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예쁜 더쿠 - aemaehage yeppeun deoku

나는 이상하게 어느 집단에를 가든 여자들한테 인기?가 진짜 많음 뭐 동성애 이런거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여자사람들이 엄청 먼저 친해지자고 다가오고 이뻐?해줌ㅋㅋㅋㅋ특히 언니들이 막 귀엽다 이쁘다 해주고 밥 사주고 자기는 나 같이 생긴거 너무 좋다 이럼 말을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근데 나랑 어쩌다보니 초중고대학까지 다 같이 나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나보고 니가 되게 애매하게 생기긴 했나봐 하는거임 오늘 그래서 내가 갑자기 무슨 말이야? 그랬더니 원래 여자들은 진짜 이쁜여자들은 견제하고 자기네가 생각할때 자기보다 별로고 애매한 애들한테 이쁘다 해주고 잘해준다는거임 나는 살면서 한번도 이런쪽으론 생각을 안 해보고 그냥 뭐 언니들이 잘해주면 좋은거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런 말 들으니까 진짜 그런건가 싶어짐ㅋㅋㅋㅋㅋ덬들도 보통 내 친구 같이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