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 저스 2기 1화 - dokyo liben jeoseu 2gi 1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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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사변 편까지는 스토리에 나름대로 기승전결도 있었고,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었다. 이후 납득하기 힘든 뇌절 전개[3]로 혹평하는 의견이 늘어났다. 독자들은 편집부의 압박으로 인해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연상시키는 초전개로 인해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가는 기현상까지 발생했었다.

  • 일본 내에서도 폭력단과 폭주족 미화 논란에 시달렸고,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그 여파 때문인지 발행사가 수여하는 상 이외에는 받지 못했다. 사실, 작품 자체도 상을 받기에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다.

  • 관동사변이 아니라 7권 이후의 스토리는 연재를 늘이기 위해 급조한 것이라 앞뒤 안 맞는 것 투성이다. 새로 투입하는 캐릭터도 과거에 끼어 넣느라 기존 캐릭터들의 성격도 모두 망가트렸다. 돈벌이가 잘 된다고 작가와 출판사가 합심해서 완결까지 짜놓은 스토리를 계속해서 고쳤다고 한다. 단적으로 마지막 싸움은 악 50회로 전체 연재의 1/5에 달한다. 그런데, 스토리 전개없이 싸움과 회상뿐이다.

  • 최악의 결말과 스토리 붕괴로 인해 '독자 리벤저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9. 기타[편집]

  • 일본판 제목은 '도쿄卍리벤저스(東京卍リベンジャーズ)'로 표기하지만 읽을 때는 卍(만)은 읽지 않고 도쿄 리벤저스라고 발음한다.

  • 약칭은 보통 한국에서는 도리벤, 일본에서는 東卍(도만), 혹은 東リベ(도리베)를 쓰는데[4] 東卍(도만)은 작중 조직 이름인 도쿄만지회(東京卍會)와 약칭이 같다.

  • 과거의 폭주족을 다루는 만화에서 리젠트 컷을 기본으로 한다면 헤어스타일이나 문신, 피어싱 등에서 좀 더 세련된 요소를 추가했다.

  • 작가인 와쿠이 켄은 본 작품을 연재하기 전에 "다음 작품은 꼭 애니메이션화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무법자를 그린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편집부와 함께 다양한 생각을 하다가 당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나 나만이 없는 거리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루프에 대한 영향을 받아 지금과 같은 설정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 초기 독일어, 네덜란드어 정발본에서는 卍자가 검열된 채 출판되었다.[5] 그러나 웹 코믹판에선 검열되지 않은 채 'Tokyo Manji Revengers'라고 'Manji'를 강조한 채로 출시하기도 하여 케바케인 듯하다. 이후 卍자 자체는 검열을 안 하는 듯 하나, 작품 내 卍자가 언급되는 모든 부분에 후리가나처럼 'Manji'를 써 놓으며 책 앞쪽 부분에 한 권도 빠짐없이 卍자의 유래(Manji ist nicht hakenkreuz, 만자는 하켄크로이츠가 아님)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6][7] 또한 영화판에서도 해외 개봉, 특히 유럽권 개봉을 염두에 둔 상태라 특공복의 卍자의 디자인이 다르게 적용되었다.

  • 이 만화에 등장하는 조직, 도쿄 만지회의 이름 따와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이름은 가부키쵸 만지회. 이 단체는 이름만 얼핏들으면 한구레 조직으로 오해 할 수 있으나 실상은 이름만 따온 봉사단체다. 주된 활동은 일본의 가출 청소년 '토요코 키즈'들의 선도와 길거리 청소.# 단체설립자인 '하울'의 SNS# 이 봉사단체의 대표인 하울은 2022년 6월 22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

  • 패러디 스핀오프물인 동대 리벤저스가 발매되었다. 작가는 후나츠 신페이로 과거 소년탐정 김전일 범인들의 사건부를 그린적이 있었다. 줄거리는 도쿄대학출신인 주인공이 게이오기주쿠대학출신과 결혼한 여자친구와 결혼하기위해 도쿄대 시절로 타임리프하는 내용이며 등장인물은 이름만 바뀌었지 완전히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과 똑같다. 그리고 마츠노 치후유가 주인공인 바지 케이스케로부터의 편지도 연재예정이라고 한다.

[1] 2023. 01. 17. 31권 발매 예정[2] 참고로 신주쿠 스완도 상당한 히트작이긴 했다. 무려 8년 동안 장기 연재하면서 드라마, 영화화까지 이뤄냈으니.[3] 한창 스토리를 전개 중인데 갑작스레 51호에서 완결이 날 것이라는 공지, 이후 최종화 콘티가 올라갔다는 편집부의 고지에 이어, 최종화를 고작 2화 남겨 둔 상황에서 또다시 거하게 뇌절을 해버려서 '혹시 이거 개그 만화인데 나만 몰랐던 거냐'고 자조하는 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회수하지 않은 떡밥이 얼마인데 번외편 등으로 보충하거나 속편으로 이어가지 않으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남은 2화는 화당 단행본 한 권 분량씩 올라오는 거냐' '혹시 오타쿠가 보는 환각인가?' 등의 의견으로 코단샤 앱의 최신화 댓글란이 불타고 있다.[4] 전자를 더 많이 사용한다.[5] 참고로 넷플릭스와 라프텔에서도 卍자를 뿌옇게 블라인드하는 식으로 검열하였다 [6] 독일 정식 발매본에 한함. 참고로 유럽 국가 중 도쿄 리벤저스가 정식 수입된 국가는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뿐이다.[7] 이스라엘에선 아예 금서화 해버린 듯하나 이스라엘 당국의 규제의 실효성이 의심되는 게 금서로 지정해도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본을 잘만 보고 있으며, 단속도 거의 안 한다고 한다.

밑바닥 인생을 살던 타케미치. 중학교 시절 사귀었던 인생에서 유일한 연인이었던 히나타가 가장 흉포하고 악질적인 악당 연합 "도쿄 만지회"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건을 알게 된 다음 날, 역 플랫폼에 있던 타케미치는 누군가에게 떠밀려 선로로 떨어지고 다가오는 열차를 보며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째서인지 12년 전으로 타임 리프해 있었다. 인생의 전성기였던 12년 전 중학교 시절로 타임 리프해서 연인을 구하기 위해, 계속 도망치기만 했던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인생의 리벤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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