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 seutabeogseu aiseuamelikano wondu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 seutabeogseu aiseuamelikano wondu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요즘 즐겨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별다방 블렌드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요즘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다 보니 카페에서 원두를 직접 골라와 집에서 갈아먹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마침 2021.07.27. 스타벅스에서 22주년 창립기념일 MD로 '별다방블렌드'를 출시했다고 하여 매장에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 seutabeogseu aiseuamelikano wo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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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다방블렌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원두로, 라틴 아메리카 원두와 아시아 태평양 원두를 함께 로스팅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커피의 맛은 말린 허브의 은은한 향과 풍부한 초콜릿의 향, 구운 체스트넛의 고소한 풍미와 더불어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까지 담겨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별다방 블렌드 원두의 가격은 18,000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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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별다방 블렌드를 즐기는 방법으로 '핸드드립''콜드브루'로 마시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먹던 방법인 모카포트로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집에 있는 모카포트를 꺼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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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다방 블렌드 원두를 모카포트용으로 분쇄한 뒤 비알레띠 뉴브리카를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했습니다. 모카포트 사용법은 제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비알레띠 뉴브리카 모카포트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4 bar 추출로 풍성한 크레마가 생성되는 비알레띠 뉴브리카(NewBrikka) 모카포트 사용방법과 실제 사용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구입 계기와 사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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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는 관리방법이 비교적 간편하고, 손쉽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어서 제가 즐겨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모카포트는 물기를 잘 말려서 보관하는 게 중요한데, 현재까지는 큰 불편함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 seutabeogseu aiseuamelikano wondu

스타벅스 별다방 블렌드 원두를 이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은 테이스팅 노트에 나온 것처럼 구운 견과류의 느낌이 났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가장 비슷한 맛은 스타벅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문가처럼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참고용 정도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ㅋㅋ)

■ 관련 포스팅

[e대한경제=심화영 기자]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가 원두 등 원자재 비용상승을 이유로 커피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주요 커피 품목의 원두 수급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 및 스타벅스에 따르면 ‘아이스커피’의 원두 수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여러 매장 내 아이스커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달리 ‘아이스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원두를 쓰지 않고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다. 스타벅스 특유의 쓴맛이 강한 커피가 아닌 좀 더 산미가 있는 상큼한 커피 맛이 특징이다.

올 들어 국내 스타벅스 매장의 원두 수급은 2월 말 수급이 어려웠다가 3월에 정상화되는 등 글로벌 물류 대란의 영향을 겪어 왔다. 스타벅스는 지난달에도 드립 커피, 콜드 브루 원두와 리저브 매장 일부 원두에 대한 매장 발주 일정을 연기하거나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는 사내망을 통해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인한 지속적인 입항 지연으로 원두 수급 및 물류센터 재고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재고 관리를 위해 당분간 자율 발주 없이 원두 수급 현황에 맞춰 일괄 발주로 운영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메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들로 주차별로 변경되는 메뉴”라면서 “오늘의커피와 다르게 아이스커피는 미디움 로스트로 추출하고 있어 매장에 입고되는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스커피가 소진됐을 때 ‘콜드브루’를 선택하면 아이스커피와 비슷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에스프레소 등 주력 원두부터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타벅스 측은 “에스프레소 원두는 비용을 감수하고서 항공으로 수급할 때도 있다”고 전했다.

원두 수급이 불안정한 이유로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원두는 회전율이 엄청 빨라 원두가 매일 입고돼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물류가 막혀 있다”면서 “에스프레소처럼 주력 원두가 아니면 ‘아이스커피’나 ‘오늘의커피’ 등의 경우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어 물류 순서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그러나 잠시 원두 입고가 지연돼도 며칠간 매장에서 제품을 못파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일각에선 한국법인이 원두를 자체 조달할 수 없고, 미국본사에서 배에 실어 사오면서 원자재 가격으로 이윤을 남겨야 하는 본사의 정책에 좌지우지 되는 구조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원자재에서 이익을 남기려는 것이 프랜차이즈 본부의 속성”이라면서 “최근 국제 커피 원두 값 급증으로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가격 인상을 언급하면서 커피 가격이 뛰었는데,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물류대란으로 원두 수급까지 차질을 빚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스타벅스의 로스팅 공장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네델란드)에 있는 데 이 중 일본과 중국은 규모가 작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로스팅 공장을 통해 원두를 매입하고 있어 원산지가 로스팅 장소인 미국으로 표기된다. 대개 원두 수입 단계는 △생산 △수입 △가공 △소비로 구성된다. 여기에 생두를 로스팅하는 중간 유통이 끼는데 스타벅스는 이를 미국본사가 맡는다.

이에 스타벅스 측은 “로스팅 방식은 각 회사별로 다르고 원두별로 단계가 있어 스타벅스만의 레시피로 로스팅 된 원두를 매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스타벅스의 1대주주는 이마트이고, 2대주주는 싱가폴투자청이다.

사진: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홈페이지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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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심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