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Ⅹ 열심히 노력해봤지만 결국 싸우게된다 →본문처럼 대화하고 있을 확률이 높슴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ㅂㄹ친구와의 대화가 아닙니다... 꼽주거나, ㅈㄴ 쎄게 들이박지 맙시다...... 우리집도 본문 비슷한 현장을 목격해서 하는 말은 아님 | 21.06.19 03:28 | | |
하늘의나라
(3184007) 175.192.***.***
ㅑㄹ 정색빨아봐야 어차피 엄마못이김. | 21.06.19 03:30 | | |
프랑켄슈타인
(152883) 58.230.***.***
하늘의나라 엄마랑 쌈붙으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야...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 21.06.19 11:26 | | |
루리웹-9072751289
(5067772) 121.140.***.***
WandⅩ 아빠랑은 안싸우는데 엄마랑은 말하면 확정으로 싸우게 됨 아빠는 내 방식을 존중해주는데 엄마는 태클걸고 엄마생각이랑 다르면 날 뭐라하더라고 그래서 어지간하면 말 안섞으려고 한지가 몇년 | 21.06.19 22:36 | | |
주작이지 ㅅㅂㅋㅋ 아 ㅋㅋ 군대썰은 애지간하면 다 믿어주고 속아주겠는대 저건 진짜 에이 설마ㅋ..
21.06.19 03:33
(‾◡◝)
(2526874) 119.197.***.***
달콤한사카린 설마가사람잡더라 | 21.06.19 03:36 | | |
서고의 작은현자
(5522345) 133.32.***.***
엄마입장에서는 우리 아들이 사왔다면서 자랑하면서 나눠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21.06.19 03:33
개인통관고유번호
(5529267) 125.179.***.***
난 말 안해도 사다드렸는데 엄마가 달팽이를 싫어하거든
21.06.19 03:38
snart
(4875964) 218.150.***.***
딱봐도 주작 ㅋㅋㅋㅋㅋㅋㅋ
21.06.19 03:38
하이잘얼라좀하자얘들아
(5378060) 61.79.***.***
주작같다고 해도 군대면 의심과 믿음부터 간다
21.06.19 03:41
차2
(5273617) 59.2.***.***
몇천원 차이가 아닐텐데? 애초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도 없이 귀찮아 하는건 어릴때라면 모른다 쳐도 군대갈 나이에서도 저런다고?
21.06.19 03:46
치즈치킨
(817098) 220.78.***.***
뭐 가정사까지 알 일 없으니 평소부터 쌓인 게 많았을 수도 있고, 그냥 저새끼가 강아지일 수도 있고. 내가 입방아 떨어봐야 뭐하겠냐 가족일을.
21.06.19 03:49
미확인생물체
(928902) 220.94.***.***
다 좋은데 이걸 아들쪽에서 올린 이유가 뭘까 모르겠음.
21.06.19 03:54
달기사리
(273896) 210.123.***.***
저거 가격 차이 꽤 나던데
21.06.19 03:55
랜덤포레스트
(927866) 118.235.***.***
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들이 저리 까칠하지... 어우 정나미 떨어지는데
21.06.19 04:01
Silversong
(3632572) 118.103.***.***
휴가나오면 자식이라고 집밥 해주고 용돈 주실 어머니가 안쓰럽다.
21.06.19 04:16
찐퍼
(2243478) 174.193.***.***
보통 저런거 사라고 돈 주고 남는거 용돈으로 주지않나
21.06.19 04:22
IjIjI
(2648052) 218.51.***.***
가시가 많이 돋친 거 같은데 저렇게 말한 이유가 궁금하다
21.06.19 04:33
가지않는길
(4916180) 14.53.***.***
에구 나중에 부모, 효도 생각하면 후회할텐데.. 철이 없당
21.06.19 05:21
사이악스
(2109139) 110.15.***.***
난 아들이 이해가 가는게 폰을 쓰는걸 보니까 최근이고, 위에 짤린 날짜 유추해보면 올해같은데? 휴가 전면금지는 해제됐어도 통제하에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짜증이 날 수도 있음. 거기에다 군대라는 닫힌 사회에서 지금 코로나 상황이면 선임들이 후임들을 어떻게 대할 것 같냐? 동기 생활관이라고 해도 밖에서 막나가던 것들이 있다면?
21.06.19 06:21
사람
(502431) 49.246.***.***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진짜 군생활이 뭔가 단단히 꼬였거나 아니면 사람자체가 단단히 꼬였거나 둘중에 하나 일 듯 둘다 일 수도 있고
21.06.19 09:47
일곱설탕공주
(3390748) 220.83.***.***
난 달팽이 크림 사가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싸구려 줘도 안쓴다고 나와서 엄마아빠 밥이나 사라고 하셨음
21.06.19 10:13
SKY만세
(520694) 118.34.***.***
내가 나이들고 보니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됐었던 상황이 많았단 걸 뒤늦게 깨달아서 고치려고 노력하니깐 훨씬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화목해지더라.. 저렇게 대응해봤자 본인만 후회할텐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