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출고기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7개월 만에 출고기 실사용 한 달째 안녕하세요. 시로맘이에요 🚘 이번 포스팅은 작년에 싼타페를 계약하고 7개월 만에 드디어 싼타페를 출고했어요. 하이브리드 차를 받고 벌써 한 달이 지난 지금 바꾸게 된 계기와 어떤 장점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3.21 출고한 소나타 바야흐로 2020. 3. 21 소나타 신차를 구매했어요. 지금과는 다르게 2주 만에 신차를 받을 수 있었죠. 가격은 3100만원으로 출고하게 됐어요.
소나타 센슈어스 2020연식 프리미엄패밀리 우선 소나타에서 싼타페로 변경하게 된 계기는 캠핑을 다니기엔 작디작은 트렁크 때문이에요. 그 외에도 이차를 타면서 더 높은 급의 차종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생겨서 결국 싼타페로 차를 계약하게 되었어요. 세단의 안정적인 주행감이 나쁘지 않았지만 트렁크도 작고 여행하며 놀러 다니기에 좋은 연비의 자동차는 아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차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소나타 트렁크 캠핑 용품을 가득 싣고 다니기에는 트렁크가 매우 좁은 중형 세단으로 옵션이나 승차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캠핑, 차박용으로는 부적합했어요.
소나타 매도 짐 빼고 있는 소나타 사진 ... 주인을 떠나 새 주인을 만나러 갑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2년 만에 소나타를 팔게 되었고 매도 금액은 233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소나타 단종 이슈로 인한 감가)
창원 신촌동 현대차 시승센터
싼타페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른 차도 아니고 싼타페로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넓은 실내공간이에요. 소나타를 뽑은 뒤에 단기간에 차량을 교체하게 돼서 이번에 계약할 차는 향후 바꿀 일이 없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사용할 것을 고려했어요. 물론 소나타도 처음이자 마지막 차라고 생각하면서 계약하게 되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 두 번째 고민은 바로 싼타페 VS 쏘렌토 VS GV70 3가지의 선택지 중에 고민했어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계약 당시 출고까지 10개월 정도 소요됐어요. 개인적으로 차 하나 뽑기 위해 1년 가까이 기다리기에는 너무 비효율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지금은 더 늘어났지만요 허허,,, 아마 쏘렌토로 선택했으면 지금도 소나타를 타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쏘렌토 너무 흔해요. 카플갱어가 있다면 매초 죽을 정도로 너무 흔해서 스킵! GV70도 금액대가 그렇게 차이가 안 나서 시승센터에 가서 시승도 해보고 했는데 차는 옵션도 좋고 고급스러워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기름값... 연비가 부담이더라고요. 물론 이차를 타시는 분들은 연비 걱정을 하시지 않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만 세 번째는하이브리드로 뽑은 이유입니다. 지금도 정말 잘했다고 되는 선택인데요. 하이브리드차는 연비가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현시점에 말씀드리면 소나타를 지금도 탔으면 기름값이 2배는 더 들었을 것 같아요. 전쟁이 지속되고 기름값이 폭등해서 최대 수혜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죠. 국산 전기차는 화재 뉴스가 끊이지 않고 SUV 외제차는 금액대가 부담스러웠어요.
싼타페 선루프 마지막으로 한 고민은 바로 옵션입니다. 다른 옵션은 모두 넣기로 결정했는데 선루프는 넣을까 말까 고민했어요. 안 그래도 무거운 SUV 차에 100kg 이상하는 선루프를 굳이 달아서 운행할 때마다 연비를 낮추고 옵션 비용을 100만 원가량 지불해야 할지 이점이 제가 선루프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요. 그 외에 스피커나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트 등 다른 옵션들은 모두 풀옵션으로 추가했어요.
싼타페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6인승 차량 총 견적 금액 등록비를 제외한 차량 총 견적 금액은 46,597,000원이 나왔고요. 등록비는 차값의 7프로이니 더해보면 49,840,800원이 최종 금액이에요.
싼타페 크리미 화이트펄 출고 원래 예상 날짜는 3월이었는데 반도체 수급 대란 때문에 2개월이 지연돼서 5월에 출고했어요. 외장은 싼타페 크리미 화이트펄로 선택! 아무래도 무난한 화이트가 나중에 중고로 팔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출고하고 받았을때 출고하고 받았을 때 주행이 가능한 거리는 222km 주행한 거리는 3km입니다.
싼타페 비닐 언박싱 신차 비닐을 떼는 손맛은 잊지 못하죠.
싼타페 하이브리드 카멜시트 내부 고급스러운 카멜시트 여기서 내리면 나름의 하차감도 ...?! 사회초년생치고는 이 정도 차면 굉장하죠. 소나타는 타면서 다음 바꿀 차를 뭘 탈지 생각했던 반면에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만족도 최상이라서 다음 차는 10년 정도 뒤려나 ...?! 아무튼 바꿀 계획이 당분간은 없어요. 흔한 블랙 내장 시트가 아니라서 더욱 산뜻하고 좋아요. 그레이톤의 시트도 있는데 너무 밝아서 이염 문제를 걱정 안 할 수는 없고 고급스러운 카멜시트에 반했죠.
싼타페 LED 조명 교체 2
싼타페 LED 조명 교체 3 & 샤오토 트렁크 매트
싼타페 야간주행 엠비언트 라이트 1
싼타페 야간주행 엠비언트 라이트 2 마산 귀산 드라이브 첫 주행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싼타페 첫끼니 밥 주는 사진
싼타페 첫 주유
싼타페 만땅 주유
왼쪽 그냥 주행 / 오른쪽 연비 주행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괴물 수준이에요. 기름값이 폭등한 현시점 10 - 11만원 사이로 가득으로 채워서 넣었을 때 약 10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한 달에 한 번꼴로 주유하고 있어요. 체감 소나타의 2배 정도 연비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매일 안전하고 평생 무사고 싼타페를 기원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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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하이브리드 카멜 - ssantape haibeulideu k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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