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알바 추천 - daehagsaeng alba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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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

알바 추천으로 다시 돌아온

에디터 움니 ☀️ 입니다~!

지금 학기 중이라 새로운 알바를

구하려는 생각보다는

다들 정착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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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대학생들이

할말한 아르바이트 ~~ 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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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

각자의 📻사연📻을 함께

가져왔답니다 ! 그럼 어떤

사연과 추천이 있을지 한번

보러가볼까요?

미컴과 21학번 K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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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 어머니께서 카페를 운영하셔서 그 카페에서 매주 과외를 하는데, 갈때마다 원하는 음료를 제공해주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는 과외돌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번아웃)숙제를 계속 제대로 해오지 않았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오늘은 수업진도 안 나가도 좋아요. 선생님께서 ㅇㅇ이한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녹차 빙수를 1인 1빙으로 주셨고(첨엔 무척 당황), 빙수🍨🍨를 먹으면서 과외돌이과 진로, 대학이야기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과외돌이의 생각을 들으면서 저도깨달은 점이 많았고 느낀점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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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컴과 21학번 A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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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에 숟가락을 5개 넣어달라고 했는데 바빠서

빠르게 넣느라 6개 넣었다니 전화 와서 왜 6개 주냐고

욕 먹었네요•• 안 준 것도 아니고 심지어

하나 더 넣어줬는데 제일 바쁜 저녁 8시에

굳이 전화까지 했는지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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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J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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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매장에 경찰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오는 손님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매일 다른 손님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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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제조는 아이들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해보면

좋을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

익명의 여성 E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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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나머지 정신을 못 차리고 고르곤 피자에

치즈를 안넣은 적이 있다....

사장님한테는 안들켰지만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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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여성 H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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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 이틀 연속으로 단체 예약이 있었다.

첫날은 주방일을 했는데 홀이 정말 한가했음.

그래서 다음날은 홀을 하겠다고 했는데 ㅠㅠ

홀이 엄청 바쁜 날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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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은 미컴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을 아르바이트 입니다 🔥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M양 :

게임 관련 회사에서 알바하며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항상 다같이 회의실에 모여 모바일 게임을 했었음

게임 회사여서 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수직보다는 수평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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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탕!비!실! 과자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기억 💕

익명의 여성 U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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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찍다가 충전기 연결을 안해서

갑자기 핸드폰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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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많이 잘렸으면 오늘 시급 안 받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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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다양한 일화와 추천하는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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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움니는 각자의 사연이 가지각색이라

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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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이라 정신 없겠지만,

우리 모두 꿀 알바 찾아서

열심히 돈 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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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 다들 중간고사 잘 보시고

에디터 움니는 11월에 또 올게요 !!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