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국 땅 - aleuhentina hangug ttang

- 아메리카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있는 북 아메리카.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있는 북아메리카가 있다. 이를 북미, 남미라고도 부르는데 남미에서는 브라질이 가장 크며 아래의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최 남단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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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아르헨티나에 여의도 70배 크기 우리땅

[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7년 72 ) ]

아르헨티나에 여의도 70배 크기 우리땅

계절도 정반대, 시차도 정확히 12시간인 지구 반대쪽 나라 아르헨티나에 대한민국의 땅이 있다. 그것도 서울 여의도의 70배에 이르는 큰 땅이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북쪽으로 1,000㎞ 정도 떨어진 2만 894 ㏊의 초원이 그것.
이 땅은 1978년 한국 정부가 211만 5000달러(약 20억원 상당)를 주고 사들였다. 당시의 돈으로도 10억원이 넘어 80 ㎏들이 쌀 4만가마를 살 수 있었던 거액.
하지만 이 땅은 30년 동안 방치되어 왔다. 지금은 잡목만 드문 드문 서있는 황량한 모습이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이 땅을 목축․조림지 등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 땅을 사들인 것은 박정희 정부 시절 해외개발공사(현 한국 국제 협력단 - 외교 통산부 산하) 였다. 당시 간호원․광부를 모집해 유럽에 보내는 등 해외 이민을 관장하던 기구였다.
그런데 “남미에 농업이민을 보내 새마을 운동 근거지를 일구자” 는 박대통령의 지시에 아르헨티나의 땅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300명의 농업 이민자를 파견해 코리아타운을 만들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1차 이민자로 수십명을 파견해 구입 직후 수수, 면화, 콩을 시험 재배 해봤지만 작황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여름철엔 40도를 넘는 폭염이고 겨울에는 일교차가 커 서리가 잦았다. 강수량은 연 평균 500 ~600㎜에 불과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이 땅을 흐르고 있는 작은 강의 이름이 ‘살라도’(salado - 스페인의 말로 ‘소금기가 있는’ 의 뜻) 라는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 땅에 염분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1차 이주자 수십명은 농장을 그만두고 아르헨티나의 도시로 헤어졌고 2차 이주자 모집은 불발로 끝났다.
그후로 땅은 버려졌다. 당초 개발비로 2,600만 달러를 책정했으나 이것으로 태부족이라는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전북 새만금 간척지 땅의 절반 정도인 이 거대한 땅은 이렇게 잊혀져 갔다.
한국 정부는 이 땅에서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관리비와 세금 명목으로 매년 1만 2000달러를 현지에 보내고 있다.
이 땅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몇차례 있었지만 무위에 그쳤다. 주(駐)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좀더 자세한 현지 조사를 몇차례 실시했지만 그때마다 ‘영농 부적절’ 판정만 나왔다. 급기야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는 구조조정 차원에서 땅을 매각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버려졌던 땅이 최근 다시 ‘살아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는 현재 산하 KOICA(한국 국제 협력단) 소유인 이 땅을 간척. 농지개발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공사(농림부 산하) 로 넘기는 방안을 농림부 및 재경부와 협의 중이다.
전문기관에 넘겨 쓸모있게 개발해보자는 취지다. 한국 농촌공사 관계자는 “ 앞으로 이 땅을 넘겨 받을 경우 현지에 2년정도 연구팀을 파견해 토양 분석, 작목 선택, 시장 조사를 한 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부와 한국 농촌공사는 조림(造林)․목축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기후가 열대와 온대의 중간인 아열대성 기후여서 수원(水源)만 확보되면 삼림이나 축산용지로 개발해 가축 방목(放牧)이 가능하다고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나무를 심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조림을 통해 이탄화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얻어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에 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이미 몇 년 전 눈치 빠른 한 외국 기업이 이 땅을 임차해 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권을 파는 사업을 하겠다는 제안을 우리 정부에 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생태림을 조성해 ‘한․아르헨티나 우정의 숲’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기도 했다. 농림부 고위 관계자는 “ 금융 ․반도체만 해외에 진출하라는 법 있느냐” 면서 아르헨티나 농장을 농업 해외 진출의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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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 2007. 9. 10(월),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메탄 등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 교토 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은 국가별로 2008년부터 5년동안 탄소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서 5.2%까지 줄여야 한다. 줄이지 못하면 탄소 배출권을 다른 나라에서 사와야 한다. 반대로 숲을 조성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국가나 기업에 배출권을 팔 수 있다.

-- 2007. 9. 10(월),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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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 2만 894 ㏊’ 의 초원 .............. 20,894 ha는 2, 089,400 ㎡ 이고 평으로 환산해 보면 약 63만여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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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8. 1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국민소통,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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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1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국제식품대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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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부산국제식품대전
` 2021 부산 커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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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기간 : 2021. 6. 23(수) ~ 6. 26(토)
나) 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다) 주최 : 부산광역시청 외
라) 문의 : 02, 588 -2489
마) 입장료 : 5,000원 (사전 등록시 무료 입장)

-- 2021. 6. 23(수),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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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식품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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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원두 커피
원두를 수입해서 볶거나 또는 볶은 원두를 수입해서
이를 적절한 크기로 분쇄해서 필트(친환경의 한지 또는 거름 종이)에 넣어
뜨거운 물로써 우려 낸 것이 세칭 ‘원두 커피’ 다.
물을 붓는 정도에 따라 커피 맛이 순하거나 진하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순한 맛을 선호하는 듯하다.
물로 우린 ‘원두커피’ 가 아닌 ‘ 가루 커피’ 에
프림(열대지방의 식물성 기름)과 설탕을 넣은 믹스커피(동서 커피)를
성인들이 몇 개 먹어도 ‘ 밤에 잠을 잘 잔다’ 는 것은
믹스 커피에 섞인 프림(기름)과 설탕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름성분은 포화지방산이 많고 설탕도 에너지원이라 차량을 소유해서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믹서 카피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과체증 방지 포함)
식품 안전을 위해 제안서를 제출한 제안자는
믹서커피를 마시지 말 것을 권하고 있으며
카페인(각성 성분)의 효능이 필요한 직장인들(운전자)은 아침이나 오전에는 상기의 원두커피에 꿀을 그리고 오후의 커피(원두커피)에는
우유인 전유를 첨가하면 카페인의 효능을 줄일 수 있다.
단 성분으로는
한국에 꿀을 정부식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므로 꿀을 첨가하고
시중의 설탕, 올리고당, 시럽 등은 첨가해선 안된다. 즉 인증자가 없기 때문이다.

- 이하 줄임

-- 2021년 6. 23(수), 부산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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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년 6. 24(목)
부산시청 ( 시장 : 박형준)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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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영양사)
수신처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남미 아르헨티나 우리땅에 원두 재배 가능여부 조사 보고

상기 [ 본문 1, 2021. 6. 23(수)] 과 관련입니다.

남미(=남아메리카)에는 커피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한다는 브라질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파라과이, 그 아래에 아르헨티나가 있는데 그곳에는 우리나라 박정희 정부에서 사 둔 한국땅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강이 흐르고 그 강물이 짜서 식물 재배에 장애가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이는 세계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대서양의 바닷물이 육지(우루과이, 아르헨티나)로 유입이 되어 그런 듯합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다음 아르헨티나의 우리 땅에서 원두를 생산할 수 있는지 조사해서
2021년 7월 31일까지 문재인 대통령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한국에서 원두를 수입해서 원두 커피로 제조할 원두의 재배가 그곳에서 생산이 가능한지의 여부입니다.

===========다 음 ===============

정부제안추진내용 2007년 72)

아르헨티나에 여의도 70배 크기 우리땅

계절도 정반대, 시차도 정확히 12시간인 지구 반대쪽 나라 아르헨티나에 대한민국의 땅이 있다. 그것도 서울 여의도의 70배에 이르는 큰 땅이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북쪽으로 1,000㎞ 정도 떨어진 2만 894 ㏊의 초원이 그것.
이 땅은 1978년 한국 정부가 211만 5000달러(약 20억원 상당)를 주고 사들였다. 당시의 돈으로도 10억원이 넘어 80 ㎏들이 쌀 4만가마를 살 수 있었던 거액.
하지만 이 땅은 30년 동안 방치되어 왔다. 지금은 잡목만 드문 드문 서있는 황량한 모습이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이 땅을 목축?조림지 등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 땅을 사들인 것은 박정희 정부 시절 해외개발공사(현 한국 국제 협력단 - 외교 통산부 산하) 였다. 당시 간호원,광부를 모집해 유럽에 보내는 등 해외 이민을 관장하던 기구였다.
그런데 “남미에 농업이민을 보내 새마을 운동 근거지를 일구자” 는 박대통령의 지시에 아르헨티나의 땅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300명의 농업 이민자를 파견해 코리아타운을 만들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끝났다.
1차 이민자로 수십명을 파견해 구입 직후 수수, 면화, 콩을 시험 재배 해봤지만 작황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여름철엔 40도를 넘는 폭염이고 겨울에는 일교차가 커 서리가 잦았다. 강수량은 연 평균 500 ~600㎜에 불과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이 땅을 흐르고 있는 작은 강의 이름이 ‘살라도’(salado - 스페인의 말로 ‘소금기가 있는’ 의 뜻) 라는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 땅에 염분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1차 이주자 수십명은 농장을 그만두고 아르헨티나의 도시로 헤어졌고 2차 이주자 모집은 불발로 끝났다.
그후로 땅은 버려졌다. 당초 개발비로 2,600만 달러를 책정했으나 이것으로 태부족이라는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전북 새만금 간척지 땅의 절반 정도인 이 거대한 땅은 이렇게 잊혀져 갔다.
한국 정부는 이 땅에서 돈을 벌기는커녕 오히려 관리비와 세금 명목으로 매년 1만 2000달러를 현지에 보내고 있다.
이 땅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몇차례 있었지만 무위에 그쳤다. 주(駐) 아르헨티나 대사관이 좀더 자세한 현지 조사를 몇차례 실시했지만 그때마다 ‘영농 부적절’ 판정만 나왔다. 급기야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에는 구조조정 차원에서 땅을 매각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버려졌던 땅이 최근 다시 ‘살아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는 현재 산하 KOICA(한국 국제 협력단) 소유인 이 땅을 간척. 농지개발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공사(농림부 산하) 로 넘기는 방안을 농림부 및 재경부와 협의 중이다.
전문기관에 넘겨 쓸모있게 개발해보자는 취지다. 한국 농촌공사 관계자는 “ 앞으로 이 땅을 넘겨 받을 경우 현지에 2년정도 연구팀을 파견해 토양 분석, 작목 선택, 시장 조사를 한 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부와 한국 농촌공사는 조림(造林)?목축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기후가 열대와 온대의 중간인 아열대성 기후여서 수원(水源)만 확보되면 삼림이나 축산용지로 개발해 가축 방목(放牧)이 가능하다고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나무를 심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조림을 통해 이탄화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얻어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에 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이미 몇 년 전 눈치 빠른 한 외국 기업이 이 땅을 임차해 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권을 파는 사업을 하겠다는 제안을 우리 정부에 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생태림을 조성해 ‘한?아르헨티나 우정의 숲’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기도 했다. 농림부 고위 관계자는 “ 금융 ?반도체만 해외에 진출하라는 법 있느냐” 면서 아르헨티나 농장을 농업 해외 진출의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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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 2007. 9. 10(월),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메탄 등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 교토 의정서에 따라 선진국은 국가별로 2008년부터 5년동안 탄소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서 5.2%까지 줄여야 한다. 줄이지 못하면 탄소 배출권을 다른 나라에서 사와야 한다. 반대로 숲을 조성하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국가나 기업에 배출권을 팔 수 있다.

-- 2007. 9. 10(월),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

※ 상기 ‘ 2만 894 ㏊’ 의 초원 .............20,894 ha는 208,940,000㎡ 이고
평으로 환산해 보면 (208,940,000㎡ / 3.306 =63,200,242 평)
약 63,200,000여평이다. ( *1㏊ = 100a / 1a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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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1. 6. 29(화)
식약처 ( 처장 : 김강립)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자유 게시판
서울시청, 충남도청, 부산시청 - 자유 게시판 및 유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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