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인재 강기원 - sidae injae gang-giwon

재종에서 수업을 들은

홍은영 지2/ 김은양 국어/ 고정재 영어/ 강기원 박종민 김현우 수학

리뷰

물1 김성도 현정훈 지1 홍은영 지2 박선 단과는 1탄 참고

재종의 한계로(늦게 시작하는데다가 개념 아는 애들 많아서 간략히 하심) 개념 자체는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

아는 사람이 옆에서 썰을 떠드는 것 같은 개념설명. 난 김지혁 인강으로 대부분 개념을 채웠는데, 김지혁쌤과 비교하면 수식적인 접근이 덜 한 것 같다.

그런데 스킬적인 면에서는 도움 최고임bb

내가 생각하는 '대치동 현강'의 느낌이 나는 자료와 스킬 설명.

고지자기, 수증기 응결, 지질도 등 지2 킬러에서 모두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지2 서바이버 해설은 지1보다는 덜 준비해오시는 느낌이었는데(현강 전 재종 수업이라 그런가...) 그래도 무난무난히 괜찮았다.

다만 재종생한테는 스킬관련 책은 해당 주 분량만 조금씩 프린트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불편했다.

난 소위 말하는 재능충 과여서 수업 들은 횟수는 0에 수렴한다...

내가 약한 문학개념어 수업은 들었는데 적당히 도움 됐다. 교재 구성이 정말 좋아서 지금도 과외할 때 참고한다.

ebs 작품 분석 교재를 주셔서 유용하게 활용했다. 변형 문제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연계교재 작품 해석을 하나하나 직접 찾는 건 엄청 귀찮긷 때문에 도움이 된 것 같다.

국어 못하는 과고 지인은 큰 도움 받았다고 한다.

의외의 인생 강사. 영어 1등급이 아닌 적 없긴 했는데 공부를 안 하기도 뭣했고 공부 안 하고 잘 볼 자신은 없어서 수업을 꼬박꼬박 들었다. 구문 같은 건 듣고도 복습 안 해서 까먹긴 했는데..ㅋㅋ

도움된 건 개념 설명보다는 ebs 쪽이었다.

이때 ebs 교재 하나도 안 사고 그냥 이 쌤 교재로 공부했다.

꼼꼼한 지문 분석을 해주시지는 않는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정말 자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지문의, 핵심 단어/문구를 굉장히 강조하는 식으로 수업하신다. 그래서 공부 시간도 짧고 도움도 받고.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비추, 기본적인 구문 실력이 있어서 ebs만 빠르게 하고 싶다거나 ebs 연계체감 덕에 1등급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강추. 9월 중순 경 시대인재 나온 뒤에도 인강으로 이쌤 수업은 들었다. 수능에서도 확연히 체감한 게 3지문 이상 있던 듯. 근데 하나는 틀림ㅋㅋ

욕을 정말 많이 쓴다. 자극적이어야 살아남는 야생의 대치동...ㅋㅋ 좀 불편할 정도였다. 수업은 호불호를 많이 타는 듯한데 나는 큰 도움을 못 받았다. (강기원쌤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냥 허세부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다. 나는 수학머리가 평범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 걸 수도...) 그래서 사실 머릿속에 생각나는 게 없다. 근데 어느 해 9평 21번 lnF(x) 같은 거 등장하는 문제의 해설은 역대급이었음

말투가 굉장히 나긋나긋하시다. 개인적으로 좀 불호긴 했는데 발성도 엄청 좋으셔서 귀에 쏙쏙 꽂히기는 함. 숙제로 주시는 주간지 고수탑 꽤 좋다. 처음에는 수완 수특 선별, 기출 등등 넣어주시다가 막판에는 수완 수특 전부 넣어주셔서 ebs 다 풀게 만드심.

수업에서 도움을 받은 건 있나없나 싶게 무난무난하다. 그래도 내가 약했던 부분 2개 포인트를 잡아주셨다.(기벡 음함수와 미적 미분 파트의 차이를 이해할 수 된 거랑 기벡 일부!)

재종에서는 미적 수업만 하셨는데 내 수학 실력의 도약을 만들어주심. 합성함수는 얼마나 꼬아서 내든간에 절대 안 틀릴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셨다. 그저 갓. 내가 생각하기에 현우쌤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실력대는 88~96. 또는 직관이 왔다갔다 하는 기복형이나 노력하는 범재st. 직관 보다는 수식으로 설명을 잘 해주신다. 고교 수학에서의 직관은 결국 적절한 수식으로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주시는 27+1 모의고사 숙제 등도 퀄이 정말 정말 좋았다.

(고2 때 공형준 선생님 미2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상당부분이 겹친다. 그때는 미2 첫 선행 때여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다 이해는 못했지만 이제는 알아들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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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시대인재, 시대인재 N 재수종합

1. 소개

2. 강의스타일

3. 수업

4. 여담

5. 어록


수능대박기원!![1]

1. 소개[편집]


수능 수학의 길을 연 개척자, 수학계의 콜럼버스본인 작성 추정..
박종민(강사)과 함께 시대인재 학원의 대표 귀요미 이과 수학 강사이다.(36, 미혼)
항상 가족관계에 여동생과 누나(혹은 젊은 이모)를 물어보신다..(요즘 안물어보신다)
-수업할때 가끔씩 요염한 신음소리를 내신다. “아흐후응..... 얘들아 미안.”

2. 강의스타일[편집]


최상위권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한다.--사실 수학 5등급도 이수업을 1년간 버티니 수능때 92맞고 1등급나왔다카더라.
그래서 그런지 수업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뚝배기 브레이커. 그래도 복습영상 주니까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2020학년도 수능대비부터는 필기노트 라는 것을 제공하여 수강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더 많이 신경 쓰시는 것 같다.

머리가 상당히 비상한 것 같다.[2]

암산이 매우 빠르다.[3]

(심지어 17수능 29번을 암산으로 풀었다!) 가끔 학생들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속도로 암산을 한후 학생들이 벙찐표정을 지으면 웃으라고 한다.

난이도 있는 발상적인 풀이를 '쉽게' 하며 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뚝배기 깨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수업 듣는 학생들도 상당한 실력자들이 많다.[4]

수업 영상을 찍어 이메일로 복습용으로 보낸다.최근에는 기원매th 닷컴을 개설해 수업 영상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복습 영상을 볼 수 있다.

[5]

[6]

영상보면서 열심히 복습하고 Assignment 40문항 열심히 풀면 1주일 뚝딱이다.

수업이 상당히 유쾌하다. 주로 앞자리에 앉은 학생들을 타깃으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신다. 강기원T: x가 마음에 드니 y가 마음에 드니? 학생: x요 강기원T: 틀렸어 이건 y로 푸는게 더 쉬워

3. 수업[편집]


등원하면 테스트를 본다. 미적반, 기벡반 모두 8문항이다. 보통 처음 등록해서 가면 2문항 이하로 맞추는게 보통이다. 8문항 중 2문항 이하로 맞추면 복습을 안한거고, 3~5문항 맞추면 조금 덜 한거고 6~8문항 맞추면 성실히 했다고 본다.

시험은 보통 Assignment나 교재에서 나온다.[Tip]


숫자만 바뀔 때도 있지만 고난이도 문제는 풀이가 달라진다. 따라서 풀이과정을 외웠다가 당황하는 경우가 잦다. 시험시간은 30분정도 본다. 보통 0점 1점들은 이름이 불리고(시대인재 2020년 기준 최고 득점자를 호명하신다 0점 1점맞은학생은 불리지않는다.)

신입생이 아닌 재학생의 경우에는 간단한 학습 상담을 받는다. 평균이 생각보다 매우 높진 않다. 따라서 열심히 하면 한만큼 성적이 나온다.
시험 후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간단한 풀이를 해주시고 수업에 들어간다. 보통 쉬는시간은 5분~10분인데 최소한 3번 이상은 쉰다.

조는 사람은 매우 날카롭게 지적하시며, 수업중에도 학생들을 꽤 자세히 보고 계시는것 같다. 보통 수업 막바지에는 선생님이 말하시길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내용' 을 가르치시며 웬만하면 정시에 (안) 끝내 주신다.

(Step1 에서는 주로 평가원기출 교육청기출문항을 다룬다면 Step2에서는 교육청기출 사설문제를 넣으신다. 3개년 212930을 Step1,2 에 전부 담으시려고 한다고 하셨다. )

시대인재 서바이벌 정규,모의고사반이 시작되고서 복습테스트가 사라지고 정규반은 숏컷,시대인재N 모의고사 해설과 모의고사반은 서바이벌 모의고사 해설과 킬러유사문항 해설을 하신다.
과제물은 서바이벌 과제와 쌤이 직접 자작하신 해당 주차 비킬러 연계/유사 문항을 가능한 많이 만들어 주신다.만들고 보니 비킬러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자작문항들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만드려고 노력하신 만큼 해설이 부실하다.쉽게 알 수 있다라는 말이 해설지의 절반을 차지한다.

4. 여담[편집]


  • 서울대 물리학과랑 수학과 둘 다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수학과를 선택했다고...

  • 서울대생들이 만든 수학 모의고사 샤인미 서평에 '샤인미개십상타취' 라는 세로드립을 남겼다.

  • Assignment 해설에 취소선이 난무한다. 너희들은 이렇게 못푼다 식의 풀이를 사용할때

  • 허리가 안좋으신듯, 떨어뜨린 분필 주울때마다 신음소리를 낸다. 사실 뱃살때문이라 카더라

  • 본인을 난이도에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나, 수강생들은 믿지 않는다.

  • 수업시간에 질문을하시고 빨리 맞추는 학생에게 돈을 주신다 최소 만원에서 시작하는것같다 (수업을 해서 학생한명에게 받는돈과 엄청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감사하는 태도를 갖자)

  • 네이버 카페 (본인피셜 수학을 잘하는 사람의 모임) 2012~2014 최고등급 회원이였다고 한다.

  • 조교님들 혹은 학생분들과 같이 모의고사를 풀때 앞번호에서는 선생님께서 푸시는속도가 비교적 느리다고 하셨는데 뒷번호에서도 그 푸는 속도를 유지하시면서 푸신다고 하셨다. 모든 문제를 정독하시면서 푸신다고카더라

  • ㅅ 발음이 잘 안돼서 발음이 매우 샌다. th

  • 목소리에 비음이 많이 섞여서 모 성우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하는 수강생들이 더러 있다. 남도일한테 수업 받는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다.하위호환

  • 조교와의 케미가 매우 잘 맞는거같다... "X성[7]아 커피타와"(분당 시대인재 토요일반 조교신것 같은데 99년생 카이스트ㄷㄷ(이제 아님) 질문하러 오새효 기다립니당) 쌤:X현아 담배사와 조교:같이피자

  • 한석원선생님을 존경하신다고 한다. (계산에 필연성을 억지로 부여하는 아이들에게 필연충이라고 놀리면서)

  • 21 29 30 중에 한문제를 맞추는게 1~28까지의 문제에서 실수를 안하는것보다 쉽다고 하셨다.

  • 쉬는시간을 타강사에 비해 자주 갖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려면 그가 지나갈때 냄새를 맡아보면된다.[8][9]

  • 시대인재러들에게 원래 숨꿀강사라고 불려졌지만 이과 최상위권 커뮤니티인 포만한에서 언급이 되더니 어느새 대기까지 걸릴정도로 수강생이 늘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많다.

  • 대치동의 강사분들중 강기원t 본인께서는 꽤 착하시다고 자부하시는 발언을 종종 하신다.

  • 강기원선생님 본인께서 강기원선생님의 수강생들을 애칭으로 강기원의 애새끼 라고 수업시간에 표현하신적있으시다( 강기원선생님의 수강생집합은 애새끼들 )

  • 롤 피오라 원챔러다.

  • 없을 무를 쓰지못하신다고 한다 찾아보기 귀찮아 하시는것 같다.

  • 모 카페 닉네임이 다현홀릭V 인것으로 보아 다현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 어려운 토픽을 수업한 날이면 국어 공부 1주일 안해도 안 떨어지니 수학에 투자하라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10]제작년에는 29번에 크고 아름다운 구가 나온다고 했는데??

  • 수능시험은 평면곡선, 공간벡터, 삼각함수의 극한문제를 각각 1분씩 풀어 27문제를 97분만에 푸는 시험이라고 하신다. 공간벡터는 고민하다가 2분이라 하셨다.

  • 수능수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대한민국 학원강사 중 수능수학을 가장 잘 한다고 (본인만?) 생각한다.[11]

  • 수업 중 마이크에 트림을 해버린다거나, 한 줄 풀이라고 객기부리다 계산 실수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12]

  • 수강생들이 틀린 답을 말할 때 좋아하신다.

  • 벌레를 아주 싫어하신다. 그래서인지 벌레를 잡은 학생에겐 만원을 준다고 하며 실제로 타간 학생도 있다. 2017년에 벌레 무서워하신다는 말을 수업때 하시고 나서 학생이 초콜릿을 은박지에 싸서 줬는데 벌레일까 무서워서 못드셨다고...커엽다--

  • 수업 영상을 촬영할때 가끔 선생님의 얼굴을 클로즈업하신다. 웃기다 ( 강기원: 확대하지마 씨x 조교: 아 진짜 안해 강기원: 어 진짜 안해~)

  • 패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빛바랜 와이셔츠를 자주 입으신다. 크게 3가지로 빛바랜 보라색 와이셔츠, 빛바랜 검정색 와이셔츠(입생로랑71만원짜리다), 검정색 후드티이다.(추운 날에는 니트를 와이셔츠 위에 입으신다.)

  • 논술얘기를 하다 논술있는 대학이 없다는 학생의 발언에 연X대는 논술이있다고 하시면서 아 연X대는 대학같지도 않다는거지? 라고 학생을 몰아가시다 선생님께서도 실제로 별로 연X대는 대학같(지않)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셨다

  •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탈모가 의심된다.

  • 이 문서를 읽으신 듯하다...어멋... 학원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신다'라는 부분을 언급하시며 '페이크다 이 병신아'를 언급하셨다.

  • Assignment 맨 앞장에 약 빤듯한 사진들과 문구가 있다 숙제 안하는 양아치같은 새... 조교분 번호가 선생님번호보다 돋보인다 2020학년도부터는 유우우우우머를 필기노트가 담당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assignment 답지가 더 유우머스러움

  • 담배와 암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아주 굳게 믿고계신다. ???:X현아! 옥상가자

  • 작년에 롤만 하다가 온 비록 짤린저였지만 상위 랭크티어인 학생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성적은 수학 5~6등급으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였다고 한다.. 내 얘긴데..? 강기원쌤의 수업은 위에 언급했듯이 고이다 못해 썩은물도 많이 듣는 수업이었는데 지금도 그 학생이 결국 열심히 하고 버티고 수업을 잘 따라간 결과 수능때 수학 1등급이 나왔다고 한다. 첫 개강때 열심히 버티기만 해도 된다고 하셨다.

  • 수능만점의 지름길은 없다고 하신다. 그냥 길이 없다. X발 찰진 욕설에 주의하자 (글씨체로 봐서 강기원T 글씨는 아니고, 수강생이나 조교님의 글씨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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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때 항상 스타리그를 보려고 매주 금요일마다 당당하게 "선생님 저 야자안하고 집갈게요" 라 하며 집을 가 스타리그를 보았다고 한다. 근데 서울대..

  • 아침에 일어날 때, 암산으로 수식을 풀어야 꺼지는 알람을 이용한다고 하신다. (난이도는 최고 레벨을 쓴다고 하시는데, 어느정도 난이도인지는 모르겠다, 최고난도 알람을 맞춰놓으신후 잠결에 풀어서 알람을끄신뒤 수업에 약간늦으셨다고 한다.)

  • 학생들에게 복습을 굉장히 강조한다. 수업이 끝나고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해 생각하면서 집으로 가라고 학생들에게 말한다.

  • 학생시절에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고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야채보다 맛있다고 생각하셨다한다. {f(x)>g(y) 인 조건으로 나오는 부등식을 설명하시면서 클라스가 다르다고하시면서 예시로써 사용하신다} 지금은 아니라고...아닌거 같은데? 배를봐봐

  • 이순신 소국밥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수업 시간에 트름 엄청 하신다

  • 확률과 통계 수업과 함께 진행한 강기원 모의고사를 시대인재북스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설이 진국이긴 하지만 재밌는 문제기린 그림들이 꽤 많으니 비수강생도 사서 풀면 도움이 될 것이다. 표지가 매우 아방가르드하다..

  • 신지드가 주챔인듯 하다. 피오라가 주챔이지만 추석 때 신지드 연습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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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땐 만약 문제가 안풀리면 20번 합답형은ㄱㄴㄷ, 21번은 4번으로 찍으라고 하셨었고 실제로 그게 답이었다. 그러나 19수능 땐 안타깝게도 평가원과의 심리전에서 패배하셔서 20번 21번 둘다 틀리셨다.

*2020학년도 수능대비부터는 필기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퀄리티가 가히 독보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가독성이 뛰어난 글씨체와 훌륭한 그래프 그리기 솜씨는 덤.

  • 수업시간에 자주 자세한 계산은 필기노트를 참고하라고 하신다. 트와이스 로고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원스(트와이스 팬덤)인 듯하다. 아마도 이 글을 보신것같다. 필기노트에 트와이스 로고 그려넣는건 본인이 아니라 조교분이라고 하셨다.

*2020학년도 9주차 필기노트 글씨체가 바뀌었는데 글씨가 애늙은이같아졌다.

*조교가 선생님 닮아간다. 종이 나눠주다가 잘 안떨어지면 욕한다. X현 : 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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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분2 step1 10주차 정규반 강기원 하트 강제입덕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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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기원입덕기원 ~

파일:20190311_163749.png

* 살짝 루주라 닮았다.

5. 어록[편집]


"자 이제 수업 시작하자. 거기 뒤에 문 좀 닫아"

"10분만 쉬었다 하자담배타임"

"왠지~ 여길 바라보고 싶지~? 그치 얘들아?"

"너희는 못 푸는데 그걸 만드는 사람도 있어~. 어마어마하게 훌륭한거거든 (자신을 가리키며)"

"(보조선 그으면서) 쏵~"

"에구 X발... (분필을 부러뜨리셨을 때)"

"엉?"

"X나 쉬워 얘들아~"

"숙쩨!"

"할 수 있어 얘들아~"

"자 계산은 생략! 계산은 너희들이 하는거야~"

"X현아!"

"야 X현이 좀 불러봐"

"쌤이 지금쯤 자고있을 시간이야~ (실수를 남발한 후)"

"맞니?"

"문과 무시하는거 다농담이야 실제로 그런생각안해 ...해 시발 해 이해할수없어 문과라는집단(웃음)"

"XX외고면 문과아니야? 수업시간에 내가 실수한거없지 ? 농담삼아하는얘기야 원래 문과 상위권은 어마어마해 내가 말하는건 대다수의 문과생들 그치? .... 아니 아니 일부 문과생들"

"아닌 것 같은데?"

"잘 알려진 사실이야"Well-known 항상 '쉽게 말해서 너희들 빼고 다 알고 있다'라고 하신다.

"맞아~ 믿어 얘들아"

"자 암산을 좀 해보자"

"얘들...아?"

"좀 웃으면서 하자"

"대답해 X바"

"'네~'라고 대답해야지~?"

"(앞에서 기침하는 학생에게) 너 감기 걸렸니?"

"감기 걸렸으면 앞에 앉지마~ 나는 걸리면 안되잖아 (농담이시다)"

"한숨 쉬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 얘들아"

"잽싸게 문제만 읽고~ 앞에 보자"

"다 읽었니?"

"풀었니?"

"너 X발 어떻게 풀었어"

"얘! 잠 좀 깨!"

"어제 몇 시에 잤니?"

"난 어제 X시에 잤어"(학생이 대답한 시간보다 항상 1시간 늦춰서 대답하신다.)

"자 얘들아 코너th스톤 피자"

"얘들아 시간을 넉넉하게 3분 줄게"

"3분안에 29번 풀어야해 얘들아"

"불만 없지?"

"얘들아 선생님이 자주 쉬는거에 대한 불만 없지?"

"불만 있니? X바..."

"너희들은 XX번 문제를 풀고~ 쌤은 쉬다 올게"

"절대 담배 피려고 쉬는 거 아니다 얘들아 오해하지마"

"니들 코너스톤 미적은 풀만한데 기벡은 절대 못풀어"

"(마약 N제 광고)"

"상담!"

"반성!"

"(수강생들이 틀린 답을 말하고나서)어우~기분좋아"

"왠지 ~하고 싶지 않니?"

"어~"

"그렇게 하고 싶어야해~"

"그러고 싶지 않다면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고싶도록 만들어 오면 돼"

"얘들아 조용! 앞에 봐! (자신이 틀린걸 깨닫고 나서)"

"당연히 그래 이건 설명할 수 없어"

"당연히 틀린거지!"

"너무 당연하지?"

"얘! 잠 좀 깨!"

"맞추면 만원!"[13]

"이만원!"

"아무도 없니?"

"자~ 다음 기회로"

"얘들아 돈 좀 가져가"

"쌤 돈 많아"

"내 지갑이 안닫힌다니까?"

"어 X바 분명히 어제 XX만원 뽑았는데 왜 이것밖에 안남았지?"

"자 애들아~ 마지막으로 방향코사인 보자."

"자 수업 끝! 집에 가자!"

"이 정도는 풀어야돼..."

"에어컨 켜, 아니야 켜."

"얘들아 나만 덥니?"

"P O W E R 냉방"

"때려 죽여도 ~~"

"얘들아 자세한 계산은 필기노트를 보자"

"얘들아 듣고 있지?"

"왠지 이렇게 하고싶어 그지??"

"(계산틀리고)조용히해"

"다 맞는말이야~"

"애들아 같이하자. 수업 듣고있지?"

"들렸어? 안들렸지?"

"야 서로 소곤거리지 마, 나 지금 예민해(계산 틀렸을 때)"

"X현이가 하는말은 워낙 같잖아서(서바 모의 수업중)"

"(학생의 초콜릿을 먹은 후) "어우 왜 민트맛 초콜릿을먹어 ... 왜 초콜릿먹으면서 이빨닦는 느낌을 느껴야되 내가 집어 넣어 빨리 괜히 뺏어먹었네..... 논란에 불을지필생각은 없어 난 싫어해" (+"아이유가 좋아한다는데 아이유도싫어")

[1] 교재와 Assignment 상단에 적혀있는 글귀이다.[2]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수석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전액 장학금은 맞지만 수석은 아니라고 해명했다.[3] 수업 준비하면서 외운다는 언급도 있었다.[4] 수강생 중 N수생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5] 없었으면 정말 끔찍할것이다.[6] 2020학년도 대비부터는 필기노트도 제공해주셔서 덜 끔찍하다.[Tip] 교재에서 4문항 Assignment에서 4문항 나오는데 교재 복습하는 것이 들이는 시간 대비 점수 효율이 높다. [7] 조교분 이름 으로 추정된다.[8] 학생들 집중력 때문이라고 변명하신다.[9] 담배 없이 버틸수 있는 시간이 최대 40분이라고 한다.[10] 꼭 추가로 올해 국어는 쉬울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예측을 하신다.[11] 실제로 작년 시대재종에서 선생님의 수학 실력을 의심하자 9월 모의고사를 현장에서 직접 같이 푼 후, 100점을 맞았다..틀렸으면 개꿀잼인데ㅠㅠ[12] 마이크에 트림을 한 후 본인도 민망한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사과한다.[13] 대부분 정답은 교육과정 외의 것들-이를테면 등주부등식이나 제2 코사인 법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