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13 회 다시보기 - bimil-ui sup2 13 hoe dasibogi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밀의숲2 줄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바로 비밀의숲2 13회 줄거리 시작할게요

비밀의숲 시즌2 13회 줄거리는

우태하(최무성), 최빛(전혜진)과 이연재(윤세아)가

박광수 변호사 죽음에 대해 서로를 떠보는 장면으로 시작이 돼요

이연재(윤세아) "어쩌자고 황검사한테 맡겼을까?"

우태하(최무성) "엄밀히는 황프로를 실종수사에 투입시킨겁니다.

제가 박선배 일을 맡긴게 아니고.

그나마도 이제 안할겁니다. 제가 수사에서 배제시켰습니다."

이연재(윤세아) "차라리 서검사를 상대할껄 그랬어.

그 쪽은 말이 통했을텐데."

우태하(최무성) "오히려 서프로가 계속 있었으면 상당히 곤란해졌을지도요.

그 쪽은 말을 좀 옮겨다니는 편이라.

황프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연재(윤세아) "말은... 안 옮기고 다니죠"

이연재는 서로 박광수 변호사 죽음을 파해쳐서 좋을 게 없는데

왜 황시목(조승우)에게 일을 맡겼냐고

차라리 서동재(이준혁)가 나았을 거라 이야기 하네요

황시목은 말을 옮기고 다니진 않지만

일을 다 파헤치고 있죠

비밀의 숲2 13 회 다시보기 - bimil-ui sup2 13 hoe dasibogi

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은 오주선 변호사와 만나고 있죠

오주선 변호사가 한조 엔지니어링 재무재표를 보여주고

일을 맡기려고 해요

오주선 변호사 "강 지검장님, 이성재 싫어하시죠?"

이성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자료를 건내주려고 하는거네요

그러나 강원철은 서류를 받지 않고 그냥 나와버립니다

이연재(윤세아)와 이야기를 끝내고

우태하(최무성)와 최빛(전혜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대화를 해요

최빛(전혜진) "이 자리가 자기도 확실히 몰라서 만든 자릴까요?

우릴 떠보려고 한 자릴까요?"

우태하(최무성) "둘 다 든가.

그런데 '차라리 서검사를 상대할껄 그랬어' 표현이 이상하지 않아?"

한조 건물 엘리베이터에도 도청장치를 설치했기 때문에

이연재(윤세아)는 이 이야기를 다 들어요

이연재(윤세아) "본인 표현이 난 더 이상하던데.

'서검사가 계속 있었다면 곤란했다'..."

그리고 지검장 강원철(박성근)과 오주선 변호사 쪽도

미리 심어놓은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봐요

강원철이 그냥 나가자

박상무는 이연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박상무 "연락 올껍니다. 아니면 시작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겠죠"

황시목(조승우)은 김사현(김영재)도 의심을 하며

몰래 사무실을 뒤져요

그리고 김사현 사무실에 있던 사진 속 바닥과

서동재 납치범이 보낸 사진과 대조를 해봐요

그런데 그 때 김사현이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와

딱 걸립니다

김사현은 왜 남의 사무실을 뒤지냐고 화를 내고

황시목은 죄송하다고 해요

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은 고민 끝에

한조엔지니어링 수사를 하기러 하고

오주선 변호사에게 연락을 합니다

오주선 변호사는 이 사실을 이연재(윤세아)에게 알려주죠

검찰에서 한조엔지니어링 수사를 착수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황시목(조승우)은 지검장인 강원철(박성근)을 찾아갑니다

황시목(조승우) "이번엔 이성재도 꼼짝 못할걸 확보하셨나보네요?

오주선이죠?

방금 전까지 여기서 이야기 나누시던 분

이성재가 꼼짝 못할걸 가져고 온 사람 오주선 변호사죠?

이성재한테 타격을 주면 누구한테 가장 이득일지 잘 아시잖아요.

검사장님께선 지금 오변호사가 아닌 이연재하고 거래를 하신 겁니다.

오변호사 한조 사람 맞죠?"

강원철은 머리 아프니까 더이상 물어보지 말라하고

황시목은 그럼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말합니다

황시목은 강원철도 의심을 해보는 것 같네요

황시목(조승우)은 다시 한번

박광수 변호사 로펌 비서를 만나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오주선 변호사가 로펌 비서를 찾아온게

최근이라는 걸 알게돼요

황시목 '결국 한조인가?

한조에서 박광수 일을 비밀에 부쳤고

그래서 오주선이 캐고 다니나?'

황시목은 혼자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서동재(이준혁) 아래에서 일하던 후배

정민하(박지연)에게 연락이 와요

정민하는 서동재가 납치되기 전

마지막으로 맡았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요

가해자 학생들이

피해자 학생과 친구인척 찍은 사진도 보여주는데

황시목은 이 사진을 보고 통영 사건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통영 익사사건 생존자에게

서동재가 몇 번 연락을 했었다는 것도 떠올려요

황시목(조승우)은 전에 통영익사사고 친구들의 사진을 봤을 때는

그냥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인줄 알았는데

가해자 친구들이 피해자 친구와

친구인척 찍은 사진을 보고

통영익사사고 친구들 사진도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진일 수도 있겠다 느낀 거에요

이 이야기를 한여진(배두나)에게도 해주는 황시목!

그러니까 통영익사사고가 단순한 익사사고가 아니라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친구가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를 죽인 사건이고

이를 서동재가 알아내자

그 통영 친구가 서동재도 납치를 한건 아닐까 추리를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여진(배두나)은

통영 사건 생존자인 김후정 집을 찾아가요

김후정은 한여진이 혼자 찾아온걸 보고

안에서 이야기하자고 하며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문 밑으로 발이 쏙 들어오네요!

한여진(배두나) 혼자 온게 아니라 황시목(조승우)과 함께 온 거였어요!!

통영 익사사고 생존자 김후정은

황시목이 통영 사건 당시에 왔었던 검사임을 알아채요

그리고 서동재(이준혁)검사를 아냐는 말에 도망을 갑니다

그런 황시목은 김후정을 쫓아가고

한여진(배두나)은 김후정 방 문을 열어 들어가봅니다

한여진(배두나) "검사님!! 서검사님!! 안에 있어요??

서동재!!"

이렇게 비밀의숲2 13화 줄거리는 끝이 납니다

그럼 비밀의숲 시즌2 줄거리 하이라이트 보고 가실게요

비밀의숲 시즌2 13회 줄거리에서

드디어 서동재 납치사건 실마리를 잡은걸까요?

여기까지 비밀의숲 시즌2 13화 줄거리를 보여드렸는데요

그럼 14화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