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매년 3월~8월 사이에 어미는 부지런히 먹이를 먹여 키운 새끼를 떠나보내는 '이소'를 준비한다. 어미가 먹이로 아기 새를 유인해 둥지를 떠나게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새끼들이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한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들의 이소 시기가 시작되면서 과거 새 전문 유튜버 '새덕후'가 올린 '땅에 떨어진 아기새! 구조하지마세요'라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새덕후에 따르면 어미 새들은 새끼들의 비행 실력이 서툴다 하더라도 둥지를 떠나게 한다. 이때 새끼 새들은 비행이 서툴기 때문에 종종 땅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원래 머물던 둥지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새끼들이 정상적으로 이소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땅에 떨어지더라도 어미 새가 계속해서 주시하고 보호하고 있으며 새끼 역시 폴짝폴짝 뛰는 등 어떻게 해서든 근처 나무로 올라가곤 한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아기 새가 다친줄 알고 일명 '새줍'을 한다. 땅에 떨어진 새를 주워 집에 데려가 먹이고 돌봐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어미 새 입장에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납치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새덕후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새와 아닌 새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깃털의 유무로 알 수 있다. 몸에 깃털이 어느정도 자란 새들이라면 높은 나뭇가지에 올려두고 어미새가 오는지 30분~2시간 정도 지켜보다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깃털조차 나지 않은 새들의 경우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니 도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단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겠다. YouTube '새덕후 Korean Birder' [애니멀피플] 북미산 검은방울새 어미가 새끼를 먹이로 유인하며 둥지를 떠나도록 이끌고 있다. 토마스 마틴 제공. 둥지를 떠난 어린 검은방울새. 날개가 덜 발달해 비행능력이 서툴고 포식자에 먹일 확률도 크다. 토마스 마틴 제공. 미국 조류학자들은 북미산 딱새, 박새, 지빠귀 등 명금류 11종을 대상으로 고속촬영과 실험을 통해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는 시점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조사했다. 둥지를 떠나는 새끼를 고속촬영 해보니 종마다 비행능력에 차이가 컸다. 일찍 이소한 새일수록 날개가 덜 발달해 미처 체중을 지탱하지 못했다. 당연히 비행능력이 서툴러 짧은 거리를 뛰듯이 나는 데 그쳤다.연구자들은 이소할 때의 나이, 곧 알에서 깬 뒤 며칠이나 자랐는지가 새끼의 사망률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시 말해 둥지를 떠나기 전 날개가 충분히 자랐는지가 생사를 가른다. 연구자들은 북미산 검은방울새 이소 실험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둥지 주변을 어미가 드나들 정도의 틈을 빼고 둘러싸 새끼의 이소를 3일 늦췄다. 정상적으로 알에서 깬 지 11일 만에 둥지를 떠난 새끼는 날개가 어미의 60% 길이로 자라 체중의 22%밖에 지탱하지 못했다. 비행 거리는 0.5m 미만이어서 난다기보다 깡충거리는 수준이었다. 천적을 피하기 힘든 비행능력이다. 반대로 실험에서 이소를 사흘 늦춘 새끼는 날개 길이가 어미의 70% 수준이었는데 30m까지 날아갔다.정상적으로 이소한 새끼의 날개(왼쪽)와 이소 시기를 사흘 늦춘 새끼의 날개. 비행능력에서 큰 차이가 난다. 토마스 마틴 제공. 이소를 늦출수록 새끼의 생존율이 높다면, 자연은 왜 이런 번식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연구자들은 둥지에 오래 머무는 데 따른 포식 위험이 점점 더 커지는 게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둥지 안에는 무방비의 어린 새끼가 한데 몰려 있다. 다른 새나 뱀, 다람쥐 등 포식자가 침입하면 새끼를 모조리 잃을 수 있다. 반대로 새끼가 아직 미숙해 사망률은 좀 높더라도 둥지를 일찍 벗어나게 하면 그런 사태는 막을 수 있다. 포식 압력이 높은 새는 일반적으로 이소가 이르고, 나무구멍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둥지에서 번식하는 새의 이소 시기가 늦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둥지를 송두리째 습격당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나무구멍 둥지에서 번식하는 새는 이소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다. 토마스 마틴 제공. 한겨레와 친구하기
뒷마당의 모든 새들은 새들이 날개를 펄럭 거리고 겉으로는 열심 있고 무관심한 부모로부터주의를 끌기 위해 새들을 낳아서 "굶주린 아기"를 보았습니다. 그 솜털 같은 깃털을 키우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는하지만 신생아의 식단의 특별한 필요성을 이해하고 가장 좋은 영양을 얻기 위해 아기 새를 먹일 줄 알아야합니다. 나는이 새끼를 먹일 필요가 있니?아기 새는식이 요법을 매우 필요로합니다. 나이와 종에 따라 아기 새들은 하루에 12-14 시간 동안 매 10-20 분마다 먹을 수 있으며,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곤충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합니다. 면허가있는 새 재건가 이외의 다른 어떤 사람도 그 광란의 먹이기 일정을 지킬 적절한 장비, 보충제 또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먹이를 필요로 하는 아기 새를 발견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류 구조 기관에 아기 를 기르는 것 입니다 . 대부분의 경우, 구걸하는 새들은 사실 포기 된 것이 아니며 부모 새들이 가까이에 있고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보이지 않더라도 아기를 돌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기가없는 것으로 보이는 아기 새가 발견되면 1-2 시간 동안 새를 면밀히 관찰하여 부모가 아기에게 먹이를 주는지 확인하십시오. 부모 새가 병아리에게 물기를 전달하는 데 몇 초가 걸릴 수 있으며 부주의 한 관찰자는 여러 번의 먹이주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병아리가 자라면서 먹이주기가 줄어들 수 있으며, 한 마리의 새끼가 다른 지역의 여러 새끼를 돌볼 수 있으므로 부모의 방문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먹이를 먹는 경우, 부모의 새가 요구 사항을 잘 따라갈 수 있으므로 안심하십시오. 아기가 다르게 부상을 당하거나 아프지 않은 경우 개입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기 새가 먹이를 먹지 않고 약해지고 기면이 약 해지는 것처럼 보이면 첫 번째 단계는 적절한 치료를 위해 면허를받은 재활원을 찾는 것입니다. 재활원에 연락 할 때, 비상 사육을 시도하기 전에 해당 새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십시오. 그들이 새끼에게 먹이를주는 것이 권장된다면, 비상 조치로서 특별한 제안을 할 수 있으며, 그 제안은 철저히 지켜 져야합니다. 급식이 필요한 경우먹이를해야하지만 새나 야생 생물 재활원에 연락 할 수없는 아기 새가 발견되면 자연식으로 비슷한 영양을 제공 할 아기 새를 먹일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야생 조류는 다른 식단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한 경우 여러 종류의 음식이 긴급 배급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아기 새가 성인 조류와는 다른 영양 요구를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뒤뜰 새에게 먹이를 줄 음식은 젊은 새끼 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기 새가 먹을 수있는 음식 :
아기 새들에게 먹이지 말아야 할 것 :
아기 새가 성숙할수록 해를 끼치 지 않고 섭취 할 수있는 "성인용"음식이 많아지며 먹이를 먹을 때까지 더 길게 갈 수 있습니다. 아기 야생 조류를위한 팁아기 새를 먹일 필요가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무엇보다도 아기 새끼에게 먹이는 것은 긴급 조치 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아기 새가 버려지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조류 구조 기관 또는 경험있는 재활원에 가져 가야합니다. 재활원은 그것의 종을위한 적절한식이를 먹일 수있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식을 찾고, 포식자를 피하고, 야생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다른 기술을 배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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