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년 하반기 공채에서 모두 떨어지고 상반기를 준비하면서 외국계 OSAT 기업인 앰코의 채용공고를 우연히 발견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에 비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외국계라 복지나 워라밸적인 환경이 좋다고 들어서 지원에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OSAT이라는 용어를 많은 학생들이 모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의 삼성, 하이닉스같은 기업은 IDM이라 하여 반도체를 설계부터 시작하여 칩제조, 어셈블리, 테스트를 모두 사내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설계만 전문적으로 하는 Fabless기업, Fabless기업의 설계를 받아 칩제조를 전문적으로하는 Foundry기업, Foundry에서 만든 칩을 어셈블리하고 테스트를 하여 완제품으로 만들어주는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 Test)기업이 분리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앰코는 OSAT 기업으로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리뷰 작성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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