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취미로 VIP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VIP 등급 비교

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냥수르2020. 8. 7.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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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하!

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지난 달에 올린 배달의민족 (이하 배민) VIP 관련 글이 인기가 많았어서, 이번엔 요기요 VIP에 대해 소개하며 배민과 살짝 비교를 해보고자 한다.

어차피 이제 같은 회사라 의미가 있나 싶...

배달의민족 VIP 등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로.

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배달의민족 VIP 천생연분 등급

냥하! 작심삼일이란 말은 누가 만드셨는지 천재 인정! 👍🏻 실은 어제 모동숲 업데이트가 있어서, 섬에...

blog.naver.com


혜택 비교

요기요는 배민에 비하면 VIP 조건이 좀 자잘(?)하다.

아래 비교표를 보자.

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와 내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표를 다 만들다니ㅎ 사람 앞일은 모름.

배민의 경우 등급 별 혜택을 명시해 주지 않아서,

검색하느라 고생 좀 했다.

냥슐은 늘 천생연분이라 다른 등급은 잘 몰라서;;

혹시 틀린 정보가 있다면 귀띔 부탁드림.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라이더스 쿠폰은 라이더스 서비스를 이용한 VIP에게만 지급되는 것 같다.

그렇기에 일반 쿠폰만으로 보자면

요기요가 배민에 비해 훨씬 후한 편이다.

7월까지는 혜택 두 배 이벤트라 더욱 후했는데 종료 ㅎ

최고 금액인 4,000원 쿠폰을 받으려면

배민은 20회, 요기요는 16회 주문이 필요하다.

그러나 10회 주문 이용자에게는

배민이 요기요보다 500원 이득!

딱 10회 이용에 대해서만 배민 쿠폰 금액이 더 크고

나머지 주문수에는 무조건 요기요가 같거나 크다.

하지만 배민라이더스 이용자라면 배민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어떤 배달앱을 쓸지는 본인의 상황에 따른 판단이 필요하다.

쿠폰 비교

배달의민족

10,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

사용 기간은 매월 1일 ~ 당월 말일

요기요

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

사용 기간은 매월 5일 ~ 익월 4일

VIP 등급 반영일에 따라 쿠폰 사용 기간이 다르다.

배민은 역시 IT에 강한 한국 기업이었던 회사

1일 오전에 딱 업데이트.

요기요는 5일에 등급이 업데이트되니 좀 헷갈린다.

참고로 실적 반영 기간은 매월 1일 ~ 말일로 동일하다.


그럼 이제 요기요 VIP 등급에 대해 살펴보자.

요기요 등급 쿠폰 종료 - yogiyo deung-geub kupon jonglyo

위 표에 정리한 대로 5개로 나뉘어진 등급.

냥슐의 8월 등급은 요기마스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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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주문수가 왜 0건인지는 아래에...

언급했던 대로, 1,000원 쿠폰 2장을 준다.

배민처럼 요기요도 쿠폰이 자동 지급되지 않으니 주의!

마이요기요 메뉴에서 '회원 혜택 보기'를 눌러 위 화면으로 들어가 직접 다운 받은 후 사용 가능하다.


냥슐에게는 좀 어이없는 이유로 요기VIP 등급 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바로 '주문 취소'.

세 번 주문하면 한 번 취소되는,

혹은 내가 취소하게 만드는 요기요!

좀 까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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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먹을 거엔 쉽게 빡치는데... 이거 보니 다시 화가 남!

요기요는 주문을 넣으면 '배달원 지정' 이후

매장으로 접수가 되는 시스템인 듯 하다.

이 '배달원 지정'은 평균 15분에서 길게는 30분까지 소요되기도 하는데, 그 기다림의 끝에는 종종 매우 자주 배달원이 지정되지 못한 주문 취소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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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슐은 딱히 때 되면 밥 먹는 타입이 아니라

배가 고파지면 아무 때나 먹는 스타일인데

새벽 2시인 지금 떡볶이에 맥주 마시며 포스팅 중

배가 고파 주문을 넣었는데 30분 기다려서 주문 취소 통보를 받으면 화가 치밀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기다림이 길수록 취소 확률이 높아서, 결국엔 주문하고 15분 내 접수가 되지 않으면 이제는 그냥 내가 취소를 해버리고 말게 되었다.

여기서 더 개념없는 건, 주문하고 5분인가(?) 지나면 주문 내역에서 취소 버튼이 사라진다는 것.

그 후 주문을 취소하려면 전화를 해야 한다.

카톡 상담이 생겼길래 취소 문의를 했더니

전화 하라고 함. ㅎㅎ

취소 통보를 받으면 나중에 미안하다며 문자로 3,000원 쿠폰 코드를 보내준다.

그나마 전에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최근에 생겼다.

쿠폰을 주면 뭐하나, 주문을 해도 취소가 되는 걸.

술도 마셨겠다, 쓰다보니 열이 올라서 우다다 해버린 감이 없지 않지만, 어쨌든.

우리 동네만 배달원이 부족한가, 접수 시스템을 누가 만들었나 등등 별 생각을 다 하게 만드는 요기요.

여기에만 등록돼 있는 식당도 있고하여 가끔 이용했었는데, 이제는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배민만 쓸까 한다.

천생연분 위에 지존 같은 등급 나오면 좋겠...


끝으로,

배달의민족 8월 천생연분 쿠폰 리스트를 담아보며

(7월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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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한 마음 3,000원 쿠폰은 기본 지급되는 게 아님 주의.

주문 화면에서는 꼭 '일회용품 사용 안 할게요'

체크를 부탁 드려요!

그럼 20,000.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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