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홍성재 박사 의견>
다음, 두피 마사지는 표피층의 비듬, 각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의 배출, 흡수기능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피지와 땀이 배출될 때 노화된 표피층 각질도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갑니다. 노화된 피부의 탈락은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또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배농효과가 뛰어난 림프순환을 도와줘 모근을 비롯한 각 세포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또 두피 마사지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두피 마사지는 편안함으로 안내합니다. 두피와 마음의 힐링 방법입니다. 스트레스성 호르몬분비 이상으로 생긴 거친 두피 등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합니다. 탈모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깊습니다. 심적 불안에 의한 두피 트러블은 모공의 건강도를 떨어뜨려 탈모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로 마음이 안정되면 환경적 탈모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피 마사지는 탈모 치료법은 아닙니다. 모발 건강을 위한 보조요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전이나 환경 요인에 의해 탈락하는 모발을 근본적으로는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탈락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모제가 아니기에 탈락된 모발을 다시 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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