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와 관련한 비율들
사랑니는 '제3대 구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사랑니가 하나도 없을 수 있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이렇게 사랑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특히 사랑니가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에는 고통이 수반될 수 있는데다가 참!! 혹시 사랑니를 발치하였는데 외관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사랑니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 자라나고 자라날 때 첫 사랑을 앓는 것처럼 아프다고 해 사랑니라 불리게 되었죠. 주변 친구들도 사랑니가 나기 시작했는데, 혹은 주변 친구들은 이미 대부분 발치까지 완료 후 끙끙 앓고 있는데, "왜 나는 사랑니가 안나는걸까?" 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랑니 안나는 사람, 진짜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게 바로 나인걸까요?? 네, 사랑니 안나는 사람 있습니다.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이렇게 4개의 사랑니가 나게 됩니다. 사랑니가 1~2개만 자라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 안나는 사람 혹은 사랑니가 적게 나는 사람이 나타나는 비율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니 안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매복 사랑니"를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70%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랑니가 매복된 형태로 자라납니다. 즉, 매복 사랑니가 눈에 보이지 않게 턱뼈 속에 누운 채로 들어 있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사실 매복 사랑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라나기 때문에 주변 치아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지독한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첫 사랑 앓는 것보다도 더 아프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매복 사랑니, 치료는 언제 해야 할까요? 매복 사랑니 발치를 할 시에는 사랑니 주변 치아의 신경치료까지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가 아닌 경우에 비해 통증이 더욱 커지게 되죠. 그리고 주변 치아의 신경치료까지 병행해야 할 경우에는 비용도 더욱 비싸집니다. 즉, 주변 치아의 신경치료까지 필요해지기 전에 치과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나는 사랑니 안나는 사람인가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방치하실 것이 아니라 미리 치과에 내원하셔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신 후 사랑니가 자라나고 있는지 사랑니를 발치해야 할 상황인지를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사랑니가 안나는 사람인지 사랑니가 언제 튀어나올 지 모르는 사람인지를 대전 화이트서울치과에서 검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치아와 잇몸을 매복 사랑니가 공격해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정밀 검사 후 안전하게 그리고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