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영상]에미넴 - 사랑찾아 인생찾아 Remix (Feat. 엠씨더항조)작성자넋다운|작성시간20.04.02|조회수1,483 목록 댓글 2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가수 조항조씨 노래랑 에미넴 노래랑 합쳤는데 원곡들은 이제 못듣겠어요 ㅋㅋㅋㅋ 2:58부터가 킬포ㅋㅋㅋ 출처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3월 28일 기준 13.5만 구독자 유튜버 정했다일기석 님이 믹싱으로 만든 조향조님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노래와 에미넴 노래를 아주 자연스럽게 믹싱한 노래입니다. 그가 평소에 올리는 믹싱곡들은 유명한 곡을 합쳐 1곡으로 만드는데 그 믹싱이 매우 자연스러워 진짜 처음부터 이곡이였나 싶을정도에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조향조에 순정적인 가사 와 에미넴에 어두운가사에 조합에 재미도 쏠쏠히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노래가 평범히 듣는 즐거움에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퀄리티는 정말 극히 칭찬할만 합니다. https://youtu.be/__dikMFhMRY 썸네일 또한 굉장히 뽕짝스러운 분위기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노래 하나 추천해드리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0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사랑찾아 인생찾아최근 수정 시각: 2022-11-03 14:20:58
뮤직비디오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편집]2013년 10월 12일에 발표한 조항조의 디지털 싱글. 왕가네 식구들의 OST이다.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로 유명했지만, OST인 이 노래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가사[편집]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3. 여담[편집]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정확성 위주 서술: 건강 전문가가 옳다 틀렸다를 말한 것을 인용하는 경우 외에는 혼란을 막기 위해 위키에 써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반례가 존재하는 경우이거나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을 독자가 '대체로 옳다 / 대체로 틀렸다'라고 착각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문장에는 '논란이 생길 수 있다.’ 등의 표현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건강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스스로를 우울장애로 의심하는 것은 위험하다.[2] 많은 정보 제공 위주 서술: '우울장애가 아닌 사람이 위키를 보고 스스로를 우울장애로 착각해 정신건강 전문가의 조력 없이 멋대로 자가진료를 해서 해로워지는 상황'보다, '우울장애인 사람이 자기 자신이 병인지 모르거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사소하게 생각해서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음으로써 해로워지는 상황'[3]이 훨씬 위험하다고 보는 관점이다.
3. 진단 기준[편집]미국 정신의학회[5]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편람(DSM)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다음의 증상 중 5가지 이상의 동일한 증상이 2주일 이상 나타나야 한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과민함으로 대체될 수 있다.
우울장애의 진단은 정신과의사의 임상경험, 임상면접, 심리검사결과, 진료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4. 의학적 분류[편집]4.1. 주요 우울 장애[편집]Major Depressive Disorder(MDD).[12] 4.1.1. 세부 유형[편집]
4.2. 기분 부전 장애[편집]Dysthymia. 지속성 우울장애(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라고도 한다. 우울한 상태가 지속적으로(보통 수년간)[25]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며 보통 주요 우울 장애만큼 우울감이 심하지는 않은 경우가 보통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주요우울장애 기준을 충족하는 우울삽화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주요 우울 장애와 다른 점은 기분 부전 장애의 경우 우울감이 심하지 않은 경도 우울 수준에서 그치므로, 일상 생활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우울감과 우울 장애에 따라오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일정 수준 이상 느끼면서도 사회생활 영위가 가능하다면 이쪽에 속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것도 우울 척도에 2~4개 정도의 해당사항이 있어야 한다. 다른 정신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5. 통계[편집]자세한 내용은 우울장애/통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우울장애의 평생 한 번 이상 발병률은 남성은 5~12%, 여성은 10~25% 정도다. 연령대로 보면 젊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다. 여성호르몬이 우울감을 유발하며, 젊은 여성들은 경력단절로 인해 활동 범위가 좁아지고, 출산 후 산후우울증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6. 원인[편집]다른 대부분의 정신과적 장애들이 그러하듯, 우울장애 또한 다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등을 모두 합쳐, 생물심리사회적(BioPsychoSocial) 요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면,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의 부족이, 인지적 관점에서는 인지삼제[26][27]가, 행동적 관점에서는 대처방법에 대한 부적절한 학습이, 취약성 스트레스 모델(vulnerability-stress model)에서는 개인이 지닌 취약성과 스트레스의 상호작용이 우울장애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가정한다. 6.1. 생물학적 요인[편집]6.1.1. 생화학적 요인[편집]최신의 뇌 영상 기기를 이용한 연구에서 우울증 환자의 뇌에 변화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한 면이 있으나 궁극적으로 원인을 가려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만 우울증의 생화학적 측면은 꽤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는 1950년대 정신분열증 등의 치료용 약물로 사용하던 리세르핀(Reserpine)의 부작용이 심각한 우울증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약의 작용을 살펴본 결과,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28]의 분비 억제 효과와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 이후로 우울증 치료에 관해 이 세로토닌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이후 여러가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노르에피네프린[29] 또한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우울증의 약물적 치료는 세로토닌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들이 많으며, 몇몇 약들의 경우 노르에피네프린 시스템과 세로토닌 시스템을 동시에 타겟하는 약 또한 존재한다. 6.1.2. 유전적 요인[편집]여러 연구를 종합했을 때 우울증에 대해 유전적 요인이 분명히 관여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우울증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유전된다는 것과 주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부모나 형제자매는 보통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병 위험이 2~3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30] 또한 일란성 쌍둥이의 우울증 일치율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6.2. 환경적 요인[편집]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도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환경적 요인은 삶에 있어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들인데 성폭력, 가족이나 교우관계 문제[31], 전반적인 대인관계 문제, 기존에 앓고 있던 신체/정신적 질환 문제,[32]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33], 효자 신드롬, 경제적 문제[34], 강한 스트레스, 계절 변화[35], 군 복무[36], 감염병의 유행[37], 도전한 것에 대해 실패를 되풀이함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6.3. 신체적 요인[편집]보통 신체적 요인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는 치매와 간질, 그리고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이 가장 흔한데, 이는 치매와 간질이나 파킨슨같은 뇌질환들의 경우는 뇌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와서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다운증후군처럼 유전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질병들에서도 잘 보일수가 있다. 6.3.1. 산후 우울증[편집]출산을 마친 산모들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 경우 산후우울증이라고 따로 분류된다. 다음 질병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6.4. 노인성 우울증[편집]젊은층보다 노인의 우울증 발병률이 더 높다.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가 가장 큰 요인이다. 40대부터는 외모가 점점 초라해지고, 60대 이상이 되면 몸이 노쇠해져 활동이 불편해지며 건강도 나빠지므로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낀다. 특히 심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걷지 못하고 누워 지내게 되면 극도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다. 6.5. 성격적 요인[편집]성격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신경성(예민하고 부정적인 성향)이 높거나 내향적인 성격일수록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밝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6.6. 기타 요인[편집]다양한 물질로 인해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다. 알코올, Phencyclidine, 기타 환각제, 흡입제, 오피오이드 진정제, 최면 또는 불안 완화제, 암페타민 (또는 기타 각성제), 코카인, 기타 (또는 알려지지 않은) 물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물질들이 유발하는 우울장애는 물질/약물이 유발한 우울장애(Substance/Medication-Induced Depressive Disorder)로 분류된다. 7. 증상 및 영향[편집]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정신과에 가기 전에도 자기가 우울증에 걸린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왜냐면, 스스로 생각해도 비정상적으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자살/자해가 자신에게 안 좋은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 실행에 옮기고 싶거나, 혹은 하고 싶어도 너무 무기력해서 못 하는 등의 비이성적인 스트레스를 24시간 멈추지 못한다. 우울증에 걸려보지 못한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우울증인지 모른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괜히 잘못말했다가 우울증에 걸린 상대에게 정말로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7.1. 스트레스 취약성과 우울감[편집]DSM-5에 따르면 핵심증상(Core Symptoms)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1. 우울한 기분과 2. 기쁨 내지는 흥미의 저하가 이에 해당한다. DSM-5에 서술된 내용을 무시하면서 주된 증상을 임의로 변경할 수는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증상' 이라는 설명은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쉽게 안내해 줄 때 써볼 수 있는 말일 뿐이다. 7.2. 증상으로 인해 발현되는 현상[편집]우울장애의 가장 심각한 결과는 물론 자살일 것이나, 그 외의 현상들도 삶의 질을 대폭 떨어트리는 데 일조한다. 7.3. 급격한 체중 변화[편집]급격한 체중 증가/감소가 관찰된 사람이 다른 판단기준과 부합할 경우 우울증을 의심해서 의사에게 가는 것이 좋다.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신경정신과 병원에서의 검사를 권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본인도 '요즘 우울하네.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디 특별히 아픈 곳도 없었는데 요즘 왜 이렇게 체중이 줄어들지?'[89]라는 생각이 들 때가 더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7.4. 일상생활에서의 제약[편집]우울증에 걸린 후에는 공부나 직장생활 에서 이전같은 성과를 거두기 힘이 든다. 2014년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회에서 16~64세 직장인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울증이 있는 직장인의 47%가 인지장애를 겪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직장인 중 25%는 사직, 31%는 휴직, 44%만이 계속 다녔다. 8. 치료[편집]우울증의 치료법은 대표적으로 약물을 이용한 약물치료,상담을 통한 심리치료가 있으며 전기를 이용한 전기 치료도 있다 한다. 8.1. 정신과 진료 및 관련 사회 제도[편집]자세한 내용은 정신건강의학과/진료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2. 약물 치료[편집]항우울제 항목 참조. 항우울제는 우울장애의 원인이 되는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 불균형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약물치료는 우울장애의 치료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의사가 처방한 날짜 안에, 빼먹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94] 8.3. 약물 치료 이외의 수단[편집]우울증의 치료에는 약물 치료만이 아니라 상담 등을 통한 심리 치료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약물 위주로 치료가 많이 진행된다. 대부분의 경우엔 약물 치료와 투약을 위한 외래 방문시의 간단한 상담으로도 치료가 된다. 하지만 앓은 기간이 오래되거나 치료 중단이 자주 있었거나 지속적인 유발 요인이 있거나 특히 인격장애 등의 요인이 있거나 하는 경우 약물 치료만으로는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심리 치료에도 비중을 두고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것 역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99] 9. 유익한 활동[편집]'우울증 치료법'이 아니라 뇌의 물리적, 화학적 건강과 감정적, 인지적 건강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우울증 치료에는 약물이 가장 싸고 효과도 제일 좋은 축에 든다. 그리고 약을 먹거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과 병행해서, 다음 활동들 중 본인에게 맞고 습관이 잘 들어지는 것부터 서서히 해나가면 좋다. 이 활동 중 어떤 것은 본인에게 유독 잘 맞아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9.1. 운동[편집]가능만 하다면 실제로 운동은 뇌 건강에 아주 아주 좋다. 특히 우울증과 관련하여 유산소 운동의 효능에 대한 논문은 많이 나와있다. 영국에서는 경도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요법을 처방하기도 한다. 단순히 걷는 것도 만으로도 뇌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뛰는 수준의 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뇌세포를 복구하고 생성하는 유발인자를 생성한다. 인간의 뇌 중 전두엽과 해마는 우울증으로 크게 손상받는 부위인데[102], 전두엽과 해마는 평생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부위이기도 하다. 즉 유산소 운동으로 이 부위의 손상이 복구될 수 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의 뇌는 신경전달물질의 조절에 문제가 있는데, 운동은 신경전달물질 대사 전반을 향상시킨다. 남성호르몬 분비량도 늘리므로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성격을 밝게 한다. 어느 정도 운동이 효과가 좋은가.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 강도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길어질 수록 뇌에는 도움이 된다 한다. 그렇다고 몸 상할 정도로는 하지 말자. 10분보다는 30분이, 30분보다는 50분이 효과가 더 좋다는 의미이다 9.2. 명상[편집]일반적으로 명상은 뇌건강에 좋다. 뇌건강과 신체건강 전반에 대한 명상의 효능에 대한 논문은 많이 나와있다. 명상은 인지기능향상부터 정서 안정,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저항력과 회복력, 기타 신체건강 전반에 좋은 효과를 미친다. 9.3. 게임 및 애니메이션[편집]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즐겁고 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몰입과 집중을 유도하므로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어두운 장르[113]의 작품은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하므로 밝은 장르[114]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115], 과하게 몰입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9.4. 음악 듣기[편집]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로 신나는 노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내용이나 멜로디가 어두운 힙합이나[118] 포스트 펑크, 격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군가, 느린 발라드, 두려움을 일으키는 공포스러운 노래를 듣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추천하지 않고[119], 노래는 신나더라도 가사가 부정적이거나 몽환적인 노래[120]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가사가 걱정된다면 그냥 가사가 없는 클래식이나, 경쾌한 행진곡을 듣는 방법도 있다.[121][122] 9.5. 아로마테라피[편집]아로마테라피로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차분한 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나,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기분을 들뜨게 한다. 10. 잘못된 대처법[편집]10.1. 무기력한 생활[편집]장시간 누워 지내거나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면 우울증이 악화된다.[123] 활동이 부족하므로 기분이 가라앉으며, 햇빛을 쬐지 못하므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무기력한 생활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늘리므로 더욱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을 유발한다. 우울감 - 활동량 감소 - 더욱 심한 우울감의 악순환을 끊어내려면 몸을 많이 움직이고 햇빛을 쬐어야 한다. 많이 우울하고 밖에 나가기 힘들어 하면 근처에 나갔다오자고 격려해주자. 10.2.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편집]우울증에 걸린 상태에서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므로 인터넷에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극심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어 우울증이 악화될 수 있다. 즉 '남들은 저렇게 즐겁게 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우울하고 초라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을 과다하게 하면 인터넷 중독,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활동량이 감소하므로 우울증이 더욱 심해진다. 10.3. 기타[편집]우울한 기분을 술, 담배로 달래면 일시적으로는 우울감이 줄어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증상이 악화되며 신체 건강도 나빠진다. 11. 그 외[편집]과거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우울증을 꾀병으로 여겼다. 실제로 삼청교육대에 잡혀간 사람 중 우울증 환자도 있었다고 하니 말 다했다. 12. 관련 서적[편집]
13. 해당 인물[편집]토론 합의 토론 링크 - 최종 합의안 #3 해당하는 인물들 문단 중
13.1. 실존 인물[편집]13.1.1. ㄱ[편집]
13.1.2. ㄴ[편집]
13.1.3. ㄷ[편집]
13.1.4. ㄹ[편집]
13.1.5. ㅁ[편집]
13.1.6. ㅂ[편집]
13.1.7. ㅅ[편집]
13.1.8. ㅇ[편집]
13.1.9. ㅈ[편집]
13.1.10. ㅊ[편집]
13.1.11. ㅋ[편집]
13.1.12. ㅌ[편집]
13.1.13. ㅍ[편집]
13.1.14. ㅎ[편집]
13.2. 가상 인물[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살한 인물 ★ 자살을 시도한 인물
14. 관련 문서[편집]감정의 종류 [ 펼치기 · 접기 ] 분노 (怒) 좌절 짜증 투정 성가심 악의 자기방어 안달 꺼림 진노 슬픔 (哀) 실망감 무능 애달픔 후회감 우울 비참 무기력 환멸 비통 불안 (啒) 공포 걱정 스트레스 초조 혼란 의심 조심 연약함 당혹 아픔 (喪) 시샘 배신감 소외감 얼떨떨함 핍박 억울 괴로움 고난 버림받음 창피 (羞) 억눌림 시선의식 부끄러움 외로움 열등감 죄책감 불쾌 한심 불쌍함 기쁨 (喜) 고마움 편안함 들뜸 행복 믿음 느긋함 즐거움 용기 안심 사랑 (愛) 사랑 내리사랑 형제애 우정 안갚음 따름 감동 자비 상냥함 바람 (欲) 꿈 희망 탐욕 음욕 욕심 간절함 기대 갈급함 인색 감정의 상위 분류: 욕구, 감성, 이성 *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1]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뇌의 질병이라고한다.[2] 우울장애가 맞는지 아닌지는 학위와 자격이 있는 의사가 판단할 일이다. 특히나 우울장애는 다른 질병으로 잘못 판단하는 등 오진률이 높은 질병이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찰이 필요하다.[3] 많은 사람들이 이정도 우울은 병원 갈 정도가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병원가는 것을 망설인다. 정신과 가는 것이 망설여지고 헷갈린다면 꼭 가는 것을 추천한다.[4] 치료를 했다 안 했다를 반복하면 약물반응도가 점점 떨어지며, 호미로 막았을 증상을 가래를 대도 어렵게 키우는 경우가 많다. 치료를 결정했다면 꼭 전문가의 판단을 따르자.[5]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6] 예: 1개월에 체중의 5% 이상 변화.[7] 단순히 안절부절 못하거나 느려진다는 주관적 느낌 뿐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도 관찰이 가능함.[8] 망상적일 수도 있다.[9] 주관적 설명 또는 타인에 의해 관찰된다. 사고와 집중력 감소는 인지장애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심해지면 책을 못 읽는다. 우스갯소리로 검은 건 글자고 흰 건 종이다 라고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고 결정 곤란의 예시를 들자면 식당에 갔는데 손님이 자기 하나 밖에 없어서 빈 의자 투성이인데도 중증 우울증 환자는 의자를 못 고른다.[10]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아님[11] 아래 진단기준은 DSM-5에서 다루는 주요우울장애의 진단기준으로서 DSM-5 한글판의 저작권은 학지사에 있다. (저작권 문의: 학지사 영업부 저작권 담당자 박지연 (02) 330-5127 / [email protected]).[12] major depression, unipolar disorder(단극성 장애) 등 여러 동의어가 있다.[13] 우울증이 사라진 상태를 가리킨다.[14] 이외에 정신장애로 등록 가능한 질병은 사실상 정신질환자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의 원천인 조현병, 양극성장애, 그리고 둘이 합쳐진 분열정동장애 뿐이다. 이 질환들에서는 환각과 망상이 나타나며, 폐쇄병동에 살다시피 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이러한 질환들과 함께 정신장애로 인정된다는 것은 심한 반복성 우울장애가 발생시키는 어려움이 상당하다는 것을 나타낸다.[15] 특히 불안장애가 공존질환으로 자리하는 주요 우울 장애의 경우 자살위험성과 자살경향성이 동시에 높아진다.[16] 원래는 우울장애가 나타났다 말았다를 반복하는 것이지만, 우울장애 빈도도 높을 뿐더러, 꾀병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 것이다.[17] 정신장애인만큼, 우울삽화에서 환각, 망상과 같은 정신증을 동반하는 경우에 해당된다.[18] 정신이 몽롱해져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된다.[19] "괜찮을 땐 괜찮고 우울할 땐 우울해요"라는 표현이 많다. 우울과 아닌 상태가 반복되니 그것이 일반적인 상태라고 인식하는 것. 그러나 명확한 이유 없이 일시적인 우울감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 또한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20] 부족해지는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을 음식섭취로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려고 일어나는 증상이다. 당연하지만 스트레스를 풀려고 야식 등을 즐기는 것도 포함된다. 일시적이고 비주기적인 이런 행동은 당연히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반복되고 습관화 되어 있다면 의심할 수 있다.[21] 이 때 수면과다나 팔다리의 무거움은 신체화 증상이다. 즉 우울감과 각성 호르몬의 저하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몸이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22] 즉 경계선 성격장애의 증상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23] 우울감과 상실감을 겪고 싶어하지 않는 무의식의 반영이다.[24] 양극성장애의 우울 삽화는 비정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비정형 우울증으로 의심되는 경우 양극성 장애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임상적으로도 양극성 장애의 우울삽화와 비정형적 우울증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항우울제 치료가 자칫하면 양극성 장애의 조증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 2년을 기준으로 본다.[26] 나와 세상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27] 이 외에 자동적 - 부정적 사고도 원인으로 꼽힌다. 이것은 부정적인 사고가 자동적으로, 그리고 연쇄적으로 계속 발생해서 머리에서 나쁜 생각이 떠나가지 않는 것. 반복될수록 자기를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 모두를 비하적으로 보며 스트레스가 중첩된다.[28] Serotonin, 5-HT[29] Norephinephrine, NE; 영국 계통에서는 Noradrenaline, NA이라고 부른다.[30] 다만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성장하면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과 함께 자라난다면 그 환경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31] 아동학대, 가정폭력, 이혼, 집단괴롭힘, 사회 부적응 등이 있다.[32] 특히 정신분열증이나 PTSD 등의 정신질환을 이미 앓던 사람이 우울증도 나중엔 함께 앓게 되는 경우가 제법 보고된다. 신체 문제로도 영구적 장애나 장기적인 투병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심리상태가 취약해지다가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성인ADHD의 경우, 사소한 실수가 잦다보니 주변에서 일부러 사람들을 기만한다는 식의 평가를 듣거나 어디 모자란 사람이란 식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자주 듣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33] 이로 인한 우울증 발생 사례가 증가하였다고 한다.[34] 후술할 가난만이 아닌 경제적 손실도 포함한다. 최근 주식,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보고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났다.[35] 일반적으로 일조량과 반비례한다고 알려져있으나 예외 사례도 있어서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36] 대한민국에서는 군대에 가는 것부터가 병무청이라는 국가권력에 의해서 강제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강제로 끌려간 군대에서도 날마다 고참들의 갈굼에 시달리며 고된 훈련을 강제로 받는 것의 연속이다. 그런데다 보고 싶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을 지금 당장 만날 수 없다는 생각,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지금 당장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밀려오기 쉬운 집단이 군대이다.[37] 2020년 벽두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의 장기화로 가고 싶은 곳에 맘껏 갈 수 없고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없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맘껏 만날 수 없고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다녀야 해서 숨 쉬기도 답답해지게 되자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일명 코로나 블루.[38] 특히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합성하는 데 필요한 자외선을 말한다.[39] 동아일보 2017-04-10 《봄, 우울증 환자에겐 ‘잔인한 계절’… 죽음의 유혹 꿈틀》[40] 반대로, 돈이 많은 사람이 죄다 우울장애에 걸리지 않는 것도 아니다. 예상외로 오히려 목표치의 돈을 모으고 나서 허탈한 마음에 우울장애에 걸리는 부자들도 많다.[41] 관련된 더 심층적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조지 브라운의 저서인 Social Origins of Depression과 그외 그와 동료가 남긴 논문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42] 특히 말기 암은 극심한 절망감과 우울감을 유발한다.[43] 항우울제와 항히스타민제는 대체적으로 약 성향이 비슷하다.[44] 단순 우울과 무기력 뿐만이 아니라 신경증과 공격성 증가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비슷하게 청소년 우울, 적대적(공격적) 우울도 공격적 태도와 신경증 등을 동반한다.[45] 출산 중에 폭발하듯 분비되는 호르몬 양은 말할 것도 없다. 오죽하면 뇌가 호르몬에 한번 절여졌다가 나온다고도 할까.[46] 말 그대로 출산한 어머니가 육아를 거부하는 증상.[47] 다만 대부분이 별 것 아닌경우가 많으니 심각하게 과대망상에 빠질 필요는 없다. 정도는 다르지만 생리전, 후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다.[48] 다만 해당 서술을 보고 '나는 이 정도가 아니니 우울증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는 않길 바란다. 경도 우울증도 우울증이며, 덜 고통스러운 것이 고통스럽지 않은 것은 아니다.[49] 이에 대해 비유를 하자면 차가운 겨울바다에 발목만 잠겨있든, 목까지 잠겨있든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험한 것과 같다. 물론 목까지 잠겨있는 사람이 발목만 잠겨있는 사람보다 더 위험하겠지만, 결국 두 사례 모두 목숨을 앗아갈 가능성이 있는 점에서 매한가지라는 것. 발목만 잠겨있어도 그 차가운 겨울 바다의 물 때문에 발목 아래만큼은 차갑게 얼어붙고 발이 시릴 것이다. 고통이 덜한 거지 고통이 없는 게 아니다.[50] 다만 이는 해석에 주의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족의 죽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이 생겼다면 우울증 단독 진단보다는 PTSD, 급성 스트레스 장애, 적응장애 등으로 진단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51] 지속적인 우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활동량 부족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52] 이 항목에도 우울감이라는 표현이 많이 있는데, 사실 우울장애 환자에 대해 말할 때의 우울감은 환자 스스로 체감하기에 일반인의 그것과는 본질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차이가 꽤 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표현할 단어가 없어 사용되는, 혼동과 편견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안타까운 사정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고, 의료계에서는 depression을 직역한 우울감보다 더 효과적인 표현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 우울장애의 우울감과 '비오는 날 창가를 보며 우울해지는 기분'과는 환자에게 상당히 많이 다른 감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울감, 우울장애라는 표현보다는 절망공허증, 사망염원증 같은 표현들이 오히려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53] 그깟 우울감도 못 이겨내서 한심하다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시선을 말한다.[54] 심지어 맞는 표현도 아니다.[55]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과 저항력 저하'도 틀린 표현은 아니겠으나, 의사가 환자에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수준의 표현에 가깝다.[56] 일반인들 관점에서는 보통 항상 우울해 보이는 듯이 의욕이 없는 환자들만을 상상하지만, 우울장애 환자 중 일부는 의외로 뜬금없는 시점에 타인에게 기습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자주 나타내는 사례도 있다. 우울장애 증상은 환자의 선천적인 원래 성격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같은 우울장애에 걸린 환자여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모습이 충분히 크게 다를 수 있다.[57] 물론 우울감이 큰 환자들이 많기는 하다. 대신 이 경우에는 일반인이 우울할 때 느끼는 수준보다 대체로 훨씬 심하다. 환자가 아닌 일반인의 우울감과 우울장애 환자가 느끼는 우울감을 절대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58] 산후우울증 문단에도 언급되었듯이 일부 우울증은 정말로 신경증과 공격성 증가를 동반하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공격성/적대적 우울' 이 바로 이런 케이스로, 이들의 경우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울 삽화(매사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침체되있는 모습들)를 보여주기보단 신경질적이고 예민하며 까탈스럽고, 매사 날이 서있거나 자기와 주변에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 그 원인이 우울증임에도 불구하고,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모습 때문에 다른 정신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역으로 보자면 우울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우울이 짜증과 주변에 적대적이거나 파괴적 태도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보면 된다.(불쾌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나 짜증, 공격적 태도 등을 발현해도 기저에 깔린 우울이 해소되진 않으므로, 자연히 더 화나고 짜증나고 하는 식으로 악순환이 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신경증과 공격성 증가를 동반하는 산후 우울증의 경우, 산후 우울증을 앓던 산모가 자기 아기를 학대하는 사례도 나온다.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우울이 짜증과 공격적인 태도로 발전해 주변인들에게 파괴적인 경향성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59] 타고난게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주 작은 일에도 불만족을 느끼고 이를 매사 짜증을 비롯한 공격적 태도들로 드러낼 수도 있긴 하다.[60] 물론 내향적인 사람의 비율이 높긴 하다. 스트레스 저항력이 빨리 심한 수준으로 약화되기 쉽다.[61] 외향적 성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62] 얼핏 강박장애와 겹치는 듯한데, 실제로 강박장애는 특정한 한두 가지 경우에 대해서만 심하고, 이를 피하면 다른 부분에는 문제가 없지만 우울장애는 저런 증상들이 연관성 없는 여러 생활분야에서 복합적으로 다 나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행동의 원인을 봐도 우울장애는 강박장애처럼 특정 상황에 대해 개연성이 없거나 가능성이 매우 적은(혹은 터무니없이 위험한 수준의) 상상 혹은 걱정으로 인해 공포와 강박적 행동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한 있는 그대로를 인지하면서도 단지 그 충격과 스트레스 자체를 못 감당해서 못받아들이고 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우울장애 환자는 결코 현실에 대해 이상한 인지나 상상을 하는 유형이 아니다. 즉 과잉해석이라기보다 과잉체감 쪽.(물론 과잉체감에서 말미암아 과잉해석으로 번질 여지는 있다. 이것이 다른 질병으로 번질 가능성이라는 것.) 현실을 이성적으로 알면서도 감각적으로 크게 느껴져서 못 견디는 것이다. 우울장애 환자가 만약 인지에도 큰 문제가 생겼다면 단순한 우울증이 아니라 망상장애나 강박장애처럼 다른 질병으로까지 위험하게 번진 상황일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63] 평소에 섬세한 성격을 가졌을 수록 우울장애에 걸렸을 때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봐도 성공한 예술가들의 자살이 꽤 있는데, 대부분 자살 전에 자기 혐오의 감정을 주변에도 약하게라도 표현한 적이 있는 걸로 알려진다.[64] 큰 사기를 당했다던가, 범죄를 당했다던가, 큰 부상을 당했다던가, 왕따를 당했다던가 하는 등의 일들.[65] 후천적 트라우마 탓일 수도 있고, 선천적인 이유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6] 특히 경도 우울보다도 더 가벼운 경미 우울.[67] 그래서 정신병원을 찾았다가 심리검사를 했는데 환자 본인은 생각도 안했던 우울증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68] 이 경우는 교통비 역시 포함.[69] 우울증 환자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가 치료 후 첫 6개월이다. 치료를 통해 전반적인 의욕이 향상된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올 때의 분노와 충동 때문에 자살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70] 이 부분은 대인기피증 증상과 흡사하다.[71] 이따금 범죄를 저지르고 본인이나 가족이 우울증 치료 경력을 내세우며 선처를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우울증만 가진 경우 심각한 의욕 저하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기에 의사가 복합적인 병증 중에서 주요 병증이 우울증이라고 잘못 판단했거나 우울증이 타 정신병으로 변질된 상태라고 봐야 한다.[72] 이유는 세로토닌 분비와 더불어서 도파민의 분비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담배를 비롯해서 각성을 시키는 기호식품들과 마약인 코카인, 암페타민과 같은 각성 물질들을 끊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도파민 분비에 문제가 생긴 파킨슨병의 경우도 초기에 우울증을 동반한다.[73] 책 읽기가 힘들며 수업에 집중을 쉽게 잃고 대화하기를 힘들어 한다. 책 읽기도 궁극적으로 말하면 뇌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이기 때문이다.[74] 매일 철야작업을 자주 도맡아하는 우울증 환자.[75] 굳이 우울증으로 쌓인 게 아니어도 스트레스는 모든 만병의 근원이다.[76] 정말로 지독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주어진 과제들이 있는 시점에 우울증의 증상때문에 귀찮아서가 아니라 정말 잡을 생각조차 안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77] 우울증은 감기,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암으로 비유되곤 한다.[78] 치매 같이 생리학적으로도 증세가 나타나는 질병도 있다.[79] "우울하다고? 바쁜 세상인데 우울할 시간이 어딨니? 넌 배가 불렀어", "즐거운 일로 기분을 전환하면 좋아질 거야" 등. 즐거운 일로 관심을 돌릴 수 있을 정도면 병이 아니다.[80] 정상인의 경우 즐거운 일만으로도 약한 우울감을 완벽히 벗어버릴 수 있지만, 우울장애 환자는 즐거운 일만으로는 그저 시간을 약간만 벌어주는 수준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며 그렇게 벌어들인 시간도 대단히 짧아 금세 도루묵이 되고 마는 경우가 상당수다.[81] 우울증을 겪어보지 못한 타인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우울증이 완치된 사람도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한다.[82] 이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가 있거나 혹은 아예 이유가 없기도 하다. '왜? 왜 그런데?'라고 물어봐도 우울증 환자는 대답할 말이 없다. 사실 우울증뿐 아니라 많은 정신질환이 인간이 특수한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이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형태가 많다. 가령 혼자 사는 집에 불이 꺼지더니 소름끼치는 숨소리와 발자국 소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날카롭고 차가운 흉기가 몸에 접촉하는 느낌이 든다면 누구나 극도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받을 것이고 쓰러질수도 있다. 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는 아무 일도 없는 일상에서 극도의 공포가 갑자기 나타난다.[83] '긍정적인 사고를 해라. → 그게 안 되는데... → 나는 왜 이러지?' 식의 악순환 등.[84] 이들 중에는 우울감을 확실히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지각을 못하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우울증에 해당되는 증세가 자기에게 지속된다는 것만 어렴풋이 느끼면서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다가 나중에 진단을 받거나 운동이나 취미생활 같은 것에도 손이 안 갈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면 그때서야 우울증이라 지각하는 경우도 있다.[85] 그 강도가 어떻든 간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뭔가를 한다고 해도 즐거워서 한다기보다는 꾸역꾸역 붙들고 하는 느낌이 더 강하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즐거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거나 아예 못 느끼는 상태에서 특정 행위를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가까우므로 정상적인 상태라면 기분전환이 될 운동/취미생활이 우울증 환자에겐 기분전환을 가져다주질 못한다. 오히려 하다가 왜 이렇게 뭘 해도 즐겁지 않지? 하는 사고를 시작으로 상태가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86] 어설프게 동정심만 가지고 별다른 지식과 훈련 없이 우울증 환자 곁에 붙어있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얼마 안 가 지쳐 떨어져나간다. 정신상태 자체가 일반인 기준에선 이해하기 매우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하게 되고, 일반적인 방식의 지지와 응원도 안 먹히는게 우울증 환자이기 때문이다.[87] Taylor(1988),'Illusion and well-being:a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on mental health',psychological bulletin,103,p193-210[88]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문서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이러한 낙관주의적 편향(Optimism Bias)은 비관주의적 편향 못지 않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89] 물론 건강검진, 혹은 다른 정밀검사 등으로 자신의 신체에 암이나 다른 질병이 있는지는 확인한 뒤에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90] 물론 선천적으로 심한 저체중 체질인 사람은 체중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수 있어 다른 기준으로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마른 편이라거나 정상체중 수준만 되어도 장기간의 우울장애로 인한 체중감소는 타인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인 경우가 많다.[91] 반대로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우울장애 환자가 되는 사례도 많다.[92] 특히 여가시간 활동량이 줄어든다. 본인이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은 어쩔 수 없이 억지로라도 하지만(물론 심해지면 이것도 못한다), 여가시간에는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3] 쉽게 설명하자면 우울하니까 그걸 나름대로 푼다고 무엇인가를 먹는 것이다. 그런데 먹으면 좀 낫긴 한데 오래 못가니까 또 먹고 그게 반복이 되면서 체중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94] 약을 도중에 끊어버리면 이전에 느낀 증상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95] 그러나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며, 일반적으로 이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96] 당연한 거지만 이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면 높은 확률로 자살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 걱정 말고 치료받자. 더 정확하게는 너무 무기력해서 자살할 의지도 없던 상황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으므로서 자살할 의지가 생겨 자살한다는 것인데 애초에 그 정도로 심했으면 이미 정신병원 보호병동에 이미 입원을 했을 거다. 애초에 통원치료를 받는 다는 거 자체가 그 정도로 심하지 않다는 반증이다.[97] 주로 알프라졸람(자낙스)나 클로나제팜(리보트릴). 간혹 졸피뎀(스틸녹스) 성분의 약물로 대체되기도 한다.[98] 즉, 고혈압약. 보통 인데놀 등을 반으로 쪼개서 준다.[99] 본인이 일이나 공부를 안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왜나하면 근무나 학업에 매진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사실상 우리에게 불가피한 일이기 때문이다.[100] 외상으로 치면 어느정도 외상이 회복 되었을 때. 우울증으로 치면 주치의가 어느정도 정서적 기능과 에너지가 회복되었다 판단할 때[101] 물론 효과가 있다는건 사실이다. 한 정신과 의사의 글에 따르면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그리고 최소 30분 정도의 운동을해주면 70% 정도는 회복한다는 점. 다만 문제는 우울증 즉, 우울증 환자의 뇌가 이런 실천을 방해 한다는 점.을 감당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런 결심을 하기 위해선 위에 언급된 것 처럼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병행을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하고 효과를 보기까지 최소 2개월이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고 약물 치료를 통해 어느정도 호전을 보여갈 때 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102] 그래서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기능에 손상이 오기도 한다.[103] 광치료기에서 나오는 인공 자외선으로도 세로토닌을 합성할 수 있다.[104] 참고로 이 명상법은 석가모니가 직접 만든 명상법이라고 한다.[105] 불교 쪽에서 유래한 명상들은 어떤 경지나 체험을 기대하고 지나치게 열심히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불교의 여러 명상 기법은 희론(연쇄적으로 확산되는 번잡한 생각)을 진정시키는 수단들인데, 욕심이나 기대가 크면 오히려 희론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106] 세상을 어떻게 보고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마음의 태도 같은 것인데, 정확히 말하면 이것 자체가 불교 교리다. 본인이 평소에 불교 외의 종교에 대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다면, 명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 점이 심리적인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107]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사가 환자 치료 목적으로 본인도 명상을 배우겠다고 시작은 했는데, 사실 제대로 습득을 못한 상태 등.[108] 삶을 스스로 고통스럽게 만드는 우울증 환자 특유의 마음패턴이 집약, 증폭되어 명상 와중에도 돌아간다고 보면 대강 맞다.[109] 불교에서는 이런 걸 업이 몰아 닥친다, 혹은 마장(魔障)이 닥친다고 표현한다. 출가한 스님들 치고 초기에 엄청나게 고생하거나 심하게 몸이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다. 갑자기 적응해야 하는 채식 위주의 식습관이나 수행 생활 때문도 있겠지만, 육체적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몰아치는 감정이나 기억의 폭풍 탓도 크다.[110] 환청이 들리는데 이를 빙의 현상으로 보고 귀신을 쫒는다고 절에 보내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경우는 사실 조현병 증상임이 의심되므로 정신과를 가야 했었다.[111] 나에게 욕을 하고 괴롭히는 사람을 대면하거나, 심각한 질병이나 생계 위험에 직면했을 때 등등.[112] MBSR같은 경우 애초에 만성 육체적 통증 환자들의 통증 경감 목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육체적 통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113] 호러, 느와르, 다크 판타지 등.[114] 힐링물, 로맨스, 일상물 등.[115] 그러나 자기 객관화나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할 정도의 중증 우울증 환자의 경우, 밝은 장르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본인의 삶과 괴리가 심한 가상 속의 모습 때문에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기도 한다. 이 경우엔 본인의 어두운 심리 상태에 공감하고 위로를 던지며, 일상과 괴리가 심하지 않은 차분한 작품을 골라 보는 것도 좋다.[116] ex)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등.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인기가 많은만큼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하다보니 실수 한번으로 부모님 안부 묻는것은 기본이고 온갖 인신공격이 들어오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게임이라 우울증이 심하다면 피해야 한다.[117] 특히 서비스기간이 오래된테일즈런너,크아,바람의 나라등은 텃세를 부리는 유저들이많으므로 뉴비라면 주의하자.[118] 예를 들어 아이언(가수)의 독기(아이언) 같은 분위기[119] 물론 이 역시 영화나 애니메이션 감상처럼 케바케다. 역시 우울한 음악으로 공감대를 얻을 수도 있다.[120] 이런 노래들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gn', 태연의 'Fine', 박봄의 '4시 44분', 소련의 락밴드였던 키노의 노래들이 있다.[121] 다만 클래식이나 행진곡도 문제가 되는게, 경쾌한 음정이 우울감을 떨쳐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두운 음정이 우울하게 할 수도 있다.[122] 단조의 곡보다는 장조의 곡에 밝은 분위기의 곡이 많은 편이므로, 장조의 곡이 좀 더 도움이 된다. 물론 더 중요한 건, 곡의 분위기와 가사이다.[123] 우울증이 없는 사람도 이런 생활을 하면 기분이 우울해지는데, 우울증 환자는 당연히 더욱 심한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124]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들은 내향적인 모범생 성향이 많기 때문이다.[125]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커뮤니티/비판 항목을 참고.[126] 사실 현재 인터넷 양상을 생각하면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우울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아예 인터넷 자체에 접근하지 않는 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혐오발언을 접하거나, 타인과의 비교가 이어지다 보면 회복은 더더욱 어려워진다.[127] 무료 상담 서비스, 병원 안내, 우울증 환자를 방문하여 도움을 주는 등.[128] 2015년 진주 정신건강증진센터 확인.[129] Chang, S. M., Hahm, B. J., Lee, J. Y., Shin, M. S., Jeon, H. J., Hong, J. P., ... & Cho, M. J. (2008). Cross-national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caused by the diagnostic threshold.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106(1-2), 159-167.[130] S. Kitayama, H.R. Markus, H. Matsumoto, V. Norasakkunkit Individual and collective processes in the construction of the self: self-enhancement in the United States and self-criticism in Japa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2 (1997), p. 1245;D. Oyserman, H.M. Coon, M. Kemmelmeier. Rethinking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evaluation of theoretical assumptions and meta-analyses. Psychological Bulletin, 128 (2002), p.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