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집사입니다:) 오늘은 함께 군영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열대어 테트라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왔습니다. 남아메리카가 고향인 테트라는 그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며 이들은 발색 및 패턴에 따라 그 종류가 다시 분류가 되어
카디날 테트라 엠버 테트라 실버 테트라 그린 테트라 등 여러 종류로 분류가 되지만 우리가 주로 보다 쉽게 접근하는 종류는 네온테트라 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네온테트라는 테트라를 대표하는 종류가 되었지만 조금만 더 다른 종류의 테트라를 깊이 있게 찾아본다면 생각보다 손쉽게 또 다른 종류에 접근할 수 있답니다!  테트라는 아주 작은 열대어 이죠. 그렇기 때문에 야생에서 천적의 위협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동족간 함께 군영 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처럼 군영하는 습성을 지닌 또 다른 열대어로 코리도라스가 유명하죠! 테트라는 상하 이동보다는 좌우 이동을 즐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주로 지내는 깊이는 딱이 정해져 있진 않으며 하층 중층 상층 골고루 모든 곳에서 활동을 하곤 해요! 이처럼 함께 군영 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아름다운 수초항을 꾸며 포인트 생물로 테트라 종류를 함께 키우기도 한답니다. 테트라를 사육하는 어항은 23~27도의 수온과 5.5 ~ 6.5의 수질을 형성해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여과력을 가진 여과기를 세팅해주는 것이 좋겠죠! 먹이로는 입자가 작은 일반 열대어 사료를 급여하거나 브라인 쉬림프를 급여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수초항의 예쁜 포인트 생물로 사육하는게 목적이라면 보다 적은양의 먹이를 급여해줌으로 수초항을 운영함에 있어 파워 피딩으로 인한 방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겠죠! 저 또한 이들이 군영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어 거북항이나 수초항에 합사를 시도해본 적이 많은데요! 아무리 군영을 하며 위협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다 하더라도 거북과 같은 천적이 있는 곳에선 그 생존율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보다 크고 공격성향이 강한 열대어나 거북등과 같은 위협적인 생물과의 합사는 위험하기 때문에 메인 생물이 거북이나 더 큰 열대어를 위함이 아닌 이상은 테트라를 합사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아름답게 군영하는 테트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육 난이도가 쉬운 편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입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 덕에 손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생물이며 그 개체수가 많아질수록 이들의 군영 또한 엄청난 수려함을 보여주곤 하죠! 여러분들도 테트라를 사육해보길 바라며 준비된 짧은 영상을 끝으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스팟티드터틀과 합사중인 네온테트라 & 코리도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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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 종류 - teteula jong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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