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믹 드레싱 맛 - balsamig deulesing mas

입맛 돋우는 샐러드 드레싱! 어떤 음식에 어울리나?

‘샐러드’하면 바로  ‘드레싱’ 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샐러드의 소울메이트인 드레싱 어떻게 드시나요?
최근에는 종류도 다양해서 재료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샐러드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맛 돋우는 드레싱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사믹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은 발사믹식초에 올리브오일을 섞어 만든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인데요,
주재료인 발사믹식초는 단맛이 강한 포도즙을
나무통에 넣고  숙성시킨 포도주 식초의 일종으로
가장 '고급식초'로 분류되고 있답니다.
또한 식초 자체만으로도 맛과 향기가 뛰어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해요!
야채 샐러드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 요리용 소스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올리브오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빵을 찍어 먹어도
그 맛이 훌륭해 보통 식전 빵 소스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 발사믹드레싱 만드는 법 ※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설탕(또는 올리고당), 레몬즙, 다진마늘

#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 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드레싱으로 꼽히는데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지요~
주재료는 간장으로 식초와 약간의 참기름을 사용해 맛을 낸 '동양식 드레싱'이랍니다.
특히 두부와 같이 간이 없는 담백한 재료와
잘 어울리고 보통 한정식전문점에서
식전 샐러드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오리엔탈, 발사믹 드레싱의 경우 베이스가
간장, 식초이기 때문에
조금만 뿌려주어도 충분히 야채와 함께 드레싱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 오리엔탈드레싱 만드는 법 ※
간장2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레몬즙, 후추 약간

#과일드레싱

'과일드레싱'은 딸기, 유자, 레몬, 키위 등 각종 과일에 마요네즈나 식초 등을 섞어 만든 드레싱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기 좋아요.
보통 '콘샐러드' 같은 경우 마요네즈를 섞은
'과일 드레싱'이 잘 어울리며,
'훈제오리나 감자튀김, 피자 같이 기름진 음식'에는
마요네즈 없이 과일만으로 맛을 낸 가벼운 드레싱이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라 남녀노소 좋아하는 드레싱이기도 해요.

※ 과일드레싱 만드는 법 ※
(좋아하는 과일 간 것) + 플레인요거트 + 레몬즙 또는 식초 + 올리브유

#참깨드레싱

'참깨 드레싱' 은 고소한 참깨를 주재료로 마요네즈를 함께 섞어 만든 드레싱인데요,
기호에 따라 참깨를 갈아서 사용해도되지만 통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참깨 드레싱은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용시 마요네즈와 참깨가 분리될 수 있어
사용 전 충분히 섞어 주는 것이 좋아요!
보통 일식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양배추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샤브샤브나 해산물, 면 종류와도 잘 어울려
국수샐러드나 중국냉채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 참깨드레싱 만드는 법 ※
통깨, 마요네즈, 설탕, 맛술, 간장, 레몬즙(또는 식초) + 참기름

샐러드의 밋밋함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드레싱!
맛보고 싶은 드레싱은 많지만 가정에서 일일이 재료를 공수해 전통적인 맛을 내기에는
어느 정도 번거로움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런 우리에겐 바로 #리얼드레싱이 있죠~

유럽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유럽 전통 드레싱으로
발사믹, 오리엔탈, 키위, 유자, 오곡참깨까지 5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과일드레싱인 키위와 유자 드레싱은 
마요네즈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진짜 과일의 신선함만을 담아
깔끔한 샐러드를 원하시는 분들게에 딱일 것 같아요~
'동원 리얼 드레싱'과 함께 가정에서도
유럽의 깊은 맛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