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남자 연애 - chungcheongdo namja yeon-ae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생각도

    '20.1.27 9:09 AM (211.219.xxx.63)

    그닥

  • 2. ...

    '20.1.27 9:11 AM (219.255.xxx.153)

    울나라 남자들 거의 그래요.

  • 3. 이런글

    '20.1.27 9:12 AM (223.39.xxx.188)

    올리는 모자란 여잔 서울여자겠죠?

  • 4. ...

    '20.1.27 9:13 AM (219.255.xxx.153)

    지역에 따라 성격이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쯤은 타인의 성격을 일반상식으로 다 알고 있겠죠.

  • 5. 내가

    '20.1.27 9:18 AM (110.70.xxx.126)

    겪은 사람이 그렇다고 그 지역 사람은 모두 그렇다는 일반화는 어느지역에서 자라면 생기는 건지 궁금해요 ㅎㅎㅎㅎ

  • 6. 여자들도

    '20.1.27 9:18 AM (211.247.xxx.19)

    고향 있고 성격도 있어요.

  • 7. 대체적으로

    '20.1.27 9:22 AM (223.38.xxx.125)

    헬스가나. 어디모임가면. 부부사이 안좋은사람들보면. 대개 충청도 남자더라고요.말없는게 잔소리없는게애고. 소통이 안되더라고요. 권위적인생각이 너무심하고.
    어르신들은 홧병나시구요.

  • 8. 잔소리

    '20.1.27 9:26 AM (223.38.xxx.125)

    없는게 아니고. 오타.
    상당히 의존적이고. 남탓만 하고. ㅠ생활력도 그닥. 충청도남자들. 느리고 물러터져서. 게으른경향있고. ㅠ.

  • 9. 이봐요

    '20.1.27 9:34 AM (119.67.xxx.156)

    뜸하다 한번씩 올라오는데 진짜 님 주변에 그런 남자들만 있는거요. 무슨 지방별로 성격이 달라.
    이제 지역별로 갈라놓기 하려고 그러나? 조금 있으면 경상도 전라도 다 올라오겠네요. 패턴이 그렇더라고요.

  • 10.

    '20.1.27 9:36 AM (135.23.xxx.38)

    모든게 쫌 느려유~~

  • 11. 사람나름

    '20.1.27 9:37 AM (125.31.xxx.117)

    울오빠 상냥함은 말 할 것도
    없고 처자식 끔찍하게 위하고...
    지방색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나름 인것을요.

  • 12. 사람나름

    '20.1.27 9:45 AM (121.190.xxx.146)

    제가 항상 이런 글 올라오면 말하는 바지만 여기나 저기나 다 사람마다 달라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건 출신지역이 도시인지 읍면지역인지 아님 그보다 더 작은 오지인지....이게 성별 나이 차이보다 더 유의미하더군요. 아무래도 자라난 곳이 오지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가부장적 의식 심해요. 물론 부부사이도 불평등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기도 하구요.

  • 13. 댓글

    '20.1.27 9:47 AM (211.107.xxx.206)

    댓글 왜이래요 지역색 있죠
    전라도 말만 번지르르 겉다르고 속다르다
    경상도 분노조절장애 목소리 크고 가부장적
    서울 경기 깍쟁이 이기적
    충청도 의뭉스럽고 고집불통
    저도 직장생활하며 다양한 사람 많이 겪어봤지만 충청도가 젤 별로더라구요

  • 14. wisdomH

    '20.1.27 9:51 AM (116.40.xxx.43)

    내 남편. 딱 자기 편도 없고 반대파도 없고.
    직장 동료로 좋은데
    내 편 두고 싶은 상사 부하 직원으로서는 별로.

  • 15. 지역색

    '20.1.27 9:52 AM (116.125.xxx.90)

    있긴 있어요.
    그 지역색 안에서 개개인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아무래도 지역 안에서 눈치껏 맞추고 튀지 않아야
    살기에 무난하니 오랜 세월 거치는 동안 생존해나갈 수 있어서 그렇겠죠.

  • 16. ㅎㅎㅇㅂ

    '20.1.27 9:56 AM (183.98.xxx.232)

    충청도에서 학교 다녔는데 아직도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어요 착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님 나이 아주 많죠?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이런 식의 생각들 좀 부끄러워하셔야 해요

  • 17. 영혼없는.

    '20.1.27 10:00 AM (223.38.xxx.125)

    로봇하고 사는느낌 아실려나요. ㅠ
    벽창호라는.

  • 18. ㅋㅋ

    '20.1.27 10:08 AM (110.15.xxx.113)

    저누갠적으로 충청도 사람 기피합니다.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네요
    착한척 하면서 의뭉스럽고
    절대 손해보는짓 안하고
    조금 시간 지나면 뒤통수 쳐요
    노노
    충청도인 싫어~~~~~ㅋㅋ

  • 19. ㅇㅇ

    '20.1.27 10:16 AM (175.223.xxx.34)

    사람 좋은거같아보여도, 생활력 떨어지고..무능..ㅜㅜ
    충청도 출신의 고모부가 그런 스타일인데 잘해보겠다고
    사업 일으켰다 망하고 부인을 평생 고생시켜서..편견이 생겼어요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권위의식에 허세 있는 분도 봤구요.

  • 20. ㅋㅋㅋ

    '20.1.27 10:27 AM (218.239.xxx.177)

    황용식 ㅋ

  • 21. ...

    '20.1.27 11:38 AM (175.113.xxx.252)

    그렇게 따지면 장점만 있는 지역은 어디인가요.???82쿡에서 심심하면 경상도도 피해야 되고 충청도도 피해야 되고...??? 그럼 어느지역 사람 만나야 되나요.???

  • 22. ㅋㅋㅋ

    '20.1.27 11:55 AM (223.39.xxx.131)

    황용식이 뭡니까? 충청도 의뭉스런거 재섭써요 겉으론 좋은 사람인척합니다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상태 안좋아요 표다나서 알겠는데 의뭉스런척할땐 정말 인간아~~ 싶어요 촌스런 주제에 대한민국에서 젤 잘난줄알아요

  • 23. 그런데

    '20.1.27 11:55 AM (75.156.xxx.152)

    개그맨들이 충청도 출신이 월등히 많잖아요? 그냥 님이 운이 없거나 지나친 일반화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겠죠. 근데 님글 보면 상대방들이 긍적적으로 대하긴 어렵겠어요.

  • 24. 위에. 그런데는

    '20.1.27 1:02 PM (223.38.xxx.103)

    님은 얼마나 긍정마인드인지는. 본인성격좋다고 착각하고 사세요 ㅋㅋㅋ.그런사람치고. 좋은사람못봤다는. 구지 댓글달고. 님 바쁘니 일보세요. 어따대고 남훈계질인지.

  • 25. 그럴리가

    '20.1.27 2:35 PM (182.226.xxx.131)

    그게 지방색으로 결정되는거라면 충청도 남자는 결혼 못해야죠~

  • 26. 몰랐으니까

    '20.1.27 6:56 PM (223.38.xxx.103)

    한거죠.

  • 27. 마저요.

    '20.1.27 9:32 PM (223.38.xxx.103)

    충북사람은 그나마 낫다고 하대요.

  • 충청도 남자 어떤가요??

    이기적인 여자 2005.08.25 16:41 조회6,685

    제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충청도 사람입니다..

    그렇다구...지역 감정이 있는 것두 아니구..이 사람이 싫다는 것도 아니예여..

    다만...조금 걱정이 되어서....

    사귄지 3년이 다 되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이 사람이 충청도 사람이구나...라구 느낄 때가 종종 있거든여..

    뭐 큰 문제는 아닌데..그래두 함 알아보구 싶어서...

    제 주위에 충청도 남자와  결혼한 사람이 많은데 별루 행복해하지도 않고 분위기도 안좋거든여..

    남자가 가정보다는 밖으로 나돌구...몇몇은 결국 바람나구..

    자식들에게도 무덤덤 하구..

    물론 제 주위에서만 이런 일이 생긴 것일 수도 있어여..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두 아니구..

    다른 사람들이 더 심할 수도 있지만여...

    자신이 충청도 사람이어서 제 질문이 껄끄러웠다면 죄송해여...^^;

    암튼 서론이 이쯤 하구여..

    이 남자..

    제게 무척 잘 해주고 다정 다감합니다..

    뭐 요즘은 잡은 고기랍시구 덜 하지만 서두..

    왠만한 남자 못지 않게 다정합니다..

    글구 이 남자 성격에 바람 날 것은 걱정이 안되지만...

    근데..

    친구들과 만날땐 저는 찬밥신세가 되곤 하죠..

    밖으로 친구들과 나도는 거 좋아하구여..

    이런거 연애때는 괜찮지만 결혼하면 별루 잖아여..

    남자들 친구좋다구 나가버리면..연애 __46468; 이해해두...

    결혼 생활에는 좋은 것을 못 된다구 생각해여..

    또 효자도 아닌데 자기 부모님은 무지 챙깁니다..

    제가 이기적이여서인지는 몰라두..

    나중에 나 보다 부모님을 더 위할까 내심 걱정되여..

    물론 부모님께 잘 해드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내가 아프고 힘들어하는데 자신의 부모님만 챙기면 좀 서운하잖여..

    더군다나..전 별명이 걸어니는 부상병동이라...

    겉으론 멀쩡한데.....간..위..폐..심장..연골..척추 등 멀쩡한게 없거든여..

    뭐 이런 나를 거둬준 것만으로 감지덕지 해야 하는데..

    제가 욕심이 좀 과했나여..

    그래두 모르구 결혼하는 것보단 알구선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구 이 사람...

    승질이 좀 있습니다...제 앞에서 최대한 참구 있지만..

    결혼하면 그 더러운 성질이 나올까봐..

    또 어찌나 우유뷰단한지..

    글구 남자 말 잘 듣는 지고지순함도 제게 바라는 것 같아여..

    에구...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넘 흉만 본 거 아닌가 싶네여..

    넘 글이 길어져서 읽느라 힘들었을 것 같네여..죄송...^^;

    글구 끝으로 하나 더 물을꼐여...

    어여쁜 당신에서의 기준 이라는 사람은 결혼 상대루 어떨까여..?

    또 금순이에서의 시완이는 어떤가여..?

    드라마에서 이 두 남자 보면 답답해서 엄마와 기준이랑 시완이 흉을 좀 봤는데..

    제 애인이랑 좀 비스무리 해서여...

    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