푸는 것이 지금의 설정의 주요 포인트이다. 이제 변경하게 될 NetworkThrottlingIndex 가 초당 받아들이는 패킷을 제한하는 명령 요소이다. 기본값은 10이다. 즉, 0.01초당 10 패킷만 받게끔 제한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이유로 사용할수록 인터넷 속도가 계속 느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대 값은 16진수로 46 , 10진수로 70이니, 최대 값으로 변경하여 제한을 해제하자. 1. 실행창을 열어 regedit 명령어를 입력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2. 아래 주소로 따라 해당 명령어 이름값을 찾는다 ( "가-나-다-라..."로 나열된 순서대로 폴더명을 찾아 들어가자 ) ㈎ HKEY_LOCAL_MACHINE 3. NetworkThrottlingIndex 이름값을 더블 클릭하여 그림처럼 편집 창을 열고 값 데이터를 수정한다. 단위를 16 진수로 체크할 경우, 값 데이터를 46 으로 입력 레지스트리 값 수정은 이제 완료되었으나, 재부팅하기 전에 한 가지 더 변경하자. HTTP 트래픽 TCP 대역폭 수신 창 자동 조정 기능 최대 값으로 수정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HTTP 트래픽에 대해 수신 창 자동 조정 기능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직접 테스트를 하여 최적의 값을 찾기를 권장한다. 간혹 OS 버전과 시스템 환경에 따라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명령어] 해당 값 수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 트래픽에 대한 수신 창 자동 조정 기능 - Windows Server 자동 조정을 통해 데이터 전송이 향상되는 방법, Windows Vista 기반 컴퓨터에서 HTTP 트래픽에 대해 자동 조정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및 HTTP 트래픽에 대해 자동 조정을 사용하도록 설정한 후 docs.microsoft.com 1. 단축키 Windows키 + Q 를 누르거나 검색 창을 열고 "cmd"를 입력하여 2. 도스 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 후, 엔터를 누른다. 오타나 띄어쓰기를 잘못하지 않았다면 '확인됨' 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완료가 된 것이다. 이제 창을 닫고 재부팅을 하자. 자, 이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해 보자. Ⅳ. DNS (Domain Name System) 네임서버 변경으로 접속 속도를 올리자DNS는 숫자로 이뤄진 IP주소를 도메인명으로 변환하여 접속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 이를 제공하는 서버 업체는 크게 5곳으로 나눌 수 있다. DNS 서버를 변경한다 해서 크게 속도가 올라가지는 않으나, 트래픽이 늘어나는 경우 서버의 처리 능력과 대응 환경에 따라 웹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에 갑작스러운 속도 저하가 발생 시 DNS 변경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해외 웹을 자주 이용하거나 해외 데이터를 많이 받는다면 Cloudflare를 이용하는 것이 빠를 수 있고, 구글을 통한 구글에 의한 인생을 살고 있다면 Google Public DNS를 이용해라. 자기들 건 빠를 수도. 국내 웹을 많이 이용한다면 자신이 이용하는 ISP의 DNS 서버를 이용하는 것이 빠를 수 있다. 국내와 해외를 고루 이용하는 유저라면 대부분 KT DNS를 사용한다. 국내 유일하게 해외 선로망을 보유하고 있기에 큰 속도 저하는 발생하지 않는다. 어떤 게 좋은지는 사용자 환경보다 서버 업체 선로 환경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게 물어본들 동일한 DNS 서버를 사용해도 누구는 빠르고 누구는 느린 복불복 현상이 종종 일어나니 그런 건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고 직접 Ping을 날려 지연시간을 측정 후 결정하자.
1. 이더넷 속성에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를 선택, 속성 버튼을 클릭 (이더넷 속성 창을 여는 방법은 맨 위에 있는 Ⅰ. 네트워크 어댑터 이더넷 속성 고급 설정 변경을 참조하자) 2.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E)" 를 선택 후, 기본 설정 DNS 서버와 보조 DNS 서버 입력란에 원하는 DNS 서버 주소를 입력 후 확인. DNS 서버 주소를 변경 후, 지금까지 사용했던 DNS 캐시 초기화가 필요하다.3. 단축키 Windows키 + Q 를 누르거나 검색 창을 열고 "cmd"를 입력하여 5. ipconfig/flushdns (DNS 캐시 초기화 명령어)를 입력 엔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며, 모든 설정은 완료가 된다. 이제 재부팅을 하고 속도 측정을 해보자. DNS 설정 변경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변경하고 캐시 플러시도 가능한 유용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업체 광고 홍보 아니다. 직접 써보니 편하기에 알리는 것뿐이다. 매번 DNS 속도 체크해서 바꾸는 나로서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다. Sordum사의 무료 프리웨어이며, 링크만 걸어둘 테니 가서 확인해보고 받든 지 말든지 하자. 업체 홍보 같아서 찝찝하면 사용하지 말길 바란다. DNS Jumper https://www.sordum.org/7952/dns-jumper-v2-2/ Dns Jumper v2.2 DNS Jumper is a portable freeware App which makes changing your DNS settings as easy as clicking a button , it is the world's first IPv6 supported Dns tool www.sordum.org 인터넷 속도 향상 설정이 만능은 아니다. 너무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는 말자.인터넷 속도 향상 설정 방법은 국내 웹 이용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할 수 있으며, 특히 DNS 주소 변경은 이용 중인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ISP) 선로 상황과 업체에서 임의로 특정 고객 IP에 제한을 걸어둘 경우 속도가 더욱 느려질 수 있다. 또한 국내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은 서비스 품질을 핑계로 인터넷 종량제를 운영하여 1일 최대 100GB~150GB 용량을 초과할 경우 QoS 제한을 걸어 100 Mbps로 속도를 강제로 막아두고 있다. |
공유기 속도제한 풀기 - gong-yugi sogdojehan p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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