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고전겜 갤러리에서 누가 알쳄 솔플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저도 당시쯤 몇 번 해봤습니다. 알쳄 솔플은 뭔가 중독적인 묘미가 있어요. 한 알쳄 솔플 3번 정도 클리어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게하다가 생각나서 몇년전 기억을 되살려서 간단하게만 공략 적습니다. 1. 저의 알쳄 솔플 조건 a. 알쳄 제외 기본 캐릭들(어빈,마일,루티스)은 시작초기레벨을 엔딩까지 유지한다. 2. 최종 셋팅 무기레벨 50, 마법레벨 26이상 추천(백마법렙 26이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는 최종 칭호 받을 수 있는 레벨) 장비셋팅 길드 칭호 스테이터스 분배 나의 알쳄 셋팅 이거면 오크툼, 발두스를 알쳄 메이스로 혼자 뚝빼기 터트릴 수 있습니다. 백마법 레벨이 더럽게 안올라가는데, 전 주로 26~29쯤에서 클리어했습니다. 3. 주요 소비템 공략 현자의 가드 :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능력 50%를 올려주는 소비템으로 알챔솔플에 매우 큰 역활을 차지합니다. 매직배리어 : 구 영웅전설4 한번 이상 클리어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아주 중요한 적 마법 무효 소비템으로, 철벽의 라피스 : 마항력100% 올려줍니다. 매직배리어 아끼는 용도입니다. 지속시간도 매직배리어에 비해 깁니다. 정숙의 안개 : 사일런스 효과, 중간중간 보스전, 사신관전 등에서 필수 템이고, 발두스전때 발두스 자회복
못하게합니다. 4. 조우전투 안하고 진행하는 퇴각 노가다 스킬 알쳄 합류전 극초반이나, 알챔이 일일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후반부 강력한 조우 몹들을 적 조우하면 뒤로 퇴각, 다시 앞으로 가서 생성된 적만나 퇴각, 반복하다보면 퇴각한 후방에 적 만날때가 있습니다. 후반부 던젼에 많이 사용하게 될 겁니다. 도스박스 터보기능을 안쓰면 시간을 꽤 잡아먹습니다. 5. 알쳄조우까지 간단 공략 전투중 이동을 통해서 넘어가기나, 퇴각노가다로 필딘까지 가서 여관세이브하고,
뉴보른에 알쳄이 있어서, 장비 벗어던진 어빈마일로 경험치 거의 안얻으며 뉴보른까지 걸어 가야하는데, 뉴보른에서 주인공 알쳄만나고 세이브 6. 알쳄 성장 및 중반 간단 공략 극초반엔 마을 바로 옆에서 조우몹 때리고 튀기로 경험치 찔금찔끔 먹어야 할 정도로 허약합니다만..
어렸을적 제가 초딩때 했을땐 중반넘어갈때 참 어렵게 느껴졌는데, 저의 주요 성장 사냥터 선택은... 7. 마지막 던전 쯤 간단 공략 소비템 갯수 한계 때문에 잘 아껴야합니다. 둘가전은 철벽의 라피스 2개면 클리어 되고, 베리어스전은 정숙의 안개로 사신관들 퇴각시키고, 어쌔신 제거후 나중에 철벽의 라피스 써서 붙어서 잡습니다. 최종보스들 오크툼, 발두스전은 알쳄솔플의 최고
걸림돌입니다. 발두스전 액섬드리스는 한마리 남겨두는게 매직배리어 관리에 좀더 도움이 됩니다. 제 셋팅대로 몇번 도전하다보면 요령이 늘고 운이 겹쳐질때 클리어하게 될 겁니다. 쉽죠? 애정이면 알쳄도 엘필딘 단독정복 가능합니다.
1. 개요2. DOS (구) 3. Windows
(신)4. PSP5. 스포일러6. 기타 드라마CD판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불꽃의 정령마법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는 윕. 능력치 분배가 일절 치우침 없는 극 노멀형이라서 마전사로 가든 정령마법사로 가든 능력치 투자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정령마법사로 쓰고자 한다면 마력에 보너스 스탯을 몰아준다. 마법레벨 50기준 뮤즈의 마력은 120 후반에서 130 가량이며 보너스 스탯 13번을 마력에 몰아줄시 52가 더해져 180초반이 된다. 정령마법사 동료 4인방중 엘레노아 다음으로 마력이 높다. 정령마법사는 무조건 마력만 높으면 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하고 심플한 방법이다. 그럼에도 뮤즈 육성방안을 놓고 고민하는 게이머가 많은건 후반에는 섬멸력이 너무 떨어지는 불꽃 정령수의 특성 때문이다. 후반부 떨어지는 섬멸력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전사로 활용하고 싶다면 행동력은 아이템으로 보충하기 가장 쉬운 능력치니 놔두고 기능력과 공격력, 특히 기능력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게 좋다. 보너스 포인트를 기능력에 모두 투자할시 52의 기능력을 얻을수 있는데 무술레벨 50시 기능력이 110대 중후반쯤 되니 합치면 160대 후반에서 170가량이다. 보너스 스탯을 주지 않아도 마력이 아주 낮진 않아 보너스 스탯을 마력에 주지 않더라도 필드위 잡졸처리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아쉬우면 윌로우 링이나 마셋으로 보충해줄 수도 있다. 무조건 한손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이 한결 편하다. 중장까지는 성능이 괜찮다. 기능력이 부족하지만 공격력이 가웨인과 루키어스 다음으로 높고 윕이 한손무기중 가장 공격력이 출중한데다
메이스처럼 기능력을 떨어뜨리지 않아서 전사 역할을 그럭저럭 해내며, 보조 마법인 헤이즈를 걸어주면 기능력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기능력 25를 올려주는 럭키링을 구입해 좀 더 강력하게 만들수 있다. 불꽃의 정령수는 중장까지 장거리에서 안정적인 서포트를 해주며, 마방력 낮은 괴물들은 나왔다 하면 원거리서 순삭하는 위엄을 보인다. 문제는 종장에선 힘이 빠진다는 것이다. 불꽃의 정령수는 하위부터 고위 정령수까지 빠짐없이 모두 마법 공격을 하기에, 강한 화력을 보여주는건 중장까지고 괴물들의 마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종장에선 효율이 떨어진다. 적당히 키우고 말겠다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헤이즈를 걸어주거나 아이템 써주는 정도에 머무르는데 행동력이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렇게 쓰려면 보너스 스탯이든 아이템이든 행동력에 투자를 해야한다. 기능력이 좋고 행동력은 아이템으로 간단히 보충 가능해 마력만 올려주면 되는 콘로드나 뒤에 숨어 정령 소환하다 역시 마력만 올리면 되는 엘레노아에 비해 신경쓸게 많고 특출난 구석이 없어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파티의 효율을 최우선시하는 플레이어들은 뮤즈의 고용을 꺼리는 편. 이래저래 어중간하지만 잘 키우면 방해될 정도는 아니다. 불꽃의 정령수가 암만 종장에서 화력이 떨어진다한들 잉여라고 할 정도는 절대 아니며, 오히려 중장까지는 행동력 떨어지는 마티는 물론 라엘조차 따라기기 힘들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나쁜 선택이라고만 볼 수도 없다. 알쳄처럼 답이 없을 수준의 약캐인 것도 아니고, 루티스처럼 억지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캐릭터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까이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마력 무기가 있었다면 지금보다 고평가 받고 자주 선택받았을 캐릭터인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영혁과 사혁을 훈장템으로 주는 바람에 피해를 많이 봤다.[2]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용 아이템 구성은 구영전4가 제대로 된 검수없이 대충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추측을 불러오는 수많은 심증중의 하나다. 사실 뮤즈를 고용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고용비가 1000로제인데 가지고 있는 장비가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벗겨 먹기 위해서이다. 초반에 기본 장비를 갖추고 아이템을 바라볼 시점이 되었을 즈음에 뮤즈를 고용해 보석 채굴 의뢰를 손쉽게 마치고[3] 장비를 다 벗겨 먹은 뒤 쫓아내버리는 것이 자주 통용되는 방법이다. 뮤즈와 관련된 의뢰
2.2. 성장 및 육성뮤즈의 초기 정보
뮤즈의 성장
3. Windows (신)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성이 대폭 보강되었다. 미리건 16세의 고명딸로 본명은 밀딘[4] 우리엘 실비아나 에스메라스이며, 뮤즈는 첫 글자만을 모아 만든 애칭이다.[5] 우리엘은 어머니의, 실비아나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것으로 중요한 맹세를 할 때는 우리엘과 실비아나의 이름을 건다. 왕성 아래 지하수도를 통해 수시로 성 밖을 드나들고 있으며, 필딘 여관의 종업원과는 신분 드러내고 친하게 지낸다. 성밖 출입을 계속 하는 이유는 궁정의 격식이 성격에 안맞아서이기도 하지만 서민들의 삶과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서로 함께 하다보면 수시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점, 필요한 것을 묻고, 기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적단 토벌에 나선 군인 아버지를 걱정하는 아이를 자상하게 위로해주기도 한다. 대신들이나 시종들은 이런 뮤즈의 행동을 곤란하게 여기지만 왕자 시절 검술을 익혀 모험가로 활동했던 부왕은 적당히 눈감아주고 있다.모험가 시험의 마지막 단계로 찾아간 남부 보석채굴장에서 어빈, 마일, 마티와 만나 치브리의 샴실단 퇴치까지 함께한다. 막연히 대신이 되겠다는 생각만 있었던 마티는 그녀와 함께하며 무엇을 위해 대신이 되려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후 전력으로 공부해 대신시험에 합격하고 뮤즈의 부관이 된다. 인게임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구작에선 전사로서 성능이 애매한게 큰 약점이었는데 리뉴얼되면서 전사로서 매우 쓸만해졌다. 기본경직이 4로 루키어스(2) 다음으로 짧고, 윕 종류는 전부 경직이 4밖에 안돼서 공속이 무척 빠른데다 윕이 검보다 사거리가 살짝 길어서 통상 전투 진행이 상당히 쾌적하다. 4. PSP내용 5. 스포일러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빈이 신보를 모으는 여정끝에 도착한 필딘에서 다시 한 번 파티를 이뤄 울트마을과 네프티스의 사당까지 함께했으며 봉인의땅에서의 최종결전때 동료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해 어빈을 도와준다. 엔딩에서는 궁정행사 참석을 거부하고 지하수로로 도망가려다 마티와 사용인들에게 걸려서 붙들려 간다. 이때 처음으로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6. 기타
[1] 사실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한 게 티라스일이나 벨트루나 지방이 여러개의 소국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엘 필딘은 하나의 통일 왕국이다.[2] 둘 다 흑마법사에게나 어울릴 아이템이다. 영혁은 정신력을 15나 올려주는데 정신력은 정령마법사에겐 무가치한 스탯이다. 행동력을 16 올려주는 사혁은 뮤즈의 행동력이 평범하니 쓸모있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소드길드 훈장템 1타인 성갑과 상점제 아이템 바람의 앵클렛이 행동력을 30 올려준다. 성검처럼 행동력을 32나 올려주면 모를까 겨우 16 더하겠다고 뮤즈 최강 무기인 공격력 70짜리 보혁 에스프리를 포기하느니 바람의 앵클렛이나 성갑끼는게 낫다. 그리고 흑마법사는 사거리 문제로 상대보다 빠르게 접근해서 선공을 잡는게 중요해 마력, 정신력 다음으로 행동력을 챙기지만 정령마법사는 소환된 정령이 알아서 싸울동안 뒤에 박혀있는게 가장 일반적인 운용이다. 뒤로 이동해서 정령 소환할 한턴만 있으면 되니 흑마법사 정도로 행동력에 목맬 필요가 없다.[3] 필딘 채굴소에서 보석 채굴을 하는 의뢰로, 뮤즈가 공주님인지라 보석에 감식안이 있기 때문에 동행 시 손쉽게 의뢰를 해결할 수 있다.[4] 나중에 같은 영웅전설 시리즈에서 본명이 같고 똑같이 배경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가 나온다.[5] 뮤즈가 애칭이란 설정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본명이 밝혀진 건 신 영웅전설에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