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관 4개 남자 - saju gwan 4gae namja

신왕사주에 편재가 종으로 있던지, 횡으로 나란히 있게 되면 재복이 많지만 만약 비견,겁재가 있을때 재복이 반감되고 다시 세운,대운에서 비겁년운을 만나면 도둑을 맞든지 금전으로 사기를 당합니다.

정재가 월지에 있고 다른곳에 편재나 정재가 2개 이상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난하고 총명하지도 못하다고 합니다. 또한 정재와 편재가 섞여 있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문제와 금전문제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합니다. (돈을 벌어도... 지출이 그만큼 많아서... 금전문제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관성은 가문을 계승하는 후계자를 말하는 것이므로 조상의 자리가 되는 태어난 생년에 관성이 있으면 가문의 후계를 자신이 맡게 되는 이치이므로 장자로 태어나서 선조의 유업을 잇게 되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저희 오빠가 태어난 년의 천간에 편관이 1개 있습니다.

물론... 장자고요. )

그런데요. 만약에 부모형제 자리인 태어난 월에 관성이 있으면 형제가 후계를 잇게 되는 상이므로 차남으로 태어났거나 혹, 장자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양자로 가거나, 부모를 떠나 멀리서 살게 되거나 부모와 인연이 박하거나 살다보면 생활이 어긋나 어쩔 수 없이 부모봉양을 하지 못하고 동생이 선조봉사나 부모봉양을 하게 됩니다.

아.. 그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요즘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지만요. 아이 낳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 사주에는요.

물론... 그런 말 안되는 경우가 어디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ㅋㅋ

저도 좀 의아하지만요. ㅋㅋ 저희 부회장님께서 그런 말씀 하시네요.

해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 친구가 2016년쯤 저희 부회장님께 친구 언니 아들 즉 제 친구 조카사주를 봐달라고

부탁을 해서 봐줬거든요.

나이도 20대중반인데.. 정신을 못차리고 돈사고를 좀 치나보더라고요. 해서 언제 정신을 차릴까? 하고 봐달라고요. 

그런데 이 조카 사주를 보더니.. 저희 부회장님께서 풀이가...

그 조카 30살까지는 부모 속 많이 태울것이라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돈도 몇백만원 사고쳐서 해주고 했는데..

저때 사고 쳤을때는 천만원이 넘어가는 걸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거든요.

암튼.. 저희 부회장님께서 사주 봐주시길..

편관격(육신에 정인이 많으나 재성의 뿌리가 없어 평생 곤궁할 상)

이 사람은 부모가 곤궁하거나 부모가 결혼을 했어도 양가의 인정을 못받은 상태에서 동거중에 태어났을 확률이 높다. 라고 풀이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그 조카의 단점과 장점까지도요.

근데요. ㅋㅋ 저 저 이야기 듣고 소름 끼쳤습니다.

제가 그친구한테 듣기로는 그친구 언니랑 형부가 결혼할때 제친구 부모님께서 형부를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요. 가진게 없다고요. 그러니... 제친구 형부쪽에서 부모님이 기분 나쁘잖아요. 저렇게 반대를 하니... 같이 그럼 우리 아들도 결혼 못 시킨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해요? 그래도 둘이 좋으니... 결혼은 나중에 하고 우선 동거부터 한거죠.

동거하고 나서 아기 낳고 나면 양쪽 집에서 받아줄꺼다. 라고 생각한듯요..

그리고나서 결국 그 조카 낳고 나서 몇년 있다가 그제서야 받아줬다고 하는 말을 제가 제친구한테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회장님께서 딱 그 조카 사주 풀이를 하니... 제가 안놀라겠어요??

아니.. 어떻게 저런것까지 나와요? 제가 말을 했더니요.. ㅋㅋ 저런것도 나온답니다.

그니까... 결혼하고 나서 아이 낳으라고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요즘은 아이를 혼수품으로 많이 생각을 하는데... 창피함 없이요. ㅋㅋ

사주라는 것이 조부모와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운이 다 들어간 상태라고요.

암튼... 저 저 이야기 듣고... ㅋㅋ 놀랬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회장님께서 이아이는 자기 뜻대로 일이 안풀리면 도벽도 있을것라고요.

그리고 가출도 감행해서 부모 속 섞일꺼라고요.

근데요. 저 단점을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제 친구가 말하기를요. 조카가 가출도 몇번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돈을 부모가 안주니까.. 부모 지갑에 손 대고 했다고요.

근데요. 저희 부회장님께서 최악의 경우... 저 조카는 부모에게 패륜적 행동을 할수도 있다고. 그렇게 풀이를 하셨어요. (부모살인까지도요.) 해서 감옥까지 갈 사주라고요.

ㅠㅠ 해서 제가 심각한 사항이여서 말 해줬어요. 

제친구 왈... 어릴때는 그래도 부모 말을 듣는거 같더니... 10대 후반되니.. 엄마 말도 안듣고

이제는 그나마 형부 말은 좀 듣는데... 뭐만 하면?? 부모 재력이 안되어서 자기가 이렇게 산다. 라고 하면서 부모탓을 한다고요. 아주 친구 언니가 죽을라고 한다고 하네요. 속이 상해서요.

(글을 제가 길게 쓰면 다 쓰고 난 글은 좀 보시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글을 길게 쓰고 난후 불펜 글을 보면... 글이 깔끔하게 안올라가지네요. 혹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꾸 쪽지 주시는데요. ㅠㅠ 쪽지 주지 마세요. 저... 남 사주 안봅니다. 힘들다고 쪽지 주셔도 사주 간명 않보니... 괜히 쪽지 주지 마세요.)

오늘은 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관은 정관과 편관이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관은 직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남자한테 정관은 딸이고요. 편관은 아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을 뜻합니다. 또 조카도 뜻하고요. 여자한테는 정관이 남편을 뜻하고요. 편관은 애인을 뜻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관이 여자한테 없으면 편관을 남편으로 해석합니다.

정관이 여러개 있을 때는 차라리 정관이 없는게 낫다고도 합니다. 제가 그랬죠? 넘치면 모자른만도 못하다고요.

정관이 여러개가 있으면 편관으로도 해석을 합니다. 사주에 정관에 편관이나 상관과 함께 있으면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늦게 찾거나 여자인 경우 마음에 쏙 든 남편감을 늦게 만납니다.  이럴때는 결혼을 늦게 하는 게 좋습니다.

정관이든 편관이든 관이 많으면 남 밑에서 일을 못합니다. 오래 버티지를 못하더군요. 주위에 보니..

관살혼잡은 남자든 여자든 정관이나 편관이 사주에 두가지가 같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남자사주에 관살혼잡이면 이동의 뜻이 있어서 주거의 변동이 많고 심리 또한 안정되이 않아서 결실이 없고 장남으로 태어나도 재산 상속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 사주 관살혼잡은 사업, 생활상의 변동, 명예상의 손실 등을 의미합니다. 해서 관살혼잡하면 일상생활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자사주일때 관살혼잡이면 남편운이 도리어 없게 되고 이성관계가 매우 복잡하고 재혼하는 경우가 있고 과부가 되기 쉽습니다. 또 이성간에 삼각관계가 일어나기 쉽고 여자 본인한테 없으면 남편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해서 여자한테도 관은 1개가 좋다고 제가 말을 누누이 한것입니다.

저희 대학교 동기 여자동생은 B는 정관과 편관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관살혼잡이라고 합니다.

(이 동생은 사주에 겁재가 있어서 이복언니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동생 말을 들어보니... 저처럼 고등학교 나와서 직장생활 하다가 대학을 들어온 경우거든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을 한 케이스인데요.

이동생은 정관 2개과 편관 1개등 합쳐서 3개에요. 그러면 사주에 3개면 많은겁니다. 해서 대학때도 삼각관계로 인해서 지금의 남편이 남자친구일때 좀 심하게 삼자대면까지 하고 중간에서 이 여자동생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남자 2명한테 못할 짓 했죠. 그니까.. 여자한테 관이 많으면 도리어 남자복도 그렇고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한테 관은 직장을 뜻하는데요. 이 여자동생 말을 들어보니... 직장생활을 길게 못했어요. 2년인가? 3년을 넘기지를 못하더라고요. 이렇듯... 여자한테 관이 많으면 직장을 자주 옮깁니다. 본인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직장생활 해본바로는.... 좀 인내심이 없다고 해야 하나?? 암튼.. 이 동생은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정관이 1개 사주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2010년 10월에 들어가서 2019년 2월인 지금도 아직 근무를 한곳에서 하고 있죠. 물론 기본 태어난 사주 말고도 대운을 같이 봐야 더 정확하지만요.  

남자든 여자든 관이 사주에 많으면 남 밑에서 일을 못합니다. 본인이 사장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관은 남자든 여자든 결단력을 뜻하는데요. 관이 없는 여자든 남자든... 결단력이 없고 이유를 대면서 질질 끌고 결단력있게 뭘 결정을 하지 못하더군요.  

그게 바로 제 남동생과 지금 이혼소송중이 올케가 그런케이스입니다. 제 남동생은 정인과 편인이 사주에 5개고 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올케는 식신과 상관이 4개고 다른것은 있는데.. 관이 사주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초부터 둘이 안맞아서 이혼하자고 했다가.. 다시 살겠다고 한것이 1년이면 아주 연중행사였거든요. 둘다 결단력이 없어요. 둘은 아이가 있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데... 전 아마 제 남동생 같은 경우면.. 아이가 있어도 그런 올케랑은 못살거든요. 남편 무시하는데... 전 제 남동생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 남동생 사주 대운에 관이 들어와서 그런지... 이혼을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올케사주 대운에도 관이 들어와서 올케도 집을 나가서 이혼소장 보냈고요.  이렇듯 둘다 관이 기본 태어난 사주에는 없는데.. 대운에 관이 들어와서... 결단을 내린것 같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지... 암튼... 신기해요.

제 남동생은 관이 사주에 없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첫번째 직장은 회사가 부도가 나서 그만뒀고요.

그리고 나서 대학 가기전에 알바를 한곳 사장님이 제 남동생을 잘 봐주셔서 호프집에서 매니저 일을 했어요. 그러다 몇년 하다가... 친구가 피자집을 한다고 해서 피자랑 치킨을 했어요. 그런데.. 3년 하고 나서 업종을 바꿔서 다시 고깃집을 하고 고깃집을 하다가 다시 2년인가? 3년 있다가 지금은 치킨가게를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남자도 기본 태어난 사주에 관이 없으면 직장을 한곳에 저처럼 오래 근무를 못해요. 직장을 자주 바뀌던가.. 가게를 하면 장사가 안되어서 업종을 자주 바꾸게 됩니다. 제 남동생처럼.... 본인은 장사가 안되어서 업종을 바꾼다고 하는데.. 신기하게.. 본인의 사주가 관이 없어요. 해서 그런듯합니다.

그런데...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에 관이 또 들어오면 직장이든 장사든 또 오래 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태어난 사주도 사주지만.. 대운도 참 중요하다는 거죠.

저도 정관이 1개가 있지만... 사주대운이 안좋은 시기에는 직장도 여러번 바꿨어요. 적성에 맞지 않아서요.

위에 글처럼... 제 남동생 와이프인 제 올케도 사주에 관이 없어요. 여자한테 관은 남편을 뜻하는데... 올케 사주대운이 편관이 들어올때 둘이 결혼을 했어요. 관은 남편을 뜻하는데.. 이때 대운에 결혼을 한거죠. 그런데.. 정관이 아닌 편관일때 결혼을 했어요. 여자한테 관은 편관보다 정관을 더 쳐줍니다. 물론 요즘은 상황에 따라 풀이가 틀리지만요. 해서 제 올케사주에 관이 없어서 그런지...직장을 계약직만 전전하네요, 1년 하고 옮기고 1년 하고 다른 일 하고.. 이렇게요.

그런데 여자 정관의 남편 직장은 기술직이 아닌 사무직으로 풀이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올케대운에는 편관이 들어와서 제 남동생과 결혼을 했잖아요. 편관은 남편이 아닌 애인으로 풀이를 한다고 했죠? 그리고 편관은 남편의 회사가 사무직이 아닌 기술직을 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남동생은 개인 자영업을 하고요. 올케사주 대운에 정관이면 좀 더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도 있었겠지만..

편관대운에 결혼해서 지금 이혼소송중입니다. 올케사주에 남편을 뜻하는 정관이든 편관인 관이 없어서 올케 본인한테는 남편복이 없는거죠.

정관은 여자한테 사무직을 뜻합니다. 해서 전 지금 사무직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관이 한개인 저희 올케언니도 정관이 1개 있습니다. 태어난 시를 몰라서 제가 모르는데요. 우선 년월일만 보면 정관이 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올케언니가 저희 오빠랑 대기업 사무직에서 만나서 결혼을 한 케이스거든요.  저희 오빠의 직업도 사무직이고요.

편관인 고딩 친구 1은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남편의 하는 일도 사무직이 아닌 기술직인듯합니다.

편관이 있는 또다른 고딩 친구 2는 사무직을 조금 하다가 서비스직종이 더 적성에 맞는지.. 그쪽으로 오래 일했고요. 결혼을 하고 난 지금은 한의원에서 일하네요. 좀 성격이 활발하거든요. 전 사무직 5년 넘게하고 지겨워서 서비스직종으로 바꿔 봤거든요. ㅋ 역시나 서비스직종은 1개월 했나?? 적성에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고요. 해서 그런지... 좀 방황하다가 ㅋ 다시 월급이 작아도 그냥 사무직에서 일합니다. 한의원에서 일한다는 그 친구의 남편은 에어컨 다는 기술직입니다.

즉... 편관은 여자한테 기술로 밥 먹고 사는 남편을 뜻하고요. 여자 본인의 직장 또한 사무직이 아닌 몸으로 하는 업종입니다.

그리고 편관이 있는 고딩 친구 3은 사무직을 몇년 하다가 치과에서 치의생일을 7-8년 했어요. 근데 얘도 은근히 치과를 자주 바꾸니 본인보다 어린애 아래에 들어가던가 월급이 많이 오르지 않으니.. 치의생하는 일이 월급이 많지 않으니.. 1년인가? 쉬다가 부동산중개인 시험 봐서 지금은 부동산중개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친구들 3명은 저처럼 고등학교를 상업고등학교를 나왔어요. 해서 처음에는 다들 사무직 일을 했어요. 그러다가 2~3년 지나서 저렇게 사주가 편관이어서 그런지.. 다들 사무직이 아닌 업종으로 쭉 이제 가더군요.

저희 엄마 사주에도 편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편관은 남편의 직장을 뜻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빠도 운전관련 일을 합니다. 위에 대학교 여자 동생 B의 엄마 사주도 편관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대학동생 B의 아빠도 저희 아빠랑 같은 운전 관련 일을 합니다. ㅋㅋ 신기하지 않나요?? 전 사주 공부하면서 주위 것 풀어보고 공통적인것을 찾아서 보니.. 너무 너무 소름 끼칩니다.

그런데.. 여자한테 관은 정관을 편관보다 더 쳐줬습니다. 편관은 애인이고 정관은 남편으로 풀이를 옛날에는 했거든요. 편관은 치울칠 편을 뜻해서 나의 남편이 돈을 잘 벌어다 주면 다정다감이 좀 떨어집니다. 아니면 편관을 가진 여자의 남편이 다정다감하면 반대로 돈을 본인 입맞에 맞게 못 벌어다 줍니다.

이렇듯 다 만족을 못하는것이 편관입니다. 해서 여자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본인 또한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더 좋습니다. 안그럼 남편에 대한 불만이 높아집니다.

제가 몇달전에 봐준 고딩 친구 아는 언니는 기본사주에 정편관이 3개인 상태여서 대운에 또 들어와서 제가 그랬거든요. 이 언니는 남편은 있지만.. 남편복은 없다고요.

그런데.. 대운에 또 관이 들어오는 지금부터 몇년간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으니... 이혼조심하라고요. 그러고 나서 전 잊고 있었죠. 고딩친구가 하도 몇명 사주를 봐달라고 하니.. 전 기억에서 지웠죠. 그런데 작년에 그러더군요. 제가 봐준 언니... 이혼 소송중이라고요.

해서 제가 사주큰틀이 신기하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자꾸 사주 오행은 골고루 있어야 좋다, 라고 하는 것이 위에 있는 경우입니다. 없으면 없어서 직업을 자주 옮기고 많으면 대운에서 또 들어오면 또 그것 때문에 이혼을 하든... 하거든요.

대한항공 조현아도 태어난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잡이어서 저번에 결국 남편이 이혼소송 걸었잖아요.

정편관이 혼잡일때도 대운이 좋게 흘러가면 이혼 안하고 잘 살아요. 문제는 대운에 또 관이 들어오면 그때에 이혼이야기가 나온다는 거죠. 그니까... 태어난 사주도 중요하지만요. 대운 또한 좋게 들어와야 인생사 좋게 흘러간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