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 액정 수리 비용 - aipaedeu peulo 11 aegjeong suli biyong

아이패드 비용안내

• 1파손액정 반납조건 입니다.

• 1액정+배터리 함께 교체 시 추가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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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수리비용은 부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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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0.5 액정수리 -2세대 프로 - 용산역 애플 수리 아이폰 아이패드 사설업체

국내에서는 늘 최신 아이패드는 발빠르게 처리 분해 수리해드리고 있는 아이패드케어입니다

구형 부터 미니 에어 프로 시리즈까지 국내최초 분해와 함께 20만대가 넘는 수리이력과 경험을

가지고 막힘없는 수리와 함께 불가능한 수리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려워하는 부분적인 내부 부품 교체부터 회로 수리 메모리 업그레이드 와 계정삭제까지

해외에서도 믿고 보내주실정도로 인기와 많은 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수리는 한국에서는 아이패드케어가 최선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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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영 입니다.

오늘은 가슴 아픈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아이패드프로11인치액정수리 #아이패드프로액정파손 #아이패드프로3세대11인치액정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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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급하시면, 아래 빨간 큰 글씨 찾아가세요.

절망적인 거 압니다!!

​

때는 2020년 6월 10일, 구질구질 비가 내리는 수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숙성회에 안동소주를 곁들여 먹다 보니 2차까지 갔습니다.

최애 술집, 쉐프케이.

여기 감바스 추천합니다. 근데 가지 마세요. 나만 알고 싶어.

​

그렇게 거나하게 취하다 보니..

무슨 용기로 아이패드를 들고 바깥 의자에 앉아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릎에 얹어둔 아이패드가 실수로 날아갔고,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정말이지 죽고 싶었습니다. 하..

아직 할부도 나가고 있고,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도 못했는데 말이죠.

​

*** 여기부터 액정수리 가이드입니다. ***

iPad 수리 견적 표 [Apple, iPad 수리 - 공식 Apple 지원]

위 사이트에서 수리비 확인하세요.

​

분명,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

아이패드 프로 파손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심정 이해합니다.

​

지금부터 잘 따라오세요.

(돈만 있으면 됩니다..)

​

우선 사설 수리는 거들떠보지도 마세요.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사설 수리 시 이후 발생되는 제조사 결함에도 서비스 받을 수 없다.

2. 안 걸리면 서비스 받을 수 있지 않느냐? 절대 걸립니다.

3. 위와 같은 이유로 중고 판매 시 반값으로 떨어집니다. 잔여가치 하락이죠.

4. 아이패드는 부분 수리가 없다. 본체 교체 방식이다. 사설은 액정만 갈아주죠.

절대 명심하세요!!

​

제가 액정이 파손된 이후에 발품 팔아가며 연락해보니,

비싸더라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받는 게 최고입니다.

저와 같은 전철을 밟지 마세요.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

강변 테크노마트 서비스 센터 비추입니다.

제가 여기가 가까워서 방문했습니다만,

여기 업체는 공식 서비스 센터라지만 협력업체라 직영이 아닙니다.

때문에 수리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 매장 금액은 적으면 안 될 것 같네요. 비밀댓글 달아주세요.

위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치더라고요.

​

무조건 가로수길 직영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가로수길점은 사람이 많아서 예약이 필수에요.

꼭꼭 예약하시고 가세요.

080-333-4000 (애플 고객지원센터)

위 번호에서 수리 방문 예약을 유선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출발하시기 전에 액정터치에 무리가 없다면, iCloud 백업을 수행하세요.

​

가로수길점 내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에요. 없으면 출입 불가합니다.

그리고 신분증도 챙기셔야 해요. 필수!

손소독을 모두 마치면 예약 접수에 대한 체크인 작업을 합니다.

매장 직원분이 해주셔요.

​

이게 사설 수리 시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애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검증하는 진단입니다.

아이패드 OS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이고요.

직영 서비스센터 엔지니어의 말에 의하면,

만약 공장 조립 때 장착한 부품이 아니라면 서비스 부적합 판정을 내린다 합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서비스 거절되고.. 돈 내도 안 해준대요.

​

현타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아이패드가 이렇게 깨질 줄이야.

다 왔습니다, 맘고생 많으셨어요.

​

66만 원을 내면 받게 되는 이 패드는, 리퍼 제품이에요.

가로수길점 매장에 재고가 있다면 저처럼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네.

소중한 내 돈이 사라지고 똑같은 아이패드를 다시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166만 원짜리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됐어요!

​

애플 공식 매장엔 강화유리 필름을 팔지 않아요.

길 건너편에 슈피겐 매장 있습니다.

거기 가셔서 붙여달라 하세요. 34,000원 주고 샀습니다.

​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