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세이코 쿼츠 무브먼트 - geulaendeuseiko kwocheu mubeumeon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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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mm,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25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SBGP007 520만원 그랜드 세이코.

세이코는 고급 시계 브랜드에 대적하기 위해 럭셔리 라인, 그랜드 세이코를 만들었다. 1960년이었다. 그랜드 세이코는 당시 일반 크로노미터 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등장부터 센세이셔널했다. 세이코의 목표는 심플했다. 아름답고 기능이 뛰어난 이상적인 시계를 만드는 것.
탄생 60주년이 된 2020년, 그랜드 세이코는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그중 SBGP007은 새롭게 제작한 쿼츠 무브먼트를 적용한 하이엔드 쿼츠 시계다. 초침을 멈추지 않고 시침을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시간대를 변경할 때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연 오차는 ±5초에 불과하다. 6시 방향의 별 장식은 이처럼 특별한 쿼츠를 상징하는 표식. 실크처럼 우아한 다크 블루 다이얼 위로는 2020년을 상징하는 패턴을 양각으로 새기기도 했다. SBGP007은 브랜드의 60주년이라는 타이틀이 아니어도 여러모로 기념적인 쿼츠 시계다. 시계의 모든 부품을 100% 인하우스로 개발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의 공들인 작품이라는 점만으로도 설명은 충분할 테고.

그랜드 세이코, 쿼츠 무브먼트 9F 탑재한 SBGX085J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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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데일리워치'를 표방하는그랜드 세이코에서 'SBGX085J'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정확성, 시인성,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그랜드 세이코의 핵심가치를 이상적으로 구현한 이 모델은 

날렵하고 긴 블루핸즈로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용두를 감싸는 가드로 안정감까지 완성한 모델입니다.

'쿼츠 그 이상의 쿼츠'를 목표로 개발된 세계 최고의 쿼츠 무브먼트인 9F를 탑재해 

연오차 범위 ±10초 수준의 높은 정확성을 갖추었으며 높은 토크를 발생시키는 트윈 펄스 제어 모터를 사용

일반 쿼츠의 한계를 뛰어넘는 긴 핸즈를 구동시킴으로써 기계식 시계와 같이 시인성이 높습니다.

제품문의: 02-511-3182(삼정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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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 고정밀 쿼츠 SBGP011, SBGP013, SBGP009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는 ‘일상 속의 명품’으로 그랜드세이코 고정밀 쿼츠 모델 3종을 제안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이코는 지난 1969년, 쿼츠 손목시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쿼츠 무브먼트는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얻는 구동방식이다. 배터리의 에너지로 초당 정확히 32,768회 진동하는 쿼츠 발진기에 전류를 보낸다. 집적회로(IC, Integrated circuit)는 이 진동을 감지해 매 초 정확한 신호를 스텝 모터로 보내고, 스탭 모터는 이 신호에 따라 작동해 기어 및 핸즈를 회전시킨다.

쿼츠 시계는 일반적으로 월 오차 15초 수준의 정확성을 갖고 있지만, 그랜드세이코의 9F 쿼츠 무브먼트는 연간 허용 오차 10초 정도로 정밀하다.

일반적인 쿼츠 무브먼트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가진 그랜드세이코의 9F 무브먼트는 두 명의 장인이 조립한다. 한 명은 조립과 날짜 표시창을, 다른 한 명은 무브먼트를 조립하며 각자의 기술을 통해 그랜드세이코의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쿼츠 시계는 기계식 시계에 비해 토크가 약하기 때문에, 더 가볍고 얇은 핸즈를 사용한다. 그러나 그랜드세이코는 '트윈 펄스 컨트롤 모터'를 활용해 한계를 뛰어넘었다. 두꺼운 핸즈를 움직일 수 있도록 초침이 1초에 두 스텝씩 움직이는데, 이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며, 1초에 한 스텝씩 움직이는 것처럼 인식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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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무브먼트를 보자~(세이코,지샥,카시오) 무브먼트 시스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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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6. 20:44

청소도 할겸..
안에 무브먼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뒷백을 열었다 ㅎㅎ

사실 쿼츠 내부를 보는 것은.... 사용자를 하여금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다..

내 시계는 이렇게 속이 꽉찬 피치일거야 하고 믿지만..

물론 이 모델은 크로노 모델이라... 무브가 좀 더 멋질 수 있겠지만!

알마니 쿼츠는 소형화?로 되어있기 유명하며.. 겉모습이 간지가 좔좔 흐르는 것에 비해 무브먼트는 아주 아쉽다..

쿼츠는 원래 안을 보여주는게 미덕?이지만... 제품에 자신감이 있다면... 보여주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사실 무브먼트를 보는 즐거움은 밸런스휠이 돌아가는 것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세밀한 세공과 기술수준을 가늠하고... 정성들여 만듦을 느낌으로서 시계 사용에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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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노 쇤시르라고 읽어야 하나? 독일 브랜드인데.. 쿼츠안을 이렇게 시원하게 보여주는 과감하고 섹시한 뒷백을 보여줌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시스루가 착용감이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쿼츠라도 이렇게 뒷백을 보는 맛이 있었으면 좋겠난(개인생각)

쿼츠지만.. 무브가 멋있다면... 기계식처럼 태엽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없어도 이렇게 무브먼트를 보여줌으로써 멋진 시계를 만들 수 있다..

그랜드세이코 쿼츠 한정판... 이 시계는 오차를 좀 더 많이 신경써서 연오차를 5초로 줄였다.. 명품이라 할만하다

부로바 음차시계이다.... 쿼츠보다 성능은 별로면서 높은 제조코스트로 인해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손목위에 올리는 악세사리는 가치를 그렇게만 판단할 수 없는 법.. 무브먼트를 보면 알겠지만. 코일이 대칭적으로 쌍을 이루는 모습이 멋지고.. 설계의 복잡성?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감상의 재미가 있다.
초침이 물흐르듯 조용히 움직이는 이 시계는 부로바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부로바 쿼츠에서 프레시져니스트로 가면.. 대부분 스윕세컨드 시계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아름답다..

시티즌 캄파놀라. 한정판 인듯한데.. 쿼츠면서도 시스루백... 그만큼 신경을 썻다는 거다

쿼츠는 아니지만... 설명을 위해 사진을 가져왔다. 파르미지아니라는 브랜드인데... 인지도는 좀 떨어지지만 하이엔드라고 봐야한다.. 시계 앞면을 보면 단순하고 차분하고 조용하며 세련된 느낌이다

하지만 이렇게 뒷백을 보면... 아주 섹시한 무브먼트가 사용자를 즐겁게 한다.. 얼마나 멋진 내부가 들어갔는지 그냥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보통 이런 시계가 오랫 동안 사랑받는다.. 질리지 않고.. 그러면서도 멋진


시스루 쿼츠도 마찬가지다.. 앞서 보여줬던 시계들의 앞면은 차분하고 클래식하다

캄파놀라.. 캬.. 이건 더시티즌보다 윗급 같은데;;

머 이런 식이다...

나는 무브가 꼭 좋아야 된다는 주의는 아니다.. 시계를 보라볼때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물론 쉽지 않지만)
내가 주로 보는 것은 '정성'이다..
알마니가 미운건 사실이지만... 무브먼트를 그대로 두더라도.. 마감의 수준을 크게 높이고, 가격을 저렴하게 한다면.. 알마니도 좋다

올바른 서비스는 그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기본아닌가.
이윤을 크게 높이고자 소비자를 기만하는 브랜드는 좋아하지 않는다.(이건 머 사기나 다름없는 수준)

서론이 이렇게 길었는데...
지샥 gw1211
카시오 리니지 lcw m100
세이코 7A38의 뒷백을 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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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은 무브먼트를 보호할 수 있는 부속품이 확실히 다른 시계보다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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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은 오늘 나도 처음 봤는데... 캬... 무브가 멋지긴 멋지다.. 이것도.. 코스매틱넣고 시스루로 만들어 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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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서 찍어서 그렇지.. 시계가 작다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세밀하고 오밀조밀한지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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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이건 기대 안하고 봤는데.. 높은 완성도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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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L1025 배터리를 한개도 아니고 무려 두개나 쓴다 -_-;; 나중에 배터리 교체할 때 십만원 정도 나올듯... 물론 방전시까지 엄청 오래쓰겠지만... 부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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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통짜라고 말했던 무직한 백케이스... 일반 판모양으로 된 기존 지샥과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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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나사 입구를 자세히 보면 검은색 고무링이 보일 것이다.. 그런 세심한 디테일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