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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출연진

시놉시스

Stuart Jones has got it all. He's rich, drop-dead gorgeous and always the centre of attention. He can be forgiven the arrogance because he's pretty close to perfection. His best mate Vince Tyler is funny, adorable and definitely a babe but, unlike his friend, has zero confidence in himself. Since time began, Vince has carried a torch for Stuart but his love remains firmly unrequited. They're both 29, hitting Canal Street every night, stalwarts of the scene but just starting to wonder where else their lives may be going. Then along comes Nathan Maloney. Young, wild and coming out with a vengeance, he crowbars his way into their world and once he arrives, nothing is ever the sam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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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as Folk와(과) 비슷한

QUEER AS FOLK

Queer as Folk는 원작인 영국판과 이를 리메이크한 미국판 두 작품으로 나누어진다.
각각 다른 나라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배우들로 제작되어 졌으며 초반에 영국판의
내용을 답습하는 듯 보이던 미국판의 스토리라인 또한 매회를 거듭할수록 독자적인
내용으로 영국판과는 다른 재미와 풍부한 볼거리들을 안겨 주고 있다.

영국판 Queer As Folk는 1999년 Russell T. Davies(63년생)라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극본가에 의해 탄생되었다. 실제로도 게이인 그는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모태로 한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제작해 영국의 대표적인 공영 방송사인 BBC를
통해 방송함으로써 영국 전국민의 눈과 귀를 일시에 사로 잡았다. 공영방송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삶을 솔직하고 대담하게 표현해, 갈채와 비난을 한몸에
받게 된 영국판 Queer As Folk는 2000년 시즌1의 에피소드2를 끝으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Russell은 QAF의
극본을 쓰기 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극작가이자 제작자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국판 QAF가 끝난 지금도 그 명성과 함께 영국 드라마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러셀 T. 데이비스의 대담하고 유머스러우며 재치있는 이야기들을
10편의 에피소드를 끝으로 더 이상 볼 수도 들을 수도 없게 되었다.
영국판 Queer As Folk 속의 주인공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피터팬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슬퍼하거나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Queer As Folk의 작품성과 상업성을 간파한 미국 케이블 방송사 쇼타임(Showtime)이
다시 북미판으로 리메이크, 화려한 제작진과 매력적인 캐스팅으로 폭 넓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자사 제작 쇼로서는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판 Queer As Folk는 영국판 못지 않은 맛깔스러움으로 매회마다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들이며 매혹시키고 또 그 다음회,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미국판 QAF의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Ron Cowen과 Daniel Lipman 또한 영국판
Queer As Folk의 원작자인 Russell T. Davies와 마찬가지로 동성애자이자 미국
드라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제작자들이다.

이 두사람은 30년 동안 파트너로 지내오면서 인기 TV시리즈 "Sisters(1991-1996)" 등
많은 작품을 함께 각본, 제작해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더불어 인기를
누려왔다. 이처럼 실력있는 제작자들과 탄탄한 원작 그리고 막대한 자본이 모인
미국판 QAF는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대담함과 화려함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놀라움과 감탄 그리고 끊임없는 애정을 끌어 내 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판 Queer As Folk는 피츠버그에 사는 7명의 게이 청년들의 진솔한 삶을 다루고 있다.
피츠버그 게이 사회의 최고의 매력남으로 통하는 성공한 광고회사 중역인 브라이언을
중심으로 브라이언의 죽마고우이자 그에 대한 연정을 늘 마음속 한편에 품고 떨궈내지
못하는 마이클, 그리고 브라이언에게 동정을 바친 후 브라이언의 사랑을 쟁취하고자
온갖 노력을 다하는 17세 청년 저스틴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드라마는 전개된다.

여성적인 게이의 표상 에밋과 살아가면서 어디에선가 한번쯤 마주쳤을 법한 의기소침의
대명사 테드, 옥신각신하면서도 늘 아름다운 사랑을 일궈나가는 레즈비언 커플 린지와
멜라니의 이야기는 드라마에 재미를 배가시키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 내는 동시에
극에 생생한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미국판 QAF 속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인물들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웃고,
울고, 숨쉬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이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시대적 특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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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에서 방영하고

방영기간은 2000년 12월 3일 ~2005년 8월 7일

총 시즌 5까지 있음

피츠버그 동성애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이고

메인커플은 브라이언 저스틴인거 같지만에피소드보면 가뭄에 콩 나듯 나올때가 많음

이 커플만 보려고 드라마 보면 지루해서 못봐

...!

2000년대 초반 작품이라 지금 미국의 상황이랑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

특히 지금은 미국의 모든 주가 동성결혼이 합법이 됐지만

그 당시미국 어느 곳도 합법화 되지못했고 캐나다에서만 가능했음

(그 때 상황이 부시정권이라 엄청 보수적이였다고 함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돌려까기 엄청 함)

진지하고 무거운 얘기만 나오냐 하면 그건 아님

야함 정말 야함 정말 오래된 드라마인데 야함

살색이 휘향찬란함 몰래 보거나 밤에 보는걸 추천함

아는 사람은 아는 전설의 아이스크림 키스 짤도 여기서 탄생함

등장인물에는 메인커플 브라이언 x 저스틴

'브라이언 키니(게일 해롤드)'

아 지구뿌셔 최강 섹시함

참고로 게일은스트레잇(이성애자)인데

랜디해리슨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니냐는 말이 엄청 돌았음

근데 이 작품 이후로 그렇다 할 작품을 못하고 있음 세상마상

'저스틴 테일러(랜디 해리슨)'

션샤인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랜디는 호모섹슈얼(동성애자)이고

지금은 드라마보다 연극을 주로 하고 있고 노래도 부르곤 함

이 둘이 엄청난 망붕과오해를 받았던 이유

저 때 상황이 엠씨가 인터뷰를 성의없고 무례하게 해서 게일의 기분이 안좋은 상황임

그 외 주요인물

차례로 마이클 노바트니 에밋 허니컷 테드 슈미츠

저스틴을 제외한 네 명은 친구이고

저기 살짝 보이는 아주머니는 마이클의 엄마'데비'

퀴어애즈포크는 마약, 정치, 섹스, 사랑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음

위에 얘기했듯 마냥 무겁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절대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님

결말도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여운은 확실히 있어서

다시 재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작품

얼마전에 십주년 기념으로 한 인터뷰(?)에서 리뉴인얘기가 나왔는데

제작진들하고배우들도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쇼타임에서 허락을 안한다고 함

특별편으로 어디든 내줬으면 좋겠음

브x저 커플 캐미 좀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