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방지법이 생기고 아청법이 생기면서 텔레그램 N번방으로 성착취물을 유포한 이들이 또 다른 채팅 앱인 '디스코드'로 옮기며 많은 분들이 처벌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디스코드는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고, 채팅뿐만 아니라 파일 전송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아청물을 공유, 판매, 구매 하는 등의 범행에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 한 채팅방에서만 2,000명이 적발되면서 디스코드 아청법 처벌 수위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성착취물 유포자들이 디스코드로 넘어간 이유는 역시 '보안'입니다. 디스코드 또한 텔레그램 못지않게 보안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인데, 채팅 시 암호화된 서버를 이용한다는 점, 메인 서버가 해외에 위치해 있어 사용자 추적이 어렵다는 점 등이 큰 이동 요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허나 본사와 운영진이 비공개여서 수사 협조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 텔레그램과 달리 디스코드는 미국에 본사가 있습니다.그리고 디스코드 운영진은 불법 영상물 관련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질문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실제 2021년 1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의 보도에 따르면,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 및 판매한 혐의를 받는 남성 10명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최근 메가 클라우드,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드라이브, 디스코드까지 모두 아청물에 관한 압수수색 및 처벌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메가클라우드와 디스코드는 텔레그램과 다르게 IP 등 관련 정보를 한국 경찰에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적발 및 처벌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럼 어떠한 경우에 처벌을 받는지 언제쯤 안심할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디스코드 아청법 처벌수위와 기준 2. 디스코드 n번방 방지법, 아청법 자주 하는 질문 1. 디스코드 아청법 처벌수위와 기준 아청물 제작 : 5년 이상의 유기징역
A.안타깝게도 오히려 무료방에서 적발된 사례가 더 많으며, 위와 같은 주장으로는 선처를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Q.아청물인지 모르고 다운받았어요.. A.아청법 제11조 5항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ㆍ시청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그러니 모르고 다운받았다면 처벌대상이 아니지만, 사실 이런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Q. 디스코드 공장 초기화 등 아청물 삭제가 증거인멸 등으로 인정되어 불이익이 오는 건 아닐까요?
Q.아청법 위반 벌금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Q. 벌금형 이상 처벌 받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취업 제한이 생기나요? A.아청법은 개정되고 최소 징역형이기 때문에 벌금형 이상을 처분 받는다면 아래와 같은 제한사항이 생기게됩니다. 1) 최대 30년간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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