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7 리메이크 모드 - papan7 limeikeu modeu

★★HP증가(7개)

하드모드는 100%(2개) 상한선까지 찍어야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

3캐릭밖에 운용 못하는데 마테리아 갯수가 7개나 필요한 이유는18챕터에서는 모든 캐릭을 한 번씩 쓰기에 있으면 편함

내 경우 3캐릭분의 마테리아만 성장시켜서 게임했는데 막챕터가 짜증 났음

(하지만... 사람이 어떠한 방법이라도 머리를 쓴다는 것을 깨달았음.. 방법을 찾아냄)

만약 본인이 'HP증가' 마테리아 레벨이 낮으면 적당하게 어그로 분배를 잘 해줘서 만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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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증가(1~2개)

하드에서 MP제한이 있어서 여유 있게 하려면 2개가 적당하다고 봄

그런데 챕터 뚫어보니 몇몇 상황이 아니면 마나가 올인되는 일은 거의 없었음

올인된 챕터는 14, 17챕터 상대적으로 볼륨이 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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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연계(1개)

파티원 모두에게 ATB수급이 되기에 이건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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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강화(3개)

가드강화는 필수라고 생각됨 사용빈도가 굉장히 높았음

더군다나 하드는 공격 한방한방이 매우 강력하기에 그 강한 데미지를 상쇄하려면 가드가 필수

게임을 해보니 구르는 것으로는 최소한의 공격만 피해짐(벗어났다는 표현이 정확)

이 경우는 게임이 구르기를 회피로 만든 것이 아닌거라 판단됨

결국 공격을 막고 다시 공격을 진행하는 순서로 게임이 진행이 됨

예외의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한쪽으로 맞다고는 표현을 못 하겠고 그냥 주어진 환경에 맞게 게임하는게

잘하는거니 상황에 맞게 안 챙겨도 됨

(까짓거 약점이랑 공략만 잘하면 가드 마테리아는 없어도 클리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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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기(1개)

몇 번 사용해봤지만 이건 상대 패턴을 숙지를 하고 있지 않다면 효율이 극과 극

내가 파판7을 플레이해보고 느끼는 경우지만, 내 캐릭터가 적에게 공격당하는 시점부터는

이미 그 캐릭의 공격 차례가 순간적으로 끝났다고 정의하고 싶음

그렇기에 흘려서 공격을 집어넣기보다는 다른캐릭으로 어그로를 빼고 ATB수급하는 방식이 훨씬 좋다고 판단돼서

흘리기 마테리아는 잘 써먹지 않았음

내 경우 그 캐릭의 차례가 끝났다고 생각돼서 교체시킴

3회차는 흘리기를 활용하며 플레이를 좀 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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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공격(2개)

모든 캐릭들의 '싸우기'공격이 범위기로 바뀌는 마테리아

티파, 클라우드 한정으로 회피공격의 성능이 심하게 좋음

거기다가 HP수급 마테리아까지 더하면 효율이 장난이 아님

스토리 밀기에는 특화, 약점 부위가 많은 적 특화 (범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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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컬(1~2)

마법력을 올리는 마테리아

마법력이 강하면 기회도 생기고 플탐 단축에도 좋음, 오히려 mp절약이 된다고 생각됨

마법을 병행하는 캐릭터에게 1~2개 몰아줘서 사용했음

마법 클라우드, 마법 티파, 에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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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1~2)

크리티컬 확률과 각종 스킬의 발동확률을 올려주는 마테리아

내 경우 에어리스보다 티파나 클라우드같이 평타 위주(dps좋은)의 캐릭에게 착용해 줬다

티파의 경우 '정신통일' 확률을 올려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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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버스트(1~2개)

클라우드의 '인피니트 엔드'를 에어리스의 '저지먼트'등 2칸을 먹는 캐릭에게 달아주면 좋은 마테리아

2칸짜리 기술들은 버스트시 쓰기가 힘들어서 클라우드에게 자주 사용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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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공격(1개)

에어리스의 선 장판, 티파 비기 해방 등

초반에 준비가 필요한 선행기술이 있을 때 가끔씩 사용해 줬는데

초반에는 나름 애용했지만 후반에는 크게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잡몹 처리 좋음, 보스전 음.. 시작하자마자 뚜까팰거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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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달인(1개)

파티에 한 개 정도 넣어줘서 굴리면 나름 ATB수급이 잘 되는 편

클라우드, 티파, 바레토 같은 경우 웬만하면 커맨드 3개는 골고루 써주기 때문에 쓸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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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리미트기 대신 쓰는 스킬인데

하드에서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마테리아 때문에 평가를 내리기 어려움

듣기로는 황혼과 나름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함

올스탯이 매력적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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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가 출시 된지

7개월이 다 되어간다

지인에게 PS4를 빌려 플레이해보았으나

1시간도 안되서

다크소울3만 주구장창하게 되었지만...

나의 초등학교 6학년 마지막을

불태우게 해준 전설의 명작

리메이크에 실망해서인지

다시 한번

원작의 감동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스팀에서 정가로 구매했다..

(얼마 뒤 50%세일에 들어갔다..타이밍 아오!!)

자 그럼!!

추억속으로 빠져보실까?

오랜만에 보는 가슴뛰는 오프닝

1998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PC판 이후로

처음 플레이하는거치곤 나쁘지않았다

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다....

히잉ㅠㅠ

못하겠어ㅠㅠ

시간이 너무 지났다...

파판7 리메이크보다가

원판을 보니 더 못해먹겠다..

추억이고 나발이고

옛날 도쿄야화하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 인터넷을 보다가

파판7 8등신 패치 만든다는걸

어디서 본게 생각이나서

구글링을 오지게 하다보니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8등신 모드로 플레이하고 있더라...

모드를 적용해보니

이렇게 폴리곤 덕지덕지한 모델링에서

이처럼 깔끔한 모델링으로 적용이 되었다

이거 만든 유저 진짜 짱짱맨!

전투화면까지 깔끔한 모델링이 적용되어

23년전에 나온 게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캐릭터, 배경 모두 리터칭되었다

고전게임이라 프레임은 어쩔 수 없지만

캐릭터 움직임까진 부드럽게 손을 댄 모양이다

혹시 다른게 있는가해서 찾아보니

8등신이 아닌

기본 그래픽을 디테일하게 다듬은 모드도 존재하더라

프레임까지 건드렸는지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아쉽게도

그건 한글패치가 적용이 안됨....

소환수까지 적용 완료되어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애초에

게임자체가 명작이다보니

모델링만 건들여도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팬층이 두터운 게임이라

모드의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하다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적용한 모드부터

기본 SD 모델링을 강화한 모드

지금 플레이하는 8등신 초구무신패참 모드까지

비록 한글패치와 호환은 안되지만

매력넘치는 모드가 꽤 많으니

구글에서 따로 검색하길 바란다

현재 플레이중인

초구무신패참 모드와

파판7 스팀 한글패치는

아래 경로를 통해 다운이 가능하다

초구무신패참 모드 경로 : gbatemp.net/threads/final-fantasy-vii-project-omnislash-switch-version.536606/

파판7 한글패치 경로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f7&no=9940

모드 적용방식은 간단하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오버클럭 패치파일(고용량)과

저용량 패치파일이 있는데

두개 중 원하는것을 다운받는다

FF7 Project Omnislash\FF7 Project Omnislash\FF7 Project Omnislash Update 4-2020\Project Omnislash (Remake Version)\titles\0100A5B00BDC6000\romfs\ff7\workingdir\data

모드파일의 압축을 풀면

상기 경로의 data 파일을

설치 된 파판7스팀 폴더에 덮어씌운다

이 후

한글패치 파일을 그대로 덮어씌우면

모드와 한글패치 모두 적용이 완료된다

한글패치 파일의 경우

ff7_en.exe

해당 파일이 바이러스로 구분되어

백신에 의해 삭제가 될수도 있으니

혹시나 그런 상황이 나타난다면

쓰고있는 백신을 끄고

적용해보면 괜찮다고 한다

(알약은 실시간 감시로 해도 문제가 나타나지않음)

원작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한글패치와 충돌없는

초구무신패참 모드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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