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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 2022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 외부에 세워둔 차를 탈 때는 애들이나 어른이나 헥헥 이럴 땐 시원한 치맥이 땡기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지라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도착해서 퇴근하는 남편에게 SOS를 친다. 내 사랑 BBQ치킨 요즘은 배달앱도 잘 되어 있어서 배달을 할까 하다가 도착하는 시간을 보면 신랑 퇴근할 때 픽업이 더 빠르겠다 싶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BBQ 종합선물세트 라니?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주문하면 5월 한 달간 사이드 메뉴가 공짜라고? 5월 1주 : 롱 치즈스틱 5월 2주 : 치즐링 칩스 5월 3주 : 랜덤 치즈볼 5알 (리얼초코볼, 씨쏠트카라멜) 5월 4주 : 통새우멘보샤
쿠폰을 눌러서 사용해주면 된다. 남편이 퇴근길에 데리고 온 BBQ치킨 종합선물세트
남편님의 퇴근을 열심히 기다린 보람! 다행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돌아오는 길에 차가 막히지 않아서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오픈샷 등장 내가 항상 이 때를 기다린다고나 할까?
닭다리 4개와 윙&봉으로 이루어짐 바삭함이 눈으로도 보이는 기분
내가 참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 내가 소비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나의 소비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니 이런 마음이면 계속 소비하고 싶잖아.
내가 늘 즐기는 치킨무와 소스 너무 매운 것인가 싶었는데 맵지않고 달콤했다. 아이들이 먹기는 살짝 매운 감이 있어서 먹이지 않았다.
치킨은 따로 담았다. 예전엔 그냥 박스채로 먹었지만 요즘은 최대한 박스에 기름이 덜 묻게 미리미리 조치를 취해서 분리수거를 한다. 나의 작은 실천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수 있다면 조금 고생해도 즐겁게 할 수 있을듯 싶다.
아이들과 함께 먹기 시작한 BBQ치킨 보통 다리는 아빠와 아이들의 몫이다. 손으로 잡고 야무지게 뜯는 편인데 오늘은 손에 묻을 까봐 내가 다 발라줬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손까지 먹을 기세로 뜯고있는 중인 녀석 다리 4마리 중 2마리를 순삭했다.
엄마는 소스에 콕 찍어서 냠냠 아이들이 먹기에는 그냥이 좋고 양념소스까지 있어서 BEST
코로나가 풀리려는 듯 픽업간 매장에도 손님이 많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어보며 BBQ치킨 역시 인기가 좋다 했다. 앞으로 마스크 벗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다. 올 여름엔 시원하게 치맥할 수 있겠다. #BBQ #BBQ치킨 #비비큐치킨 #사이드증정 #치즐링칩스 #사이드무료 #BBQ사이드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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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즐링 칩스 - bbq chijeulling chib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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