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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OSCOPE

WEEKLY 2022.12.19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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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UARIUS물병자리 01.20 - 02.18 이번주에 누군가의 실수를 막아주게 된다. 관찰력이 좋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게 신의 한 수. 촉이 좋은 건 맞지만 너무 느낌만 믿고 감대로만 움직이지는 말자. 적어도 이번주만큼은 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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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SCES물고기자리 02.19 - 03.20 웬만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나은 시기. 그래야 도움을 청하기에도 좋고 서로 협력하기도 좋다.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주간이다. 누군가의 언행에 감동하게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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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ES양자리 03.21 - 04.19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시기이며, 꼬여있던 것이 풀리고 무거운 짐을 내려둘 수 있는 주간이다. 겉으로 봤을 때 나빠 보이는 문제가 오히려 당신에게는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총명한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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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URUS황소자리 04.20 - 05.20 이번주에는 무언가를 배우고 노력하는 시기로, 어찌 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주간이다. 잘되지 않거나 멈추게 되면서 남몰래 속앓이를 할 수도 있겠다. 땡땡이를 치거나, 유치한 호기심에 의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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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INI쌍둥이자리 05.21 - 06.21 기다리던 소식이나 물건이 오긴 오는데, 좀 오래 걸릴 수 있다. 큰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인 듯. 누군가의 연락을 바란다면 굳이 기다리지 말고 그냥 먼저 연락해 보는 게 낫다. 그래야 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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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CER게자리 06.22 - 07.22 자기 것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면서도 권태감이 생기면서 한편으로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 건지 의심과 자학이 자꾸만 올라올 것 같다. 이런 감정 자체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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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사자자리 07.23 - 08.22 이번주에 당장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대비하여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안심하지 마라. 도전보다 대비가 더 중요한 주간이다. 특히 컨디션 관리를 잘하여 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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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GO처녀자리 08.23 - 09.23 내심 불만이 있을 터. 불평은 속으로만 하고 겉으로 떠벌리지 않는 게 좋다. 그래도 이번주에 주위의 인정을 받을 것이다. 우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일이 있을 것이고 좋은 결과도 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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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RA천칭자리 09.24 - 10.22 날카로운 지성이 당신의 능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주위에 휩쓸리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경쟁에서 돋보일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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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RPIO전갈자리 10.23 - 11.22 이번주에는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행동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향락적인 모임은 조심해야 한다. 마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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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GITTARIUS사수자리 11.23 - 12.24 능력보다 평판에 더 신경을 쓰게 되지만 실제로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 원하는 것을 확실히 얻을 수 있는 주간이며 이제껏 해온 것이 알아서 움직이는 면도 보인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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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RICORN염소자리 12.25 - 01.19 어떤 상황에서도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고 우선순위를 잘 정하며, 득실을 잘 따져 결정할 수 있다. 스스로 자신감이 있는 만큼, 타인의 생각이나 의지를 믿지 못하는 면도 있다. 당신의 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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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상세

해외 패션 사이트로 스타일 감각을 상승시킬 것

패셔니스타(Fashionista), 사토리얼리스트(Sartorialist), 후왓웨어(Who What Wear)는 한 달에 한번 등장하는 패션잡지보다 실용적이고 입체적인 정보를 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는 해외 패션 사이트다. 영어의 장벽이 고민이라면 안심하자. 고등학교 교과서를 이해하는 수준 정도면 충분하니 말이다.

한 달에 한번 각종 패션 브랜드의 ‘신상’과 날카롭고도 지적인 패션 칼럼, 패션가의 가십을 전해주는 종이로 만든 패션 매거진은 여자에겐 똑똑한 쇼핑 친구이자 조언자다. 한가로운 주말이건, 지루함을 덜어줄 매개체가 꼭 필요한 미용실에서건 제법 묵직한 볼륨의 패션 가이드를 얻을 수 있으니 탐독의 시간은 즐거워지게 마련. 여자들이 언제나 동경해 마지않는 패션의 세계를 인쇄물로 접하는 즐거움을 무시할 순 없지만 좀 더 스피디하고 간편하게 패션 소식을 알려주는 해외 패션 사이트가 있으니 시차 없이 전해지는 소식들은 미국 드라마 '가십걸'을 보는 것만큼이나 신선하게 다가올 것. ‘어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선 알렉사 청이 무슨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는지’, ‘오늘 출시된 브랜드 셀린의 백은 뉴욕의 어느 매장에서 구입가능한지’와 같은 소식이 바로 바로 업데이트되니 클릭하다 보면 평소 반기지 않던 영문 사이트란 걸 잊게 하는 남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스트리트 패션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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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얼리스트(Sartorialist)’는 ‘재단사’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사토르(Sartor)에서 파생된 단어로 ‘자신의 개성을 고유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신사’를 의미한다. 전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스트리트 패션을 흡사 예술 작품처럼 찍어 보여주는 스콧 슈만은 이미 패션 파워 블로거를 넘어선 막강한 영향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는 사진 작가이자 패션 에디터로, 런웨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간극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 실생활에서 옷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찍기 시작했다.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도쿄 등의 스트리트 패션 사진은 일 평균 7만명 이상, 월 평균 20만명 이상의 방문자들을 통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흑백 사진으로 등장하는 감각적인 레트로 패션에선 보는 재미와 동시에 패션의 역사성을 느낄 수 있다.
홈페이지 www.thesartorialist.blogspot.com 뉴욕 타임즈가 만든 스타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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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가 발행하는 스타일 매거진이 있음을 먼저 알린다. 모던한 이름의 ‘T 매거진’이다. 우선 반가운 건 다른 사이트에선 만날 수 없는 종이 매거진 형식의 ‘T 매거진’을 전부 열람할 수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 발행되는 매거진에서 정수를 뺀 채 등장하는 김빠진 온라인 버전이 아니란 얘기다. 여성, 남성, 디자인, 여행, 리빙, 컬처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고, 이달엔 여성, 그 다음달은 디자인과 리빙과 같이 테마를 바꿔가며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가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타 디자이너 혹은 편집 매장의 총 디렉터 등의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뉴욕 타임즈가 만든 잡지답게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된 심도있는 정보, 칼럼, 인터뷰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화보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도록.
홈페이지 www.nytimes.com/pages/t-magazine 쇼핑몰에서 만난 시크한 패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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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는 영국의 전직 패션 에디터가 창업한 이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온라인 명품 쇼핑몰이다. 단순히 명품 쇼핑을 위해 이 곳을 방문했다 하더라도 네타포르테가 마련한 감각적인 패션 정보는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특히 이 쇼핑몰이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은 퀼리티와 정보의 실용성 면에서 기존의 여성 패션지에 뒤지지 않는 콘텐츠를 보여준다. 자체 제작한 매거진을 통해 패션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이 매거진 속에는 매 시즌의 트렌드를 담아낸 화보, 매주 이슈가 된 패션 트렌드 활용법, 패션쇼, 패션 피플 인터뷰 등 각종 패션에 관한 정보로 충만하다. 매거진만 볼 땐 상관없지만 쇼핑할 때는 국적을 우리나라로 선택하면 메인 페이지에서 시즌오프 세일처럼 중요한 정보가 뜨지 않기 때문에 미국으로 클릭하길 권한다.
홈페이지 www.net-a-porter.com 패션 블로그계의 가십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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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디자이너와 슈퍼 모델들의 가십거리부터 디자이너 브랜드의 샘플 세일 소식, 패션 피플들의 브랜드 정보 등 패션의 모든 것을 포스팅한다. '가십걸'의 크리스틴 벨처럼 패셔니스타를 F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패션 패션 피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달하는 섹션이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다.팀 블로그이기 때문에 내용이 풍부하고 매일 5~10개의 포스트가 활발하게 업데이트 되니, 디자이너 스토리, 패션쇼까지 시차없이 접할 수 있다. 짧고 간단한 영문 기사라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니 어학 공부도 하고 최신 패션 정보도 익히고 싶은 이들에게 적격. 요즘에는 최근 열린 뉴욕과 파리에서 2012 S/S 시즌 컬렉션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어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fashionista.com 프렌치 시크를 알려주는 패션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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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위크 시즌이면 더욱 위엄을 드러내는 무적의 패션 군단, 파리'보그' 에디터들의 룩과 멋 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파리지엔의 자연스러운 스트리트 룩을 볼 수 있는 블로그를 소개한다. 1980년대 스타일을 동경하며 사진 찍기에 열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랑스 도레가 운영하는 곳으로 무드 있는 앵글감과 깊이 있는 톤이 특징. 그는 사토리얼리스를 운영하는 스콧슈먼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그녀가 그린 일러스트는 패션지 '보그'에도 등장한 바 있다. 2009년 맨스타일닷컴이 선정한 영향력있는 패션계의 여성으로 꼽힌 적이있는 세계적인 파워를 드러내고 있지만 웹사이트의 성격과 비주얼에 어울리는 ‘아메리칸 어페럴’만을 배너 광고로 선택하는 세련된 행보 역시 높이 사고 싶은 부분이다. 창을 여는 순간 수십가지 정보와 광고가 밀려오는 사이트는 만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패션 블로그라 할 것.
홈페이지 www.garancedor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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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입었는지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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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만나든 무엇을 먹든 우리는 관심이 없다. 단지 무엇을 입었는지가 중요하다!”라는 타이틀을 내건 ‘후왓웨어(WhoWhatWear)’는 우선 보는 재미가 있어 흥미로운 패션 정보 사이트다. 요즘 패션계의 트렌드인 동영상 에디션 역시 세련되고 흥미로운 패션 인터뷰, 컬렉션으로 구성했으니 방문한다면 체크해 볼 것. 알렉사 청과 린제이 로한이 어떤 컬러의 네일 폴리시를 발랐는지, 어떤 브랜드의 백을 들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곳에 가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전직 엘르걸 에디터였던 캐서린 파워와 엘르, 나일론 등의 프리랜서 라이터로 일했던 힐러리 커가 운영하는 곳이다. 잡지 한 페이지를 포스팅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해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한눈에 이번 시즌 트렌드와 머스트 헤브 아이템을 읽어 낼 수 있다.
홈페이지 www.whowhatweardaily.com [글 = 신정인 기자]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298호(11.10.1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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