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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HIPPING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오늘은 스테들러 925-25 펜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스테들러 925-25 는 스테들러 샤프 제품 중 스테디 셀러입니다. 은색이 925-25 0.3mm 네이비 색상이 925-35 0.3mm 입니다. 일단 펜 자체 디자인도 깔끔하고 어디가서 모양빠지는 샤프가 아니기 때문에 필기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한번씩 꼭 거쳐가는 샤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묵직한 녀석의 문제점은 샤프를 한번 떨구면 60%의 확률로 망가진다는 겁니다. 펜촉이 얇기도하고 사망률이 좀 높은 편입니다. 열심히 펜촉을 주물럭 거려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수소문해서 스테들러 펜촉만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사악하게도 2,000원이네요.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어휴... 0.3mm 5개를 구매하였습니다. 포장은 제품 보호를 위해 여러번 했는데 사진 찍을려니까 귀찮아서 생략 했습니다. 4번은 포장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약간 과한 느낌 ㅎㅎ 네 앞으로 2~3년간 사용하게될 펜촉들입니다. 5개면 2년은 쓸 수 있을것 같아요. 그동안 펜촉만 따로 살수 있다는 걸 몰라서 4~5개는 새로 샀는데 참 후회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925-25 은색제품을 강의 필기 도중 땅으로 떨어트린적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네요. 오랜 세월을 써와서 닳고 닳았네요. ㅎㅎ 저 샤프만 4년정도 썼는데 이제는 다른 샤프는 손에 잘 안잡혀요. 뚜껑도 따로 팔던데 저는 뚜겅은 잃어버린적이 없네요. 분리 후 굽어 있던 펜촉은 반드시 버립니다. 예전에 미묘하게 굽은 펜촉, (눈으로 구분이 어려운_) 아까워서 새거랑 같이 넣어둔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새거랑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아...이렇게 써놓고 보니 바보잼...) 분리 후 새것으로 교환한 모습입니다. 조심해서 2~3년간 써서 교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