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블라스터 G1 밥쇽 - saundeu beullaseuteo G1 babsyog

배틀그라운드 사블 G1+이어폰 이퀄 세팅은?

요즘 인기도 말도 많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FPS 게임인 만큼 사운드  플레이 즉 사플이 중요하죠. 특히나 방향을 알 수 있는 7채널이 지원되는 만큼 가상이든 리얼이든 7채널 사운드가 게임 내에서 생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7채널은 지원 안 한다."라는 말이 있지만 지원하는 걸로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출처-공식 카페)

그러니~ 게임에서 "아~ 어디서 죽었어!! 하기만 할 건지 사플을 할 건지를 결정해야겠죠."
크게 사플의 방법은,
1. 헤드셋(걍 2채널 헤드셋, 7.1 가상, 7.1리얼)
2. 이어폰 그냥 이어폰 ㅋㅋ
3. 사운드카드 + 이어폰(가상 7.1채널) 등


저는 사실 가상 7.1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처음에는 썼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답답하고 ㅎㅎ
그래서 이어폰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가성비 좋은 사블 G1+이어폰(최소 32ohm 이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공카에서는 "소리가 너무 크다. 마이크를 소리가 내가 들린다."이러는데 이것은 세팅 값을 조정을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블 G1+이어폰의 세팅 값을 공유합니다.
단! 사람의 귀와 인지는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세팅 값을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세팅 값은 참고용으로~
(공카에서 참고하고 나름 조절해 보고 세팅을 했습니다.)

저는 볼륨을 70을 놓고 쓰는데 이렇게 세팅하면 컴퓨터 오른쪽 하단 스피커 조절하는 것도 똑같이 조절이 되더군요.
아 이어폰은 갤럭시 노트에서 주는 이어폰과 제닉스 쓰다가 이번에 디락으로 바꿨습니다.

프로필에서 이퀄과 모든 세팅 값을 조절한 뒤에 꼭 오른쪽에 있는 Save를 통해 저장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사용할 때 한 번의 클릭만으로 세팅을 할 수 있으니까요.

서라운드에서 자신의 이어폰에 들리는 만큼 조정해야 합니다. 제닉스 이어폰은 ohm(임피던스)가 낮아서인지 소리가 날카롭게 들리고 화이트 노이즈가 심해 40~50 정도를 썼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퀄라이저 세팅입니다. 기본적인 세팅으로 비올 때도 적당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 세팅 값을 갖고 있는데 비 오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로 빗소리가 크게 들리는 게 싫어서요 ㅎㅎ
#25, 250, 500은 발소리와 연관
#500, 1K는 차 소리, 총소리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세팅 값에서 가운데를 1~2씩 올리거나 내려서 본인의 세팅 값을 찾기 바랍니다. 한 번에 훅 내리거나 올리면 소리에 이질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카우트 모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를 헤드셋으로 쓰면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요.

마지막으로 헤드폰 7.1채널로 선택하고 본인의 이어폰이나 헤드셋 ohm 값을 선택합니다. 대부분의 이어폰은 15~32 정도이니
아마 위 사진처럼 세팅하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마이크는 따로 스탠드 마이크와 비슷한 것을 쓰고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사블 G1은 듣기만 하는 것이죠.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고 하는데 네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항 플러그를 17,000원에 사서 쓰고 있죠.

http://blog.naver.com/l6610477-/221116597191

저는 이렇게 세팅해서 크게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플도 그전에 사용했던 로지텍 G533과 큰 차이도 못 느끼고요.
여러분도 조금만 신경 써서 세팅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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